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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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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그 형들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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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선 작성일 24-02-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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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그 형들을 아나 그들은 요셉을 알지 못하리라" 창 42:7


요셉은 수 많은 세월이 지났어도 그의 형들을 단번에 알아 보았습니다.


요셉이 그의 형들을 알아봤다는 것이 무척 위로와 영광이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단번에 알아 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보잘 것 없는 성도이긴 하나 주님은 우리를 알아 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형들을 항상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그 일을 잊지 못해서 이기도 하겠지만 혈육이기에 그리 하였을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주이시기도 하지만 우리의 형제이기도 하지 않습니까! 


주님께서 늘 우리를 생각하고 돌보고 계시기에 알아보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저 천국에서 우리를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시니 우리도 주님을 알아야겠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뵈올 때 기쁨이 크지만 주님 또한 얼마나 크실 것인지요!  아는 자를, 돌보던 자를, 늘 마음 속에 품었던 우리를 만나셨으니 말입니다.


천국에서 만날때 서로를 더욱 기뻐하며 만날 수 있도록 더욱 알아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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