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신앙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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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onymous 작성일 19-04-17 15:20본문
에드워드 피셔/부흥과 개혁사
17세기 인물인 에드워드 피셔는 전문적인 신학자나 목회자는 아니었지만 평신도로서 신학적인 문제에 매우 정통했던 청교도였다. 피셔는 이 책에서 복음 전도자, 율법주의자, 반율법주의자, 새 신자 등의 인물을 등장시켜서 그들의 대화를 통해 개혁 신앙의 정수를 보여 준다. 특히 복음 전도자는 복음의 두 가지 적으로 율법주의와 반율법주의를 지목하고, 기독교 신앙에서 이 두 적을 피하면서 중도의 길을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지 가르쳐 준다.
목차
1권 등장인물
들어가는 말
1. 율법에 대한 생각 차이
2. 세 가지 율법
1부 율법, 행위 언약
1. 행위 언약의 특성
2. 아담의 타락
3. 타락으로 죄악 되고 비참해진 인류
4. 율법이나 행위 언약으로는 회복되지 못함
5. 깨진 행위 언약이지만 여전히 구속력이 있음
2부 믿음의 법, 즉 은혜 언약
1장 영원한 은혜의 계획
2장 약속에 대해서
1. 아담에게 주신 약속
2. 아브라함에게 새롭게 해 주신 약속
3. 행위 언약으로서의 율법을 약속에 덧붙이심
4. 아브라함과 맺으신 약속과 언약을 이스라엘과 갱신하심
5. 모세 세대 동안의 은혜 언약
6. 본성상 행위 언약으로 기울어짐
7. 반율법주의 신앙을 거부함
8. 율법주의의 악함
3장 약속의 실행
1. 그리스도가 택자의 자리에서 율법을 행하심
2. 신자는 행위 언약으로서의 율법에 대해 죽었음 보스턴 주석 부록: 믿음이란 무엇인가?
3. 그리스도를 믿어도 되는 보증
4. 복음적 회개는 믿음의 결과임
5. 예수 그리스도와의 영적인 혼인
6. 믿기 전에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는 주장을 논박함
7. 신자는 행위 언약의 명령하고 저주하는 권세에서 자유롭게 되었음
3부 그리스도의 법
1. 그리스도의 법의 본성
2. 신자 삶의 기준인 십계명
3. 반율법주의자의 이의제기에 답변함
4. 은혜의 표와 표징이 필요함
5. 반율법주의자의 이의에 답함
6. 거룩함과 선행은 오직 믿음으로만 얻음
7. 종의 두려움과 소망에서는 참 순종이 나오지 않음
8. 믿음은 마음과 삶에 거룩함을 만들어 냄
9. 믿음을 강하게 하려고 방편을 사용함
10. 행위의 법과 그리스도의 법의 차이, 6개의 모순에 적용
11. 그리스도의 법/행위의 법 구별을 실제로 사용하기
12. 행위의 법과 그리스도의 법 구분은 율법주의와 반율주의 사이에 중심을 잡아 줌
13. 구원의 확신을 어떻게 얻을까
14. 참 신앙의 표와 증거들
15. 잃어버린 증거들을 되찾는 법
16. 그리스도와 연합한 표와 표징
4부 마음의 행복이자 영혼의 안식
1. 하나님께로 오기 전에는 영혼이 안식하지 못함
2. 영혼이 하나님 안에 안식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들
3. 영혼의 유일한 참된 안식인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
5부 마무리
2권 등장인물
들어가는 말
1부 십계명 핵심 해설
1. 제1계명의 핵심
2. 제2계명의 핵심
3. 제3계명의 핵심
4. 제4계명의 핵심
5. 제5계명의 핵심
6. 제6계명의 핵심
7. 제7계명의 핵심
8. 제8계명의 핵심
9. 제9계명의 핵심
10. 제10계명의 핵심
2부 율법을 사용하는 방법
1. 주님이 십계명 모두를 완벽히 지키라고 요구하심
2. 모든 사람이 죄와 하나님의 진노와 영원한 사망 아래 있음
3. 그리스도가 신자들을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음
4. 그리스도 홀로 모든 구원을 이루심(그리스도는 온전하신 구원자)
5. 신자의 최고 선행도 부패해 있고 죄로 더러워져 있음
6. 아주 작은 생각만으로도 사람은 영원한 정죄를 받아야 함
7. 사람이 율법에 순종해서 의롭다 하심을 받지는 못해도 순종은 헛되지 않음
8. 사람은 본성상 자신이 의롭다 하심을 받기 위해 뭔가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성향이 있고 이에 따라 행동함
9. 그리스도가 신자들이 십계명 모두를 완벽하게 지키길 바라고 지키려고 노력하라고 요구하심
10. 하나님이 신자들의 순종에 상을 주실 것임
11. 스스로를 낮추는 날에 신자가 어떻게 죄를 자복해야 하는가
12. 성찬에 참여하려 할 때 신자가 죄를 생각해야 하는 이유와 목적
3부 율법과 복음을 구별하기
인명 색인
저자 : 에드워드 피셔
에드워드 피셔(Edward Fisher, 1627~1655년 활동) 17세기 인물인 에드워드 피셔는 전문적인 신학자나 목회자는 아니었지만 평신도로서 신학적인 문제에 매우 정통했던 청교도였다. 피셔는 자신을 “가난한 런던 거주민”이라고 불렀으나 『개혁 신앙의 정수』(The Marrow of Modern Divinity, 1645)를 저술할 때는 상당한 양의 장서를 구할 수 있었다. 이 책이 워낙 유명한 탓에 다른 책들이 다소 가려지긴 했지만, 주목할 만한 저서로는 『성찬 수령자의 시금석』(A Touchstone for the Communicant, 1647), 『주의 만찬상으로 나아가는 런던의 문』(London’s Gate to the Lord’s Table, 1648), 『다섯 가지 근본 원리에 대한 믿음』(Faith in Five Fundamental Principles, 1650) 등이 있다.
출처 : http://www.lifebook.co.kr/goods/detail.asp?gno=45840&cate=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