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마르지 않는 샘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요13: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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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려 작성일 18-01-27 08:27

본문

 (14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 겸허한 자기비하
- 우리는 주님의 마음이 얼마나 낮아지셨고, 또 비천한 사람들과 언제나 함께 거니신 것을 배워야 하며, 우리 자신에 대해서는 비천하게 생각하고 형제에게는 존경해야한다.
- 죄악 이외의 모든 것을 자신보다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

* 자기를 낮추는 겸양이란 봉사적인 것
- 아무 보상을 바라지 않고 돌보아 주고, 위하여 고통당하며, 시간을 소모시키면서 자신을 낮추는 일에 불만을 가져서는 안 된다.


* 서로가 성결케 되기 위하여 봉사해야 한다.
-  서로의 발을 씻기라
- 먼저 우리 자신을 씻어야 한다.
- 죄악의 오염을 슬퍼하면서 그들의 죄로 더러워진 발을 우리의 눈물로 씻어주어야 한다.



(15절)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본을 보였노라

* 그가 보여주신 것은 그의 거룩한 종교가 가르치고자 하는 은혜와 의무에 대한 것이었다.
- 우리는 성실한 학생이 되어야 한다.
겸손함으로 베푸는 자비심과 거룩한 사랑이 나타나야하고, 또 이를 실행에 옮겨야 한다.

- 이 사건의 의미가 성찬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의 자격에 대한 규율을 선포하는 것으로써 성찬 참예자들은 먼저 생활이 새로와지고 참된 말을 구사할 수 있는 성경된 사람이어야하며, 그 이후에야 비로서 하나님의 제단 주위에 나아올 수 있는 것이다.

- 요청이 없을지라도 하고, 보수가 없을지라도 자발적으로 행하고, 사랑으로 서로 남을 낫게 여기도록 가르친다.




(16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상전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니

* 주님은 제자들의 위치가 주님의 종의 위치라는 것을 깨우쳐 주셨다.
제자들은 선생의 하시는 일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이를 따라야한다는 것

*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리를 펴고 남을 지배하는 사람이 행복한 줄로 알고 있다.
실제로 행복한 사람은 서로의 발을 씻겨주기 위하여 허리를 숙이고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신다.



(17절)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 우리가 의무를 깨닫는 것은 큰 유익이지만, 
그러나 그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므로 인해서 행복은 감소한다.

* 실행에 옮겨지지 않는 지식은 공허하고 무익한 것이 되고 만다.
아니, 오히려 죄를 더욱 악화시키고 파멸을 촉진시킨다고 말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 알고 행하는 사람에게만 그리스도의 왕국은 확증되고 그들이 바로 현명한 건축가들이다.

* 여기서 행함이란 특별히 겸손과 남을 도우라는 분부에 적용된다.



매튜헨리주석
요한복음(하)196-2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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