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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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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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선 작성일 24-03-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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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요셉의 해골을 취하였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케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필연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나의 해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었더라"출13:19


저는 이 말씀을 읽을 때마다 감동을 받습니다. 요셉이 자신의 해골을 취하라 한 것과 그것을 350년이나 지났어도 잊지 않고 이행한 모습이 그렇습니다. 


요셉이 믿음으로 가나안을 바라보았던 것과 마친가지로 그의 유언을 받은 모세의 믿음이 동일하질 않습니까! 그리고 350년이라는 세월동안 이어져 온 그 유언은 이스라엘의 믿음이지 않은지요! 350년 이라는 긴 기간 동안 잊혀질수도 있는 유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유언이기 전에 믿음이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믿음도 이와 같길 소원합니다. 우리의 순수한 신앙의 유산들이 끝까지 지켜지고 이어져 나가길 말입니다, 요셉의 한 유언을 우리도 같이 합니다. 


우리가 지켰던 믿음을 지켜달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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