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마르지 않는 샘

소망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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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일 작성일 17-02-0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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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등불 Lamp of Hope

 

고 이안 디 캠벨 목사 씀 (목사님의 블로그 Creideamh 에서 발췌)

 

 
내 걸음이 희망차 보이지 않았는가

위대한 정원사가 나를 돌보시네

그의 치심은 아프고 어려웠지만

그의 마음에 품은 나를 위한 치료제가 있네.

그의 정하신 때 나를 일으키시리

그리고 내게 힘과 생명을 주시리

이야말로 내 마음의 목자가 아니신가

내 의심속에서 나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나?

내 눈은 저 멀리 빛나는 그의 영광과

마음 속에서 그와 동행한 한 사람을 보리

하지만 그가 내게 오시기 전까지는

그의 약속 위에 서리라

 

lamp.jpg
 

또 다른 한해의 시작에서 천상의 아버지께서 행하실 일들을 소망있게 기다려볼 필요가 있으며 주님이야말로 만물을 주관하시는 창조주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비록 우리가 이해하지 못할 여러 상황과 경우들을 허용하셔서 우리를 당혹스럽고 슬프게 만드시기도 한다.

 

세상 여러 나라들에서 여러 뉴스를 듣게 될 것이다. 곳곳에 폭력이 난무하고 한 곳에서는 영적인 번영의 뉴스가 들려오기도 할 것이다.

 

진동할 것들은 진동할 것이다. 하지만 진동하지 않을 것들은 남아 있을 것이다. 자비로운 아버지를 의지한다는 것은 참으로 안심이고 격려가 되지 않겠는가 그 분은 자신은 멸시한 자들에게도 초청의 손길을 내미시는 관대한 분이 아닌가? 그는 우리 기도의 응답자이시고 모든 일들이 어둡게 보일 때도 원하신다면 모든 것을 바꾸실 수 있는 분이시다.

 

우리 세대에는 많은 젊은 사람들을 자신의 학생으로 따로 삼아 두셨는데 그들은 자신의 창조자에 대해 더 많이 알기 원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그 이유를 모르지만 주님은 합당한 이유를 갖고 계시다. 이에 대해서 주님은 미래에 그들 앞에 있을 일을 소상히 알고 계신다. 그가 다루시지 못할 단 한가지 일이라도 섭리적으로 나타날 수 없다는 것은 좋지 아니한가? 새 해의 시작에 이 학생들을 기억하고 그들이 주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게될 것이다. 그 한 사람 한 사람의 눈을 열어주실 것이다. 우리가 창조주를 위해 일하려하면 우리의 원수는 우리를 막으려할 것이다. 하지만 포도원의 주인은 늘 자신의 가족을 기억하실 것이다. 그들을 자신의 눈동자처럼 여기실 것이다.

 

그의 약속은 확실하다.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은 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 (창세기 3장) 성경은 얼마나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가. 이사야의 예언을 보면 특정한 평안과 번영이 약속되어 있다. 하지만 끝 구절에는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 (이사야65장)

 

이것은 곧 주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이 일어나리란 것을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그는 변하지 않으시므로 약속을 변개하지 않으신다. 진리 그 자체는 진리를 가장 밝게 비추지 않는가?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을 연구하라고 격려를 받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다른 어떤 책보다 성경은 능력으로 임하는 살아있는 말씀이며 이 일이 일어났을 때 마음은 감동되고 사람들은 살아나고 말씀은 흥왕할 것이다.

 

우리가 받아들이지 못하던 성경의 가르침에 이렇게 익숙하게 된 것은 가능한 일이었을까? 우리는 여행자들이 고지대와 섬들을 방문하고 아름다운 광경이 그들을 사로잡는것을 본다. 그들은 바다와 산에 대해 말하고 언덕과 들판을 얘기한다. 그리고 그들은 너무나 익숙해져서 특별히 좋고 나쁜 날들이 필요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에는 주의 손이 우리를 멈추게하고 찬양케 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우리보다 먼저 간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해 살았다. 왜냐하면 그 약속을 읽으면 우리가 지금은 안식에 들어간 그들의 기도를 들을 수 있으며 그들이 어디에서 양식을 얻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정말로 성도들에 대한 복된 기억이지 않는가?

 

우리 나그네길의 또 한 해의 시작에, 그의 약속을 믿는 것이 힘이되지 않는가? 그는 말씀하시길 다른 사람들은 그들을 잊어도 주님은 자신의 백성을 잊지 않겠다고 하신다. 주의 백성들을 기다리는 영광스러운 본향이 존재한다는 것은 참으로 귀중한 약속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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