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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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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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섭 작성일 19-10-15 12:10

본문

잠언17장 3절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우리는 막상 재난이나 질병등의 시련에 부딪치게 되면

이를 연단의 계기로 삼기보다는 원망과 좌절감에 사로잡히기 쉽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머리털까지 다 세고 계시며(마10:30)

한순간도 빠짐없이 감찰, 보호하신다.(시121:3)

그러므로 성도들에게 닥친 모든 시련에는 깊은 의미가 숨겨져 있는 것이다.

첫째로 시련은 성도들에게 인간으로서의 연약함을 깨우쳐 주며,

죄악된 모습을 발견하여 깊은 회개에 이르도록 한다.(고후7:9)

둘째로 강건한 영적 군사로서 쓰임 받기 위해 시련이 필요하다.(엡6:13)

즉 악한 세력의 유혹과 핍박에 무릎을 꿇지않고 끝까지 싸워 나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환난을 극복해야 하는데(마24:13, 히11:38, 벧전1:7)

그러기 위해서는 연단된 신앙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는 시련을 통해 성도를 연단하신다.(롬5:3,4)

 

오늘 가정예배 본문 "잠언17장" 중에서 3절의 톰슨 주석 내용을 인용했습니다.

 

언제든지 우리의 삶에 고통과 시련이 찾아올때에 기억해야 할 말씀인것 같습니다.

 

"도가니의 은", "풀무불 속의 금" 과 같이

가나안 성도로서의 합당한 자격을 부여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이와 같은 은혜의 방식에 다시금 경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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