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UT BOOKS

경건서적

경건서적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리교회 작성일 17-03-23 15:36

본문

데이비드j.jpg

조나단 에드워즈

 

--Preview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

데이비드 브레이너드(1718-1747)는 일반적으로 교회사에서 인디언 선교에 생애를 바친 미국 식민지 시대의 한 선교사로

기억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지속적 중요성은 그의 일기에 기인한다. 이 일기는 그가 죽은 후 영국과 미국의 복음주의 계통에서

널리 읽혀졌다. 본질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투쟁하는 한 영혼의 개인적 기록인 이 일기는 임종 직전에 일부는 브레이너드

자신이 편집하고 조나단 에드워드(1703-1758)가 일부 자료를 첨가하여 1749년에 출판되었다. 브레이너드의 생애는 후세에

수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가슴과 생애를 뒤흔들어 놓았다. 그는 1740년대 미국을 휩쓴 대각성운동의 주도자 조나단 에드워드의

심장에 깊은 감동을 끼쳤고 존 웨슬리의 마음에 큰 전환점을 마련해 주었다. 윌리암 케리와 핸리마틴, 짐 엘리오트 선교사의

마음을 움직여서 복음 사역에 종사하도록 만들었다. 그의 어떤 점이 이 세기적인 하나님의 사람들을 움직였을까?

모든 생명을 내걸고 하나님 앞에 헌신한 삶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일기에 적나라한 그의 신앙과 경건이 나타나 있다.


▶ 본문펼쳐보기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 사역에는 이에 대적하는 편견이나 장애물이 있게 마련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 수단과 방법으로 이런 편견과 장애물을 제거해 주셨다. 모조리 없애주셨으므로 주의 일을

수행하면서도 스스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복음을 전해 들은 사람들은 자기 영혼 문제에 진지한 관심을 기울이게 마련이었다.

말씀 가운데 나타난 진리와 공의로운 법과 엄숙한 심판을 깨달았다. 또 어떤 사람들의 경우에는 그 말씀이 지옥과 저주를 선포하는

공포의 소리로만 들렸다. 그들이 영혼 문제에 진지한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는 것이 신령한 주님의 역사라는 사실을 증명할 길은

없다. 그러나 지금으로서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행하셨음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할 여지가 없었다. 이 은혜로운 사역은 시작되어 왔고

여러 선진들에 의하여 수행되어 왔으며 지금도 진노받을 죄인들을 부르는 복음 전도자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이는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볼 때 타당한 것을 미루어 생각해 볼 수 있다. 나는 기회 있을 때마다 이 복음을 감당해왔다.

내 일기에는 이런 내용이 쓰여쪄 있다. 눅 14장을 붙들고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의 비유를 전했다. 내 생애에 어떤 집회에서도

이렇게 모든 사람이 한결같이 녹아드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 나는 전에 없이 풍성한 은혜의 복음을 전했다. 이 설교에서 인디언들의

죄 많고 불쌍한 타락상을 파헤쳐 가르치고 이해시키려고 하지는 않았다. 처음부터 나는 그들의 죄인됨을 깨우치려고 말씀을

가르칠 때마다 역설해 왔기 때문이다. 죄를 회개함에 기초를 두지 않은 신앙은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은 것이다.

막 2:17 말씀과 같이 주님이 절실히 필요함을 깨달았을 때 그들을 주님께 초대해야 한다. 죄인됨을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도록 말이다. 그러나 이 엄청난 깨달음과 놀라운 관심은 어떤 거짓이 섞인 열변에 의하여 얻어진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죽기까지 우리에게 주신 사랑과 죄를 애통해 하는 죄인들에게 얼마든지 주시는 죄사함의 은혜와 복음의

풍성함을 힘써 증거할 때에 살리는 역사가 일어났던 것이다.
만일 이러한 역사가 공포감을 일으키는 설교로 야기된 결과라면 진정한 의미에서 주님의 참 능력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죄인들을 깨우치시는 것이 성경적이고 또 합당한 것이다. 나는 이 같은 신앙 부흥을 체험하면서 하나님께서

인디언들을 효과적으로 깨우치려고 적절한 방법을 사용하셨음을 깨달았다. 이 온화한 수단을 축복하셔서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셨다.
이러한 역사가 추진되어 가는 동안 장애가 될만한 일은 모조리 해결해 주셨다. 이 일을 감당해가는 수단이나 방법에 있어서

거추장스러운 것들이 없도록 해 주셨다. 사람들은 영혼 문제에 참으로 깊은 관심을 기울였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죄와 허물을

회개했다. 그들은 자기 죄와 허물을 회개했다. 그들은 자기 죄와 허물을 애통해 하면서 울부짖었다. 하지만 그들은 병든 육신

때문에 그렇게 울부짖고 있지는 않았다. 신앙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그렇듯이 영적인 번민이 있다. 어떤 집회에서도 육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일은 없었다. 경련을 일으키거나 졸도를 하거나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도 없었다. 그들이 비통하게 울부짖는 것은 자기가 진노를 받을 수밖에 없는 형편에 있다는 영적인 이유 때문이었다. 그들은 이제까지 자기가 짓고 살아온 죄를
깨닫고 그 무서움에 몸서리치고 있었다. 여기서는 영감을 가진듯 예언하는 일도 없었고 환상을 본다거나 최면, 공상 등의 영적인

혼란도 없었다. 울다가 웃고, 웃다가 우는 등의 감정의 혼란도 보이지 않았다. 한두 사람이 부자연스런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감정적인 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들은 그런 종류의 현상에서 기쁨을 얻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런 영적인 치우친

일들이 나타날 때면 처음부터 절제시키려고 노력했고, 그 후 부터는 울다가 웃고, 웃다가 우는 등의 감정적인 무절제보다는 진지하고

이성적인 분위기로 흐르게 되었다. 끝으로 이번 사역의 결실은 참으로 놀랍게 드러났다. 지난 6월 그들을 찾아 주의 진리를 전파한

이래 그들이 받은 복음은 상당히 풍성했다. 주님의 능력이 함께 하지 않았다면 평생을 기울여서 교육했더라도 이 만큼의 결실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모든 교육적인 수단과 적절한 방법을 사용하여 복음을 전하였다.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들이 이제껏 지녀온 이교도적인 사고 방식과 우상을 숭배하던 행위가 대부분 꼬리를 감추게 되었다. 그들은 이제 결혼

예식까지도 기독교식으로 거행하였다. 8월 14일자 일기에도 나타나고 있지만 그들 대부분이 곧잘 유혹을 받는 술먹는 일까지도

멀리 하고 있다. 처음 그들을 찾을 때부터 복음에 귀를 기울여 온 사람들 가운데서 과음한 적이 있는 사람은 두세 사람에 지나지

않는다. 전에 그들은 거의 나마다 술에 취하지 않는 날이 없을 정도였다. 어떤 사람들은 술먹는 걸 특히 두려워해서 죽기보다

싫어하게 되었다. 그들 가운데 대부분은 정직과 공의를 원칙으로 삼게 되었다. 전에는 생각할 수도 없던 빚진 일들에 관심을

기울였다. 생활하는 방법도 지난 날보다 훨씬 품위가 있고 주님이 주신 위로가 넘치고 있었다. 지난날에는 독한 술을 마시는

탕진해 버린 돈을 이제는 유익한 곳에 쓰게 되었다. 사랑의 법이 그들을 다스리게 되었다.

과거에 구원의 변화를 체험한 사람들은 특히 그랬다. 이들은 이웃을 비판하거나 손가락질 하는 일이 별로 없었다.

아직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얻지 못한 사람들보다 우월감을 갖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회개하고 자복하게 하던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고 난 사람들은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충만한 영광을 드러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기쁨은 광적이라거나 황홀경에 빠진

그런 종류의 것과는 달랐다. 오히려 기독교인으로서의 진지함이 넘쳤다. 내 일기의 여러 부분에 나타난 대로 그들은 마음이 녹아졌고

눈물을 흘리는 일이 많았다. 그들은 너무 기뻐서 울음을 참을 수 없다고 말하곤 했다. 어떤 사람은 내가 보기에도 놀라울 만큼

기쁨에 넘치고 있었다. 대체로 이러한 일을 통해 볼 때 인디언 가운데서는 여러 가지의 은혜로운 사역이 이루어졌음을 깨닫는다.

이 증거와 징표는 우리가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소원하던 것들이었다. ‘이 놀라운 은혜의 역사를 이루신 주님, 계속 이일이

진행되고 흥왕하게 하시고 다른 곳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주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기까지. 아멘’
- 신앙부흥의 특성 중에서 -




○ Contents

필독을 권하면서: 앤드류 머레이
추천사: 김명혁 박사
조나단 에드워드 목사의 서문

제1장 1718년 4월 20일 - 1741년 2월
. 태어나서 목회 수업을 하기까지
. 데이비드 자신의 이야기와 예일대학과의 관계, 그리고 그가 제적된 배경


제2장 1742년 4월 1일 - 7월 29일
. 신학 수업을 시작하여 설교 자격을 인정받기 까지의 기간

제3장 1742년 7월 30일 - 11월 25일
. 그가 설교할 자격을 얻고 나서 선교사로 임명되기 까지

제4장 1742년 11월 26일 - 1743년 3월 31일
. 선교사로 임명되고 나서 뉴욕주의 카우나우믹에
사는 인디언들 틈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하기 까지

제5장 1743년 4월 1일 - 1744년 6월 12일
. 가우나우믹에 사는 인디언 틍에서 일년 가까이 사역함
. 일시적인 파면과 고통
. 학교 설립
. 예일대학 교수회로 보낸 신앙고백
. 금식의 날
. 인디언 교육 방침
. 뉴저지와 커넥티커트를 방문함
. 델라웨어의 휙스에 사는 인디언들에게 사역을 시작함
. 안수식

제6장 1744년 6월 13일 - 1745년 6월 18일
. 델라웨어의 휙스와 그 근교에서 인디언들을 위하여 사역함
. 우상숭배를 위하여 베풀어진 향연과 춤
. 오페홀하우풍이나 서스퀴한나 까지 황야를 거쳐 여행함
. 델라웨어 휙스에 조그만 오두막집을 마련함
. 인디언 가운데서 일어난 성령의 사역과 성령사역의 몇 증거들
. 동료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모금하려고 뉴잉글랜드로 감
. 서스퀴한나에 사는 인디언들을 찾아감
. 뉴저지의 크로스윅숭으로 감

제7장 1745년 6월 19일 - 11월 5일
. "스코틀랜드 전도협회의 명에 의하여 뉴저지와 팬실바니아의 인디언들 사이에서 일어난 은혜의 놀라운 사역의 발생과 진전" 이라는 공개된 일기의 제 1부
. 크로스윅숭에서 선교사역 개시
. 델라웨어의 휙스에서 새로이 사역을 함
. 그의 통역자가 개종함
. 크로스윅숭에 돌아옴
. 성령이 임하심

. 델라웨어의 휙스와 서스퀴한나를 심방함
. 포와우에 대하여
. 마술사의 회심
. 크로스윅숭에서 선교를 다시 시작함
.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일어난 사역을 진술함

제8장 1745년 11월 24일 - 1746년 6월 19일
. "스코틀랜드 전도협회의 명에 의하여 뉴저지와 팬실바니아의 인디언들 사이에서 일어난 은혜의 놀라운 사역의 발생과 진전" 이라는 공개된 일기의 제 2부
. 크로스윅숭에서 사역을 다시 시작함
. 성령을 부어 주심
. 가장 현저한 경우
. 주님의 능력이 나타남
. 개종자
. 델라웨어의 휙스에서 많은 기독교도
. 금식일
인디언들이 그를 따르다
. 성찬식
. 마술사의 개종
. 개괄적인 평가

제9장 1746년 6월 19일 - 1747년 10월 9일
. 1746년 6월 19일 그의 공개된 일기를 끝내고 임종까지
. 크로스윅숭과 크랜버리에서 부단한 사역을 하다
. 서스퀴한나에 사는 인디언 여섯
. 그로스윅숭에 돌아오다
사람과 여행하며 거기서 사역하다
. 건강이 쇠약하여져 부득이 인디언들을 떠나게 되다
. 엘리자벳타운에서 병으로 발이 묶이다
. 인디언들에게 작별을 고하다
. 그의 동생 요한이 선교 사역을 계승하다
. 커넥트커트에 사는 친구들에게 도착하다
. 노드햄프톤에 사는 에드워드 학장을 방문하다
. 임종에 가까워서 보스톤을 가다
. 보스톤에서의 유익한 시간들
. 노드햄프톤에 되돌아 오다
. 최후의 질병에서 은혜로 승리하다
. 임종

해설.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일기: 프랭크 마길
역자후기: 윤기향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조나단 에드워즈 (1703-1758)는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상가요, 철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지성은 너무나 심오하고 강하여 아직도 해마다 그의 업적에 관한 논평과 저술이 간행되고 있다.

그러나 죠나단 에드워즈는 그러한 사상가 및 철학자로서의 명성보다 영어권 세계에서 가장 지적이고도 영적인 신학자요

대부흥사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생애의 가장 큰 목적은 그리스도를 통해 철저하게 하나님을 알고 찬미하는 일이었다.

그는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으로 하여금 그러한 삶을 살도록 각성시키는 일에 전력하였다. 죠나단 에드워즈가 메사추세츠

노샘프턴에서 목회를 시작했을 때 마침 뉴잉글랜드 전역은 처음의 청교도 정신으로부터 차츰 이완되어 영적으로 쇠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한 시대적 흐름에 저항하면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신앙회복과 거짓 종교, 즉 이단의 궤멸을 주창하며

영적 대각성 운동을 펼쳐 나갔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뜨거운 마음을 인정하시어 역사적 대부흥의 길을 여셨다. 그러나 인간적 안목으로는 아무리 보아도 그의

일생은 비극으로 끝이 났다. 즉, 노샘프턴 주민들에 의해 그는 사역지에서 쫓겨나야만 했고, 프리스톤 신학교의 총장직을 맡은 지

불과 두 달만에 열병으로 인해 삶을 마감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55세의 나이로 그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신학적 업적과

대부흥을 주도했던 뜨거운 설교들은 2백여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꺼지지 않는 불길로 남아 있다. 탁월한 신학적 이해력과 각성에

대한 직접적 체험론으로 인해 저술에 있어서 일정한 제한을 두었지만, 그는 부흥신학의 제 일인자로 인정받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약력
1721년 예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722년 뉴욕장로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했고,이듬해인 1723년 9월에는 예일대학교 교수로 임명됐다. 1726년에는 예일대교수직을 사임하고 노댐프턴교회의 청빙을 받아 다시 목회에 전념했다. 1734년 드디어 노댄프턴에서의 영적

대각성을 경험하기 시작했으며, 1741년 코네티컷 앤필드에서 유명한 "하나님의 진노의 손아래 있는 죄인"을 설교했다.

1750년 노댐프턴교회에서 고별설교를 한 이후 그느 인디안 선교사를 지냈으며, 1757년에는 지금의 프린스턴대학의 전신인

뉴저지대학 총장에 선출되기도 했다.
 

 

 

Total 135건 12 페이지
  • 25
    내용 매튜헨리   --Preview본서는 17세기 청교도 운동이 종식된 이듬해에 태어나 18세기 청교도 신학자의 대가로 잘 알려진 메튜 헨리가 23세에 설교 사역을 시작하여 죽기 2년 전에 완성하여 세상에 내놓은 주옥과 같은 기도 안내서이다. 그는 가장 경건한 주석으로 알려진 메튜헨리주석을 내놓은 탁월한 주석가요, 동시에 뜨거운 가슴을...
  • 24
    내용 이안머레이     --Preview 마틴 로이드 죤즈의 초기 40년 한국교회는 로이드 죤즈 목사의 강해설교를 통해서 대단한 영적 힘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다고 해도 어느 누구든 이의를 표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그이 말씀 사역의 신실한 모습에 대하여 익숙하다. 이제 우리는 그렇게 신실한 말씀 사역자가 된 그의 ...
  • 열람중
    내용 조나단 에드워즈   --Preview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 데이비드 브레이너드(1718-1747)는 일반적으로 교회사에서 인디언 선교에 생애를 바친 미국 식민지 시대의 한 선교사로 기억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지속적 중요성은 그의 일기에 기인한다. 이 일기는 그가 죽은 후 영국과 미국의 복음주의 계통에서 널리 읽혀졌다. 본질적으로 하...
  • 22
    내용 조나단 에드워즈   --Preview 미국이 낳은 대사상가요 철학자이자, 대부흥 신학자인 죠나단 에드워즈의 명설 교 10편을 묶은 책. 그의 설교를 들은 청중들은 모두 통회하며 구주를 영접했고, 그의 사후에까지 설교를 읽은 많은 사람이 회심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다. 이미 믿는 자들은 이 책을 읽고 지금까지의 삶에 대해 무서...
  • 21
    내용 존 칼빈   --Preview 욥기 주석을 쓰지 않은 대신 칼빈은 159편의 주옥같은 강해 설교를 남겼다. 그 중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와 엄위를 가장 극명하게 선포한 20편을 뽑아 묶었다. 속기로 남았던 그의 설교가 400년 뒤 이 땅에서 처음 빛을 보게 됨은 진정 크신 은혜이다. 고난의 값진 용도를 깨우치라고 그는 강단에서 열변을 토한다 {...
  • 20
    내용 리랜드 라이큰      --Preview청교도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의 참모습을 알기 위한 사상과 일상 생활 연구 청교도 그들은 누구인가? 과연 그들은 엄격하고 경건하며 고지식하고 고리타분한 사람들이었을까? 많은 사람들은 청교도들이 광적인 신앙을 가진 극단론자였다고 생각한다. 정말 그랬을까? 청교도들은 어떤 사람일까? 무엇을 믿었으며, 어떻게 행동...
  • 19
    내용  F.W.크룸마허     --Preview그리스도의고난53장면강해묵상 그리스도인에게는 장차 가야 할 하늘나라가 있듯, 반드시 가 보아야 할 과거의 장이 있다. 갈보리에서 고난받는 그리스도를 만나 보지 않은 사람은 하늘 보좌 우편에 계신 영광의 주를 만날 수 없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고난받는 그리스도를 53장면 속에서 철저히 만난다. 저자...
  • 18
    내용  마틴로이드 존스     --Preview 십자가와 구속 이 책에 실린 메시지들은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의 본질과 영광과 그 효력을 집중적으로 강해한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가 언제나 지치지 않을 자랑과 노래의 제목이 되어야 함을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외치고 있습니다. 본서의 내용들은 ...
  • 17
    내용 조지 휫필드(George Whitefield)   --Preview수많은 사람을 회심케 했던 휫필드 설교의 강한 힘의 근원은 깊은 기도와 성경적으로 굳게 붙들었던 견고한 교리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그 교리는 전 인류를 영원한 형벌에서 피할 수 없게 만든 "원죄의 전가"와 "거듭남", "믿음이 하나님의 은혜"로 오며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
  • 16
    내용 박용규   --추천의 글--이상규/ 고신대학교 역사신학교수 박용규교수의 이 책은 "한국교회의 재생"이라고 불린 평양 대부흥운동에 관한 최초의 체계적인 연구로서, 국내외의 방대한 자료를 섭렵하고, 이를 토대로 성령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셨는가를 추적한 노작이다. 100여년 이라는 세월의 격리감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갈망하는 오늘 ...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