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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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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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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섭 작성일 17-11-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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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의 특징”


세상의 것을 사랑하는 사람은 세상 일에 대한 근심 걱정을
잠시도 떨쳐버리지 못한다.
그는 세상의 것을 가장 좋게 여기기에 
낙심할 일이 생기면
다 망했다며 주저앉아 버린다.
재산이나 외적인 위로의 수단을 잃는 것을 
두려운 일, 감당할 수 없는 재앙으로 여긴다.
자신과 가족을 부양할 수단이 확실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늘 거기에 몰두한다.

그도 세상의 것은 불확실하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알고있다.
성경은 그와 그 가족을 하나님이 
보살피신다고 약속하지만,
그는 안타깝게도 그 약속을 믿지 않는다.
오히려 그 약속을 가장 불확실하고 연약한 수단으로 생각한다.
그들은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말하면서도,
성경 말씀 외에 달리 믿을것이 없는 상황을 
가장 불행하고 비참하게 여긴다.


세상에 속하지 말라 중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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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서적 나눔이 이제 2주 남았습니다.


불확실한 세상에서 과연 우리는 

어느곳을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며,

또한 우리 믿음의 시금석이 되는 내용이라 생각되어서 올려 봅니다.


이밤에 두려운 마음으로 스스로를 돌아보며,

성경 말씀을 온전히 믿는 믿음 외에는 소망없는 인생임을

늘 확신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께서 은혜로 붙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천성에서 지금도 은혜언약을 온전히 이루시기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로 말미암아

진리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믿음의 순례길을 잘 걸을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하늘 보좌에서 일어나 스데반을 격려 하셨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격려하시며 기다리고 계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겸손히 인내하며 이 길을 걸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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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욱겸님의 댓글

김욱겸 작성일

<p>하나님의 자비하심과 보살피심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형식적인 신앙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지난 날들을 돌아보면 모든 것이 은혜로 인도되어 왔다는 사실이 분명한데도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는 여전히 근심과 염려를 완전히 떨치기 힘든 연약한 모습은 약속을 굳게 붙잡기 위한 믿음을 쉬지 말고 구해야 하는 충분한 이유가 되는 둣합니다.</p>

이희승님의 댓글

이희승 작성일

이장로님의 권면을 읽으며 히브리서 11장 13절 후반부에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라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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