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창조 하신 것을 하나님의 계획과 결정에 의해 움직이시는 것이 창조주의 주권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기독교 강요 강해 "섭리"에 대한 강해를 들으면서 얻게 되는 깨달음입니다..,  섭리에 대한 묵상은 홀로 세상과  인간을 창조 하신 하나님의 주권을  그 주인 되심을 더더욱 굳게 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들에게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이 하나님의 결정 없이는 하나님의 뜻하심이 없고는 일어나지 않는 다는 사실은 반대로 하나님의 통치 하심이 얼마나 굳건한가를 말하고 있질 않은지요!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어느 부분에까지 인지를 이제 세세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떨어지지 않는"그러한 관여와 주권이지 않은지요...  하나님의 섭리는  만드신 모든 만물에 세세히 관여 하고 계십니다...

이 부분이 참으로 하나님께 영광과 경외함을 갖게 하지 않은지요 ...  우리 모두에게 위로이며 자비입니다.. 섭리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성품으로 운행되어질 터이니  말이지요...

어두운 영혼에게서 모두 가리워진 "하나님의 섭리",    그러나 그리스도안에서 벗겨진 비늘은 비로서 모든 것을  그 뜻대로 통치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 합니다    "  하나님의 섭리"가  "하나님의 통치"가 온 세상을 가득 덮고 있다는 것을 비로서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