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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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선 작성일 25-02-10 07:1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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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모든 친구들의 존귀와 위로를 위해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며 진심으로 주의 나라를 소망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소서.
그들로 밝게 빛나게 하시고 .뜨겁게 내리 쬐므로 돋는 해를 저주하는 원수들의 손이 닿지 않도록 보호하소서.
그들로 하여금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같이 되게 하소서 .....
중략
이스라엘의 승리는 이러한 노래로 송축되고 축하되었는데 그러한 승리의 결과 이스라엘은 한 세대 동안 평온케 되었다.그 땅이 사십 년 동안 즉 그러한 승리로부터 기드온이 일어날 때까지 평온하였더라. 교회와 이스라엘이 평온할 때에 계속해서 영적으로 자라가고 또 여호와를 경외하는 가운데 행한다면 이러한 평온은 계속될 것이다."
어제 사사기 공부하면서 읽은 내용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부여하는 말씀으로 위로가 됩니다.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이 되게 하소서"..우리의 길을 가는 것에 기뻐하고 그 힘이 장사같이 강하게 되는 것을 소망하는 것은 참으로 훌륭하고 멋았는 일이 아닙니까! .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나 연약함은 얼른 그 꼬리를 떼어야 할 것입니다. 힘과 용기는 하늘로 부터 오는 것이고 이것은 자라나는 증거일 것입니다.
평온할 때에 영적으로 자라가지 못한다면 어지러울 때에 그 힘이 어디서 올 수 있겠는지 말입니다. 평온할 때에 게으르지 않고 하나님을 알아가고 그 힘을 저장해 놓는 다면 우리는 언제고 강한 힘을 발휘 할 것이고 필요한 시기에 하나님을 위하여 그 힘을 온전히 쏟아 부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