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마르지 않는 샘

감사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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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섭 작성일 18-12-24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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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9:23-24, 부자는.......어려우니라.

재물은 본질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따르지 못하도록 방해하지는 않는다는 것은 물론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인간정신의 부패상인데, 물질의 충만한  공급을 받는 자들이 자기 재물속에

빠져 버리는 사례는 거의 어김없이 생겨나는 일이다.

그러므로 사탄은 부요한 자들이 천국을 열망하지 않도록 마치 사슬로 묶는 것처럼 그들을 속박한다.

뿐만 아니라 부자들은 자신들을 이 세상에다 묶어 매고 온통 스스로 세상의 노예가 된다.

 

마19:25-26,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을 매우 부드럽게 하셔서 

스스로 겸손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에만 의존할 것을 가르치셨으며

동시에 그들이 기도하도록 흔들어 놓으셨다.

주님은 어떤 것도 사람의 힘에 의하여 되지 않음을 말씀하시고,

사람들이 각성하여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희망을 갖도록 하심으로써 지혜롭게 사람들의 연약성을 도우셨다.

 

존 칼빈의 공관복음 주석중 p193~194

 

——————

 

오늘은 추수감사절예배를 드립니다.

죄인을 구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

이 하나 만으로, 평생을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인생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인생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아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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