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심을 위한 불같은 외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리교회 작성일 17-03-23 15:35본문
찰스 스펄젼
--Preview 그결과가 얼마나 두려운 것인가를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이상으로 웅변합니다. 그리고 이미 믿고 있다고 자부하는 교회 안의 모든 성도들에게 완전한 회심에 들었는가 하며, 피할수 없는 진리의 비수를 들이댑니다. 교회에 등록을 했다고, 그리고 매주일 출석하여 설교를 듣는다고, 헌금이나 봉사 등 교인의 의무를 다했다고 하여 그것으로 구원에 들 수 없음을 스펄젼은 성경을 펴서 우리 앞에 내밀어 읽으라고 합니다. 그속사의 전 과정을 살펴볼 때 하나님의집에, 그리스도의 거룩한 식탁에도 어둠의 자식들은 항상 함께 있어 왔습니다. 이스마엘과 이삭이 한지붕 아래, 에서와 야곱이 한 배 속에, 사울과 다윗이 한도성에, 사도들의 무리 속에 전대를 붙안은 배신자가 함께 있었듯이 말입니다. 로이드 존스(LIoyd Jones)목사는, 설교자는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은 자기 청중에게 회심 설교를 해야 한다고 일깨웠습니다. 청중 모드를 불신자로 생각하고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정말 있습니다. 우리 믿는다는 사람들 가운데 온전한 회심을 하지 않은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위로와 복을 거론하는 설교를 하기 원한다면 이 책에 담긴 19편의 스펄젼의 설교와 같은 설교도 반드시 함께해야 합니다. 그것이 영혼을 위하는 참목자의 사랑입니다. 그가 남긴 수많은 설교들은 읽는 이로 하여금 마치 메트로폴리탄 타버나클(Metropolitan Tabernacle) 교회에 앉아 그의 육성을 듣는 듯한 현장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 말은 그의 설교가 음향으로 다가오는 듯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 설교의 내용이 읽는 이의 가슴을 뛰게 하는 생기를 준다는 말입니다. 스펄젼의 설교를 읽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일관되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들어 사용하셨던 영적 거인들의 마음과, 그들의 열심과 메시지들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는데 이것이 그의 설교의 생동감이라 하겠습니다. 단순히 전도의 중요성만을 일깨우는 책이 아닙니다. 이 설교집에는 스펄젼의 구령(救靈)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19편의 뜨거운 설교가 실려 있습니다. 이 엄선된 19편의 설교는, 흔히 전도 설교의 대가로 알려진 스펄젼이 영혼 구원을 위해 외쳤던 설교 중 감동적인 것들을 모은 것입니다. 죽은 영혼을 구원함으로써 이룩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그는 매 설교 중에서 그런 목적과 뜻을 나타내기를 소원하였는데 바로 그런 단면을 우리는 여기에 수록된 설교들 속에서 생생하게 맛보게 됩니다. 영원히 지속되는 사랑의 특별한 보물을, 은혜의 소중한 것들을, 언약의 비밀을 그에게 베푸심으로써 자기의 기쁨을 보여 주십니다. 멀어질수록 여러분의 죄는 더욱더 깊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못된 길을 계속해서 가고 있다면 여러분은 더 많은 죄를 짓게 될 뿐만 아니라, 그 죄가 더욱더 단단히 여러분을 옭아매게 될 것입니다. 습관은 거미줄처럼 시작되지만 결국에는 쇠사슬이 되어 여러분을 옭아맬 것입니다. 이곳저곳을 기웃거립니다. 그들이 그분께로 나아오는 길은 멀고도 멉니다. 그들이 두려워하고 무지하며 둔하기 떄문입니다. 둔하더라도, 당신이 그리스도께로 오기만 한다면 그분께서는 당신을 결코 내어 쫓지 않으실 것입니다. 설교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당시 국가의 소리였다. 그래서 도덕, 종교, 혹은 가난한 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든 국가의 문제는 그의 판단과 조언을 받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도 영혼에 대한 그의 열정에 비길 수는 없었다. 그의 모든 설교에서 독자들은 그것을 느낄 수 있다. 스펄젼은 수천 편의 시, 소책자, 노래와 설교와 주석서를 발표했다. 복음이 전해지는 한, 죄인들에게 보내는 그의 메시지는 생생하게 살아 울려퍼질 것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