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안에서 죽는 사람은 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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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리교회 작성일 17-03-23 15:28본문
제임스 더럼 /기독교문사
--Preview 글래스고우의 복음 설교자, 제임스 더럼에 의해 전달된 이 간결하면서도 견고한 설교집 안에는 주 안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자들에 관한 설득력 있는 글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음을 맞이하지만 또 다른 이들은 그분 안에서 죽음을 맞지 못한다.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자신이 언제 죽음을 맞이할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복된 죽음을 맞기 위해서 지금 우리 자신을 준비할 수는 있다. 주님을 거부하는 자들이 겪어야 할 비참함뿐만 아니라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이 누리는 축복을 보여 준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것이 복된 것이라면 그렇지 못한 죽음은 분명 두렵고 끔찍한 일일 것이다. 죽음에 대해서 묵상하지 않고 그것을 준비하지 않는 것이 우리를 모든 실패와 악한 행실로 이끌어간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는 주 안에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지침을 제시하고 죽음이 갑자기 우리를 찾아왔을 때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보여 주며 죽음 앞에서 믿는 자가 누리게 되는 모든 온전한 위로를 보여 준다. 믿지 않는 자들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것을 "인간이 죽음의 순간에 축복받지 못한다면 그는 결코 축복받은 사람이 아니다."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라는 긴 기차의 첫 칸에 옮겨 타게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는 것과 영원한 축복 혹은 영원한 비참함 속에 거하게 되는 것은 결코 사소한 문제가 아닙니다.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죽음 뒤에 이어지는 축복 때문에 좋은 죽음을 맞이할 것을 권하는 것이 바로 본문의 가장 중요한 목적입니다. 그는 찰즈 1세와 의회와의 분쟁 시기에는 기병 중대 대위로 있었으며 그의 부대의 기도 시간을 공식적으로 인도했다. 딕슨은 결국 더럼을 격려해 사역자의 길을 가게 했다. 그리고 1650년에는 동 대학의 신학과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곧 궁정 예배당 목사로 임명되었다. 그는 글래스고우의 사역자로 부름을 받게 되었으며(성 멍고 교회), 그곳에서 1658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사역을 담당했다. 더럼은 36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스코틀랜드 교회에 남기는 죽음을 맞이하는 자의 증언 혹은 추문에 관한 보고서 '(The Dying Man's Testament to the Church of Scotland, or A Treatise Concerning scandal)가 납달리 출판사 (Napthali Press)에 의해 출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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