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마르지 않는 샘

주님과 관계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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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선 작성일 17-07-31 10:00

본문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요 13:8

 

베드로는 더러운 발을 주님께 보여 드리고 씻기움을 받는 일을 너무도 황송하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여서 이러한 말을 하였을 것입니다.

 신체에서 가장 더러움이 많이 묻어 있어  천하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에요.  그러나 주님과 상관이 있는 일은 바로 이러한 일인 것을요.. 가장 더러움을 많이 느끼고 가장 추한 모습을 주님께 보이는 것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주님께 보이는 일인 것을요. 그리고 주님은 이러한 것을 깨끗케 하시기 위하여 오신 분이시라는 사실을요

 

예전 스펄젼 목사님의 설교 가운데 주님은 자신의 피로 씻기울 죄와 죄인을 필요로 한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죄와 죄인을 위하여 오신 주님께 우리의 추함과 부끄러움을 숨기지 아니하고 주님앞에 나타내 보이는  마음이 주님과 관계가 있는 모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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