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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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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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은 작성일 17-08-12 16:52

본문

 

 

 

어떻게 살고.jpg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 것인가, 제임스 더럼 지음, 송용자 옮김, 씨뿌리는사람, 1판 1쇄, 2016.06.10

The Blessed Death of Those Who Die in the Lord by James Durham

 

*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계 14:13)

 

*

 

 

 

그리스도인 독자들에게 -존 카스테어즈

 

▶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정하심에 따라 절대적인 필요성을 전제로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 정하심은 결코 오류가 없는 것일 뿐만 아니라 정확한 때에 정확한 곳에서, 정확한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10쪽)

▶ 죽음은 보통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때에 우리를 찾아 옵니다.(16쪽)

▶ 그 경고의 소리를 언제 듣든 우리의 집을 질서 정연하게 해 놓고 우리 영혼의 영적 문제들을 좋은 모습으로 잘 정리해 놓아야 합니다.(17쪽)

▶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죽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우리를 찾아오든 우리에게 이익이 된다는 확신에 찬 결론을 내릴 수가 있습니다.(18쪽)

▶ 저는 여러분이 이 주제에 대해서 이 책과 성경 외에 다른 책을 읽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축복을 통해서 복된 죽음을 맞는 법에 대하여 충분한 가르침을 얻을 것이라고 감히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21쪽)

 

 

 

1. 죽음은 확실하다

 

▶ 이(계 14:13) 결론 부분, 혹은 보편적인 교리에서 우리는 다음의 세 가지 사실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29쪽)
① 모든 사람에게 공통된 것, 즉 사람은 죽는다는 사실입니다.
②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공통된 것이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죽는다는 것이 다른 사람들과는 차이가 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바로 주 안에서 죽는 것입니다.
③ 주 안에서 죽은 자들에게는 특별한 결과 혹은 유익이 있습니다. 그것은 행복 혹은 축복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주 안에서 죽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 안에서 삶을 살지도, 죽음을 맞이하지도 못하는 사람은 결국 저주받은 자일 수밖에 없습니다.

 

▶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하십시오.(47쪽~48쪽)
① 진정한 행복을 기대한다면 그분 안에서 죽는 법을 배우십시오.
② 그리스도 안에서 죽기를 원한다면 그분 안에서 사는 법을 배우십시오.

 

 

 

2. 진정한 축복으로 가는 길

 

▶ 오직 주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자들만이, 그리고 그분 안에서 죽음을 맞이할 자들만이 복된 자들이고 행복한 자들입니다.(50쪽)

 

▶ 주 안에서 죽는 죽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죄 가운데서 죽는 것과는 정반대의 죽음입니다.(52쪽)
①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 그분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의식으로부터 자유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② 그리스도에 대한 산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의 고리를 끊고 새로운 성품과 생명의 열매를 낳는다는 것입니다.

 

▶ 주 안에서 죽는 모든 자들이 누리는 진정한 축복(54쪽)
① 모든 악으로부터의 절대적인 자유입니다.
② 온전한 축복에 필요한 모든 선하고 좋은 것들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 축복이 오직 주 안에서 죽는 자들에게만 주어지는 이유(63쪽~64쪽)
① 오직 주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자들만이 그분이 만족시키신 것에 동참할 수 있는 자격을 얻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그들만이 그분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저주로부터 자유를 얻습니다.
② 오직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과 그분 안에서 죽는 자들만이 양자로 택함을 받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오직 그들만이 유일하게 천국과 영원한 생명에 대한 권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③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삶을 살고 죽는 자만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3. 진정한 비참함에 이르는 길

 

▶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이 진정 복을 받은 자들이듯이 그분 안에 거하지 못하고 자신의 죄 속에서 죽는 자들은 말할 수 없이 비참한 자들입니다.(92쪽~93쪽)
① 그리스도 안에서 죽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② 자신들의 죄 속에서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지 못하는 사람들은 말할 수 없이 비참한 사람들이라는 것

 

▶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음을 맞이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103쪽)
① 일반적인 진리(천국과 지옥, 죽음 뒤의 영원한 생명과 심판 등)에 대한 믿음은 복음을 듣는 다수의 사람들에게는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음
② 바르게 죽는 길에 대한 사람들의 착각(잘못된 생각)
③ 잘 죽는 것에 대한 생각을 실제 삶에 적용시키려는 노력 부재
④ 자신이 어떤 죽음을 맞이하게 될지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은 극히 적음

 

▶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주 안에서 죽는 길을 갈 수 있습니까?(118쪽)
①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십시오.
② 당신이 그 화평을 소유하고 있음을 확실하게 아십시오.
③ 모든 것과 하나님과 사람들을 향해서 항상 선한 양심을 지키기 위해 힘쓰십시오.

 

 

 

4. 주 안에서 죽음을 맞기 위한 지침

 

▶ 지침 1)
당신의 죽음과 관계 있는 이런 일반적인 진리에 대한 믿음 안에 당신 자신을 세우기를 구하십시오. 특별히 죽음, 심판, 영원함에 대한 믿음 안에 온전히 세워지고 확신을 갖게 해 달라고 구하십시오.(126쪽)

 

▶ 지침 2) 지켜야할 몇가지 의무들(129쪽~134쪽)
① 자기 성찰과 검토의 의무
② 회개의 훈련(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 중에서도 보기 힘듭니다.)
③ 금욕과 절제의 훈련
④ 절제

 

▶ 지침 3)
주 안에서 죽고자 하는 자들은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항상 품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살 것인가에 대해서는 알려 주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134쪽)

 

▶ 지침 4)
주 안에서 죽기를 원하는 자들은 즉시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해서 잘 알아가기를 힘써야 하고 자기 마음대로 삶을 살려는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의지대로 세상을 소유하려는 마음 또한 버려야 합니다. 그 대신 역경과 좁은 길 앞에서 몸을 낮추고 고개슬 숙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137쪽)

 

▶ 지침 5)
매일 죽는 것에 대해서 묵상하십시오.(138쪽)

 

▶ 지침 6)
성경 말씀에 따라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고 그것을 유지하며 그분과 당신 사이의 분쟁을 피할 필요성에 대해 당신의 양심이 주장하는 대로 실천에 옮기십시오.(140쪽)

 

▶ 이 지침들을 반드시 실천하기 위해 항상 생각해야 하는 주제(146쪽~156쪽)
①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일에 대해
② 지침들을 지킬 때 당신이 얻게 될 유익에 대해
③ 죽음이 찾아왔을 때의 후회에 대해
④ 주 안에서 죽는 것과 이 지침들을 따라 사는 것 사이에, 그리고 거룩함과 축복 사이에 하나님께서 세워놓으신 관계에 대해
⑤ 당신이 삶 속에서 거룩함과 이 지침들을 따르는 것을 소홀히 여겼을 때 당신이 처하게 될 영적 심판이라는 커다란 위험에 대해
⑥ 그토록 긴급한 일을 미룸으로써 당신에게 어떤 유익이 있는에 대해
⑦ 구체적인 십자가와 허물들, 그리고 당신이 처해 있거나 곧 처하게 될 질병과 재난들에 대해

 

 

 

5. 갑자기 죽음이 찾아올 때

 

▶ 살아갈 날이 겨우 며칠, 혹은 몇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면 그런 사람들이 무엇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까?(162쪽~170쪽)

   

1) 첫번째 부류의 사람들 : 죄악에 깊숙히 물든 자들로 죽음이 갑자기 찾아올 때 이들조차 위로로 삼을 수 있는 근거 :

① 그때에도 회개는 할 수 있습니다.
② 하나님과의 화평은 지금 얻을 수 있는 동일한 방식이 아니면 그때에도 얻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그것은 회개와 함께 오는 것입니다.) 단호한 결단으로 스스로를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③ 어떤 사람에게 살 수 있는 시간이 단 한 시간이 주어진다고 해도 그곳에는 반드시 믿음과 회개와 평안과 거룩함이 있어야 합니다.
④ 죽음의 순간에는 더욱 강력한 침노함이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이 비록 모든 의문을 풀 수 는 없다고해도 적어도 자신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할 절대적인 필요성을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들로 하여금 많은 구체적인 어려움들을 극복하게 하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평생동안 나태하고 부주의했던 사람들도 죽음의 순간에 동일한 침노의 방법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164-167쪽)

 

2) 두 번째 부류의 사람들 : 부드러운 마음을 가지고는 있지만 게으름과 나태함에 빠져 결국 타락의 길을 가는 자들은 자신들의 회개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거욱함의 열매들을 다시 새롭게 해야만 할 것입니다. 더 황급히, 더 간절하게 그렇게 할수록 그들은 더 겸손해질 것이고 더 빨리 피난처로 피하게 될 것입니다. (168쪽)

 

3) 세 번째 부류의 사람들 : 더 부드러운 마음을 지니고 있지만 자신의 평안을 더 분명하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믿는 자들은 감정적으로 느껴지는 위안이 없어도 좋은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 있는 사람들은 충분한 위로를 느낄 수 없기 때문에 더욱더 큰 확신을 가지고 스스로를 언약의 범위 안에 내려놓아야 합니다. (169-170쪽)

 

▶ 핵심 교리들을 사용하는 방법

①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이 복되고 그분 안에서 죽지 못하는 자들이 비참하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그들의 외적 조건과 상관없이 이 세상의 위로에 의미를 두지 마십시오. 그리고 이 세상이 주는 고통 때문에 더는 두려워하지 마십시오.(171쪽)
② 축복이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것 안에 있다면 그 길을 걷고 있는 자들은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죽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174쪽)
③ 진정한 축복이 무엇인지 판단하는 법을 이 교리로부터 배우십시오. 그리고 그것은 바로 주 안에서 죽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죽는 것이라는 목적으로 이끌지 않는 모든 것은 불행으로 여기는 법을 배우십시오.(185쪽)
④ 이 교리를 깊이 묵상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것이 사람들로 하여금 거룩함으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동기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187쪽)

 

 

 

6. 죽음은 묵상을 위한 합당한 주제이다

 

▶ 말씀(계 14:13) 속에서 성령의 영역에 해당하는 두 가지 교리(198쪽~199쪽)
① 죽음과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의 축복은 특별히 역경의 시기에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합당한 묵상 주제임 → 6장
② 하나님께서는 자기 안에 있는 믿는 자들에게 죽음의 두려움에 대하여 충분한 위로와 격려를 제공하심 → 7장

 

▶ 죽음이 합당한 묵상 주제라고 말할 때
① 그것은 무슨 뜻입니까? 언제나 묵상하기에 합당한 주제임(202쪽)
② 그것을 묵상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어떤 유익을 줍니까? 인간의 판단을 교정(205쪽) /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들의 헛됨과 공허함을 깨닫게 함(206쪽) / 사랑과 관심의질서를 바로잡아 주고 열정을 다스림(206쪽) / 금욕을 기르게 해주고 세상의 덫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며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에 집중하게 하고 자기 부인을 할 수 있도록 도움(207쪽) / 교만과 탐심과 세상적인 욕구를 억제(207쪽) / 모든 의무를 부지런히 실천하게 만듬(208쪽) / 죽음 자체를 철저히 준비하게 만듬(210쪽)
③ 특별히 악한 시대에 그것을 묵상하는 것이 유익이 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200쪽) 악한 시대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특별한 유익을 줌(211쪽)

 

▶ (의무적인) 묵상의 지침
① 구체적으로 하십시오.(214쪽)
② 당신이 걸어온 길을 반성의 눈으로 뒤돌아 보십시오(215쪽)
③ 당신의 마음이 감동받기를 구하십시오(215쪽)
④ 실질적인 묵상을 하도록 추구하십시오.(216쪽)
⑤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는 일에 힘쓰십시오.(217쪽)

 

 

 

7. 죽음 안에서 믿는 자가 누리는 격려와 용기

 

▶ 믿는 자들이 죽음의 두려움에 대하여 받는 위로는 무엇에 근거하는가?
① 그의 생명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권한은 사람의 손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손에만 있음(233쪽)
② 죽음 자체가 열쇠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234쪽)
③ 그리스도의 죽음, 부활, 중보(234쪽~237쪽)
④ 하나님의 언약과 그분의 사랑, 그분의 신실하심(237쪽~240쪽)
⑤ 성령의 역사하심(250쪽)

 

 

 

@제임스 더럼(James Durham, 1622~1658)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난 더럼은 세인트 앤드류 대학에서 공부했으나 지방 귀족의 삶을 살려고 학위를 취득하지 않고 학교를 그만두었다. 더럼은 던탈비의 안나 더럼과 결혼한 직후에 회심하는데, 에프라임 멜빌의 설교 벧전2:7에 있는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 보배이나”라는 설교말씀을 듣고,믿음으로 주님을 받아들이고, 멜빌을‘나의 아버지’로 지칭하게 되었다.
더럼은 목회사역에의 강한 부르심을 느끼게 되어 글래스고 대학에 입학하여 25세 때인 1647년에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같은 해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1650년에 더럼은 자신을 가르쳤던 데이비드 딕슨을 대신해서 글래스고 대학 신학교수로 임명받았다. 그러나 교수로 임명받기 전에 총회는 더럼을 스튜어트 왕가의 목사로 임명하였다.그러던 중 영국과 스코틀랜드와의 전쟁이 반발하여 올리버 크롬웰 군대에 의해 스코틀랜드가 패하게 되었다.이로 인해 더럼은 스코틀랜드 왕가 목사의 직위를 잃게 되었다.
그 이후 글래스고 세인트 뭉고에서 목회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11년 후 쇠약한 제임스 더럼은 35세의 나이로 1658년 6월 25일 죽었다.더럼은 다작가였다. 그의 책 대부분은 그의 사후에 출판되었다. 더럼이 쓴 것 가운데 1658년에 출판된 ‘요한계시록 주석’은 걸작으로 알려졌다.이 주석은 더럼이 안식일마다 설교 직전에 성경 읽기 시간에 해설한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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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지은님의 댓글

이지은 작성일

이미 다 읽으신 분들은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을...
아직 못 읽으신 분들은 남은 부분 개관하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기대하며 이학준 집사님 메모를 제가 대신하여 올렸습니다. : )

이성일님의 댓글

이성일 작성일

매년 학준집사님의 메모를 기대하게 되네요!!!
덕분에 금년 수련회때에도 긴요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없이 좋은 책인것 같아요

우국향님의 댓글

우국향 작성일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정리해 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매일 눈을 뜰때와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에 제 자신에게 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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