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마르지 않는 샘

2017 말씀수련회를 마치고... 참여 하셨던 성도님들께서도 말씀수련회 후기를 댓글로 달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창섭 작성일 17-08-18 11:04

본문

이번 2017년 말씀수련회는 특별한 수련회 였던것 같습니다.

1박2일 시간은 짧았지만 개회예배 때부터 마지막 집회까지 목사님의 입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베푸신 풍성한 은혜의 말씀으로

메마른땅에 내리는 단비와 같이

갈급하고 상한심령으로 올라온 영혼들에게 은혜의 단비가 넘치도록 부어진 수련회 였습니다.

 

이번에는 외부에서도 몆가정이 함께 참석하셨고

성도님들의 가족분들도 함께 하셔서

뜻깊은 시간들을 보냈으리라 생각 됩니다.

 

1박2일동안 보슬비가 계속 내려서 조용한 광림숲속의 정취와함께 시원함을 느끼는 시간 이었습니다.

 

아래는 집회 내용 이었습니다.

수련회에서 듣고 교제중에 나눈 은혜들을 자유롭게 댓글로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개회예배 :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갈3:6-9)

말씀집회 1, 2 , 3 : 사막과 메마른땅이 기뻐하며(사35:1-10)

특강 :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와 교리교육

경건서적나눔 : 어떻게살고 어떻게 죽을 것인가(제임스더럼)

 

 

마지막으로 말씀수련회 가이드북 첫 페이지에 올려진 글을 아래에 옮겨봅니다.

이번 말씀수련회의 주제와 내용들의 결론적 묵상글 같습니다.

 

  

날마다 죽는 사람은 죽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날마다 죽어본 사람은 이제 한 번만 더 죽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리허설을 통해 자신의 파트를 완벽하게 준비한 가수는

공연때도 리허설처럼 한 번만 더 하면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아침마다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함으로

날마다 죽음의 요단강을 건너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이들이 자신의 비스가 산에 올라서면 오랫동안 죽음의 지도를 연구한 덕분에

눈앞에 펼쳐진 것들이 이미 눈에 익숙할 것입니다.

 

 

아래는 수련회 사진 몆장 올립니다.

 

 

 

다락방 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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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본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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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예배실 앞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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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예배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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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예배실에서 성도님들 교제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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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서적나눔 - 책 제목이 '어떻게살고 어떻게 죽을 것인가' 여서 그런지 모두 진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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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저녁 말씀집회후 다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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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미선님의 댓글

한미선 작성일

<p>"아직 고향에 이르지 않았다"라는 말씀에서 고향에 오면 반드시 말할 수 없는 축복이 기다릴 것이라는 것이지요. 전 이 말씀이 말할 수 없는 은혜로 다가옵니다.. 사람이 무엇이길래요, 죽음 외엔 지옥의 고통외엔 남겨진 것이 없는 인생에게 이러한 축복을 주신다는 것때문에요.. 광야가 사막이 그리고 벌레요 먼지인 우리에게 고향에 그리스도의 품안에 이르면 그 눈물과 슬픔들을 모두 거두시고 축복을 주신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거룩한 대로 시온의 대로의 올라서면 그 길의 끝이 이미 축복이 된다라는 사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죄인에게 베푸신 은혜로운 복음의 말씀, 은혜 외엔 설명할 길이 없는 말씀, 하나님께서 죄인에게 주시는 복음을 들었습니다..</p>

김규진님의 댓글

김규진 작성일

<p>1박 2일 모 방송 프로그램이 생각 납니다

짧은 시간을 이용해 결코 짧지 않은 여행을 하며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프로그램이죠

이번 여름 수련회 짧았지만 깊은 울림이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재미.즐거움.웃음 .감동 잠깐 웃고 즐기는 tv프로그램 과 비교할수 없는 은혜.찬양.소망.확신.교제 그리고 말씀의 단비가 쏟아지는 장대비 처럼 풍성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는데 마치 몇날을 보낸거 처럼 느낄정도로 말씀이 풍성 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차분함 속에서 더 말씀에 집중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신 장로님과 여러 지체들에게 감사 드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목사님 감사하고 수고 하셨습니다

 </p>

이정인님의 댓글

이정인 작성일

말씀이 귀한 광야같은 이땅에서 영적인 만나를 쉼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듣고 깨달을 때, 특별히 당신의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말로 다할수 없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에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이번 수련회 말씀중에서 특히 마음에 남았던 말씀은 고린도 후서 3:18이었습니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정말 너무나 놀라운 말씀입니다. 그 날이 너무나 고대가 됩니다.

이번 수련회에서 교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낀 것도 참 좋았습니다.
예전에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책에서 읽은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한 교인이 자신을 크리스챤이라고 소개해서 목사님이 어떤 교리를 배우고 있냐고 물으셨는데, 그 교인이 "저는 교리가 필요없어요. 성경이면 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로이드 존스 목사님이 "조심하십시오. 당신이 믿는 하나님과 성경의 하나님은 다를 수 있습니다."라고 답하셨습니다.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고 이해하는데 키가 되는 바른 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요!

많은 사람들이 일평생 거짓 확신과 자기기만으로 살다가 멸망을 당할 것임을 그리스도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 누가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읽고 깨닫기를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호세아 6 :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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