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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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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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선 작성일 16-11-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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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강요 강해를 들으면서 영혼의 기능, 영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이란 말씀을 더더욱 깨닫고 이해 할 수 있게 됩니다... 영혼이 보이지 않는 인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창조 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니  과연 이러할 진데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 없이 떡으로만 , 육체의 만족으로만 살아 질 수 있겠는가 하는 것 말이지요...

 

 영혼,  바리새인들이 그토록 외형만 추구하였던 것을 주님께서 혹독히 지적하셨던 것, "미워하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형벌을 받기에 충분 한 것,  이 모든 것이  창조 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창조된 영혼과의 관계 때문이었습니다..

 

 마음 , 생각 그 좌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  영혼이라는 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보니 보이지 않는 숨은 죄, 그 보이지 않게 짓는 죄들이 얼마나  많고 큰 죄인가 ,  육체로   눈으로 보여지는 죄 만큼   심각하게 하나님을 향하여 거스리는 죄인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영혼을 창조하신 하나님에 의하여  우리들의 생각으로 마음으로 지어지는  모든 것들이   질책과 형벌을 받기에 충분하고 마땅한 일이 아닌지요..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창조 된 "영혼" .. 이 불멸하는 영혼을 위하여 죽으시고 또 성경을 통하여 이러한 것들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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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성일님의 댓글

이성일 작성일

이러한 신령한 깨달음은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 은혜로 얻어지는 것이지 책 몇권 읽는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닌 듯 합니다.
어찌 하나님의 뜻을 죄악된 인간의 이성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진정 회개한 이성만이 영혼의 일들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수요예배 기독교 강요가 더욱 은혜넘치는 은혜의 좌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희승님의 댓글

이희승 작성일

저도 이번 강해를 들으며 인간의 마음의 불완전함에 대하여 언급하신부분과 철학자들이 인간에 대한 인성과 지성을 논리적으로 서술할지라도 인간의 타락함에 대하여 모르기때문에 그들의 철학이 타당성이 있을지라도 결코 진리가 될 수 없다는 내용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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