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비키/지평서원

 - 김남준 목사 추천!
[자녀를 경건하게 양육기를 원하는 부모를 위한 성경적 지침서]

부모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선물이다. 특히 주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자녀들을 양육하는 것은 더욱 큰 은혜와 

복이다. 우리의 자녀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삶의 모든 단계들 속에서 성장하고 자신의 은사를 

발전시키는 것을 본다면 얼마나 놀랍고 보람되겠는가? 믿음의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한 

모습으로 자라나기를 진지하게 원하기 마련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탁월한 개혁주의 신학자요 

존경받는 목회자요, 화목한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남편으로서 오랜 시간 자녀를 키우며 얻은 영적 경험을 통해 

자녀 양육에 관한 성경적이고 실제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특히 자녀를 키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와 고민에 대하여 저자의 경험과 성경의 실례를 통하여 부모가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을 갖는 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은혜 언약 안에서 자녀를 양육해야 할 신자의 책임에 관한 개혁주의의 원리와 자녀 양육에 필요한 신학적 토대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양육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의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전체적인 신학적 틀을 설명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언약 안에서 양육하시듯이 우리도 우리의 자녀들을 언약 안에서 양육해야 함을 설명한다. 그리고 부모가 가정에서 신학적 관점에 따라 선지자로서, 제사장으로서, 왕으로서의 역할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준다. 

자녀들은 때때로 부모의 말을 듣지 않고 반대로 행하여 실망을 안겨 주곤 한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행한 일을 생각할 때, 그리고 우리가 그분을 얼마나 실망시켰는지를 생각하라. 그런데도 주님은 저를 사랑하시지 않았는가!

 그러하기에 계속해서 자녀들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반영하여 자녀들에게 계속 조건 없는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양육은 그저 일이 아니다. 양육은 큰 즐거움일 뿐 아니라 하나님께 엎드려 그분의 

영광을 위해 자녀를 양육할 때 더욱 뜻 깊은 기쁨이 될 것이다

   
■ 추천의 글Ⅰㅣ 김남준
■ 추천의 글Ⅱㅣ 데릭 토마스
■ 지은이 머리말 ㅣ 조엘 비키
1부ㅣ자녀 양육을 위한 언약적 토대
1장 하나님의 언약이 주는 위로와 용기
2장 언약의 자손
3장 믿음으로 양육하라
4장 언약의 약속
5장 자녀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라

2부ㅣ선지자, 제사장, 왕의 직임을 맡은 부모
6장 부모의 세 가지 직임
7장 선지자로서 자녀를 가르치라
8장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라
9장 경건을 훈련시키라
10장 가정에서 행하는 제사장의 직무
11장 자녀들을 긍휼히 여기라
12장 왕으로서 사랑으로 다스리라
13장 예방적 징계
14장 교정적 징계

3부ㅣ자녀 양육의 실천 원리
15장 청교도에게서 배우는 교훈
16장 자녀들에게 경건을 가르치라
17장 듣는 법을 가르치라
18장 자녀들의 혀를 길들이라
19장 건전한 형제자매 관계를 형성하게 하라

4부ㅣ십 대 자녀를 양육하는 법
20장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도록 도우라
21장 또래 집단의 압력을 극복하게 하라
22장 분노를 다스리게 하라

5부ㅣ결론
23장 자손만대에 이르는 하나님의 언약

■ 부록ㅣ 코튼 매더의 부모 헌장, 자녀 교육을 위한 교회의 사역
■ 색인ㅣ 성구 색인, 주제 색인
 
“나는 이 책이 조국 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널리 읽히기를 간절히 바란다. 결혼하여 아이를 가진 부모들은 물론이거니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형제자매들에 이르기까지 이 책을 읽고 후회없는 자녀 양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바란다.” _김남준(열린교회 담임 목사)

“이 책은 깊은 성찰과 풍부한 성경적 증거와 깊이 있는 신학과 개혁주의 사상에 입각하여 자녀 양육의 문제를 다루는 책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참으로 귀한 읽을거리가 아닐 수 없다.” _보디 바우컴(그레이스패밀리 침례교회 설교 목사)

“이 책은 지혜롭고 실용적인 교훈을 곁들여 언약 신학을 생동감 있게 펼쳐 보인다. 더욱이 이 책은 자녀 양육의 문제와 관련하여 가정과 교회의 균형을 강조한다. 이 책은 목회자와 장로, 부모와 조부모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_조셉 파이파(그린빌 장로교 신학교 학장)

“부끄럽게도 기독교적인 자녀 양육이 어떤 것인지 깊이 생각하지 않고 자녀들을 양육하는 기독교인 부모들이 너무나 많다. 세속적인 사고방식과 습관이 기독교인의 가정에 깊이 침투한 상태이다. 이를 바로잡아 줄 해결책이 절실하다. 이러한 때에 감사하게도 조엘 비키의 책이 세상에 나왔다. 성경의 증거와 신학적 깊이와 실용성을 고루 갖춘 이 책은 기독교인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참으로 훌륭한 책이다.” _앨버트 몰러 주니어(남침례교 신학교 교장)

“당신은 이 추천의 글을 읽기 전에 이 책을 구입하기로 결정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당신은 현명한 선택을 했다. 이제 책을 펼쳐 목회자이자 아버지요 남편으로서 한 사람이 전하는 복음의 은혜와 사랑을 마음껏 누리기를 바란다.” _데릭 토마스(리폼드 신학교 교수)
 
조엘 비키
조엘 비키 박사는 퓨리탄 리폼드 신학교(PRTS)의 교장이자 조직신학 교수이며, 헤리티지 화란 개혁주의 교회(HNRC)의 목사이다. 그는 또한 배너 오브 소베린 그레이스 트루스(BSGT)와 레포메이션 헤리티지 출판사(RHB)의 편집장이자 인해리턴스 출판사(IP)의 사장이며, 화란 개혁주의 번역위원회(NRTS)의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비키 박사는 50여 권의 책을 저술 및 편집했으며, 책과 저널과 정기간행물과 사전에 150여 차례의 글을 기고했다. 그는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종교개혁과 종교개혁 후기 신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전 세계의 신학교와 개혁주의 컨퍼런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사 가운데 한 사람이기도 하다. 비키 박사와 그의 아내인 메리는 아들 칼빈과 두 딸인 에스더와 루디아와 함께 미시간에 위치한 그랜드 래피즈에 살고 있다.

출처:http://mall.godpeople.com/?G=97889649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