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마르지 않는 샘

긍휼에 풍성하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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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선 작성일 23-06-1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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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요예배 설교가 남습니다.


18년을 구부러져 있던 여인이 하나씩 하나씩 그 몸을 펴는 모습을 보며 우리의  영혼이 깨어나 하나씩 펼쳐지는 모습을 봅니다.  
구부러져 있어 땅엣 것만 보던, 땅이 전부였던 우리의 영혼이  마침내 드디어 펴져서 하늘의 것들을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광경입니까! 육체의 모습이 변하는 것도 기이하고 영광스러운데 하물며 영혼이 그 날개를 펼쳐 하늘의 영광스러움과 하나님을 뵐 수 있게 되었으니 얼마나 영광스러움이 되겠습니까!


18년동안 구부러져 있던 여인, 그 보다 더 오랜 세월을 구부러져 있는 우리들의 영혼이 긍휼에 풍성하신 주님을 의지합니다.


긍휼에 풍성하심으로 언제나 주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 우리들은 주님을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오랜 세월 구부러져 있었던 것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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