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마르지 않는 샘

기묘한 일을 네가 아느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미선 작성일 18-08-21 07:25

본문

"하나님이 어떻게 이런 것들에게 명령하셔서 그 구름의 번개 빛으로 번쩍번쩍하게 하시는지 네가 아느냐" 욥37:13

 

"구름의 평평하게 뜬 것과 지혜가 온전하신 자의 기묘한 일을 네가 아느냐" 욥37;16

 

"남방 밀실에서는 광풍이 이르고 북방에서는  찬기운이 이르며"37:9

 

 

참으로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날씨가 계절로 인하여선지 아침 저녁으로 서늘하여 졌습니다. 이러한 날씨의 변화를 느낄때에는 하나님의 만물을 다스리시는 오묘한 솜씨에 놀라지 않습니까!..  어떻게 이러한 날씨에 선선함이 무더위 속에서 찾아오는지, 어떠한 기운으로 이렇게 되는지 기묘하질 않은지요..   이제는 추운 겨울을 맞는 기운이 되는 것이지요.. 이 선선함은 이제 겨울을 준비하는 바람이겠지요.. 도저히 찾아올 것 같지 않은 날씨에 드디어 찾아 왔습니다.... 무더위를 지내는 동안은 겨울을 생각도 못하고 올 것도 같지 않았는데 말이지요..

 

우리의 마지막 날도 이렇듯 찾아 올 것 같지요! 지금으로서는 아무렇지 않은듯 보이지만 하나님의 섭리의 기운으로 서서히 그 주님의 재림의 날 가운데로 들어가고 있는 것 말이지요, 움직여 가고 있는 것이 말이지요.. 날씨의 변화처럼, 기묘한 날씨의 움직임처럼, 마지막 날을 향하여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의 기운이 움직여 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는지요!

 

  • 목록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라인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창섭님의 댓글

이창섭 작성일

미선 집사님의 글을 읽으며 분명히 깨닫게 되는것 한 가지는
우리의 날들은 죽음을 향하여 가는 것임을
이것이 변치 않는 진리임을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Total 1,033건 12 페이지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