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고난은 하늘나라로가는 길의 우리 발걸음을 가속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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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신실성을 시험하는 시금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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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자들은 번창할 때에야 참 신앙을 신봉할지 모르지만, 고난중에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실한 그리스도 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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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경건한 자에게 닥치면 그들을 보다 경건하게 만들지만, 악인에게 닥치면 
그들을 더욱 악화시킨다.
경건한 이는 더욱 기도하고, 악인은 더욱 하나님을 모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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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의 아픔이 종종 설교보다 더 많은 교훈을 준다.
우리는 고난의 거울 속에서 추악한 죄의 얼굴을 가장 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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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나 죽음이 악인에게 닥치면, 그것이 그의 영혼을 앗아간다.
고난이 경건한 사람에게 닥치면 오로지 그의 죄만을 앗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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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성도들의 영광에 추가점을 가산해 준다.
다이아몬드는 깎을수록 더욱 빛난다.
성도들의 십자가가 보다 무거워 질수록 그만큼 그들의 면류관도 보다 더 무거워 진다.

토마스 왓슨의 “묵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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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모든 고난이(때로는 감당하기 어려운)닥칠때
어떠한 마음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귀하고도 은혜로운 글 입니다.
이러한 상황가운데 놓였을 때에 특별히 의식하지 않고도 언제나 이와같은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