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마르지 않는 샘

가장 빛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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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선 작성일 17-04-2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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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기독교강요 강해를 들으면서 인간을 칭송하는 것은 있을 수 없지만 그래도 그렇다고 한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칭송하는 것이 될 것이라는 것을 생각케 합니다. 타락하여 모든 것을 상실하고도 자연적 성품이(비록 기형적 잔해) 남아서 땅에서의 우리들의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을 보면 말이지요...

 

 타락한 가운데서도 이 땅의 자연환경은 정말 놀랍도록 아름답습니다..마찬가지로 우리들의 남아 있는 이러한 오성들도  비록 부패 되었지만 이 땅을 살아가는 가운데 큰 역할과  빛을 발합니다...  성령께서 이 모든 일에 관여 하신다는 말씀은, 이 세계를, 이 우주를 만드시고 통치하신다는 증거가 아니겠는지요!

 

우리들은 정말 겸손해야 마땅하지 않는지요... 우리에게 이 모든 것을 부여해 주신 것은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배운 바 대로 흙외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요. 흙의 존재가  생기를 받았으니 이것은 겸손 외엔 다른 말로 받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들이 진실로 타락을 하지 않았더라면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신 그 상태, 그 모습이었더라면 받은 바 은사들은 얼마나 빛을 발하였을 것인지요..

 

천국'에서 모든 것들이 회복 되어지는 천국에서  인간의 회복 된 마음은  창조물들 가운데 가장 빛나는 것으로, 그 아름다움과 능력에 있어서 가장 뛰어남을 나타내는 것으로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그리스도인의 천품(하나님께 받은 )은 그 아름다운 자연, 그 모든 창조물보다 더 위대한 아름다움으로 영원히 흐르게 될 것이란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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