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OUNCEMENT

어나운스먼트

주보

그룹성경공부

교회소식

그룹성경공부

GBS_Joshua_여호수아 제17과

공부할 내용: 여호수아 8장 1-29절

본문

202312월 10(주일) 오후 4 줌zoom 그룹성경공부


1.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왜 여호수아는 낙담하고 있는 것입니까? 이것을 통하여 교회 지도자들의 손을 약하게 만드는 교회 외부로부터 오는 반대와 교회 내부의 부패에 대하여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Ai) 성을 공격하러 올라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 백성과 그 성읍과 그 땅을 다 네 손에 주었노니 너는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하되 오직 거기서 탈취한 물건과 가축은 스스로 취하라 너는 성 뒤에 복병할찌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리고 성의 탈취물은 하나님께 드려진 것이기 때문에 손대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 아이 성의 탈취물은 이스라엘 백성이 스스로 취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의 이유가 무엇인지를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8:1-2, 6:18-19, 7:11)

  )매튜헨리주석-여호수아 같은 지도자를 가진 이스라엘은 행복했다. 그러나 하나님 자신을 지도자로 가진 여호수아는 더 행복했다. 어떤 난관에 부닥칠 때 여호수아는 참모회의를 소집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너무나 가까이 계시면서 그의 질문에 대답하실 뿐만 아니라 심지어 그의 질문을 예상하시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지금 여호수아는 대단히 곤란한 상황에 빠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아간으로 인해 야기된 심적 혼란에서 아직 회복되지 못했으며, 용감무쌍하게 앞으로 전진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가운데 또 다른 아간이 있을지 모르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이상(vision)이든지, 아니면 앞에서처럼(5:1-15) 판결의 흉패를 통해서였을 것이다. 우리가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분리시킨 죄(저주받은 물건)를 제거하면, 그 때 우리는 우리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것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사역과 영적 전투에서 어떻게 전진할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은 우리가 그분과 화해했음을 보여주는 좋은 증거가 되는 것이다. 다음을 주목하라. I.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계속 전진하도록 격려하심.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1). 이것은 아간의 죄와 이로 인한 결과로 인해 여호수아가 너무나 낙담했고 또 그의 마음이 극히 나약해졌음을 암시한다. 교회 내부의 부패는 외부로부터의 반대보다도 더 인도자들의 손을 약하게 하고 영을 시들게 한다. 악한 가나안 족속보다도 타락한 이스라엘 사람이 더 두려운 법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실망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을 외부의 적들에 의해 멸망당하지 않도록 지켜주신 동일한 하나님이 내부의 적으로 인해 스스로 무너지는 것으로부터도 지켜주실 것이다. 1.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아이에 대한 승리를 확증하시면서 그것이 모두 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선물로서 아이를 취해야만 한다. 내가 그것을 다 네 손에 넘겨주었다. 이것은 여호수아에게 권리와 소유를 확증하는 것이었으며, 그로 하여금 그 두 가지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였다(44:3). 2.하나님은 백성들에게 노략물을 취하도록 허락하신다. 여기의 노략물은 여리고의 경우와는 달리 하나님께 성별되지 않았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노략물을 탈취하는 것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금지된 노략물을 탈취한 아간은 그것과 함께 자기 생명과 모든 것을 다 잃었지만, 양심적으로 저주받은 물건(온전히 바친 물건)을 취하지 않은 나머지 백성들은 순종에 대한 보상을 즉시로 받았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위로를 받는 방법은 그분이 금지하신 것을 삼가는 것이다. 어떤 사람도 자기부인(self-denial)에 의해 손해보지 않을 것이다. 먼저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려라. 그러면 모든 것은우리에게 정결하고 안전한 것이 될 것이다(왕상17:13).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 아름다운 도시 온갖 좋은 것으로 가득 찬 집에 들어오게 하신 것은 만지지는 말고 보기만 하라는 뜻으로 그렇게 하신 것은 결코 아니었다. 다만 여리고는 첫 열매로서 하나님께 드리고, 아이와 이어지는 모든 도시(성읍)들의 노락물은 이스라엘의 손에 들어오도록 하심이었다. .아이를 공격함에 있어 하나님이 주신 지시, 이번에는 여리고의 경우처럼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렇게 하는 것은 전쟁을 지나치게 오래 끌게 할 것이다. 여리고를 점령하기 위해 끈기 있게 7일을 기다린 자들은 아이의 경우에는 단 하루만에 점령하게 될 것이다. 또 여리고의 경우처럼기적에 의해 그리고 순전히 하나님의 행동에 의해 취하여질 것이 아니고, 이제는 그들 자신의 행동과 용기로써 취해야 했다. 하나님이 자신들을 위해 일하신 것을 보았으니 이제 그들은 스스로 분발하고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다음과 같이 지시하신다. 1.모든 군사를 거느리고 갈 것. 그럼으로써 그들 모두가 목격자가 되고 또노략물을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은 앞에서그토록 적은 수의 원정대를 보낸 것에 대해 무언의 책망을 하셨다(7:4). 2.성읍 뒤에 복병을 배치할 것. 만일 하나님이 지시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여호수아는 이와 같은 생각을 결코 하지 못했을 것이다. 비록 오늘날 우리가 여기와 같은 이를테면 이상이나 음성이나 신탁과 같은 특별한 하나님의 지시를 기대할 수 없다 할지라도, 특별한 권세를 위임받은 자들이 공공의 선을 위해 신중하게 어떤 조치를 취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그들의 마음 속에 그것을 넣어주셨다고 인정해야 한다. 농부에게조차 신중함과 지혜를 가르치는 분이 하물며 정치가나 장군에게 그렇게 하시지 않겠는가?

 

2.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백성을 점고하였습니다[numbered]. 그리고 그는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함께 백성 앞서 아이 성으로 올라갔습니다. 여호수아를 따르는 군사가 다 올라가서 성읍 앞에 가까이 이르러 아이 성 북편에 진쳤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는 약 오천 명을 택하여 성읍 서편 벧엘과 아이 사이에 매복[상대편의 동태를 살피거나 상대편을 불시에 습격하기 위해 적당한 곳에 몰래 숨어 있음]시켰습니다. 아이 왕[the king of Ai]은 복병이 있는 줄 알지 못하였고, 그래서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이 거짓 패하여 광야 길로 도망할 때에 아이 성의 모든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추격하여서 성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때 이스라엘의 복병이 아이 성읍으로 달려 들어가서 성읍에 불을 놓았습니다. 그리고 복병들이 성읍에서 나와서 아이 사람들을 한 사람도 남겨두지 않고 다 죽었습니다. 그날에 아이 사람의 전부가 죽었는데 남녀가 일만 이천 명이었습니다. 여기 아이 성의 군사들이 승리의 확신에 차서 행동하고 있었을 때에 갑자기 멸망이 찾아왔습니다. 이것을 통하여 악한 자의 승리가 얼마나 짧고도 순간적인 것인 지에 대하여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8:3-29, 20:5, 37:10)

  )매튜헨리주석-3.아이의 왕은 너무나 어리석은 자였다. (1)그는 정찰병을 보내어 성읍 뒤에 매복해 있는 자들을 수색했어야 했다(14).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종종 어떤 사람들로 하여금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보지 못하게 만드는 경우를 보게 된다. 성읍 뒤에 복병이 있는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자기가 지금 위험 속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자가 가장 위험하다. (2)이스라엘이 도망가는 것처럼 보였을 때 그는 모든 병력을 총동원하여 추격하게 하면서 성읍을 방어하고 또 자신들의 퇴로를 확보하기 위한 병력을 하나도 남겨두지 않았다(17). 이와 같이 교회의 원수들은 종종 하나님의 이스라엘을 향한 분노와 광포로 인해 스스로 멸망을 향해 달려가곤 한다. 바로(Paraoh)는 이스라엘을 추격하는 열의에 사로잡혀 결국 스스로를 홍해에 던져넣고 말았다. (3)이전 전투의 전과 즉 3천 명과 대적하여 36명을 살해한 것으로부터, 그는 지금 직면하고 있는 큰 병력 역시도 쉽게 격파할 수 있다고 추론했다(6):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 앞에서 도망한다. 어리석은 자의 승리가 어떻게 스스로를 멸망시키며 또 마음을 완악하게 하여 파멸에 이르게 하는지 눈 여겨보라. 하나님은 아이 성의 군사들을 저주받은(온전히 바친) 물건을 손 댄 것에 대하여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벌주기 위한 채찍으로 사용하셨다. 그리고 이것은 아이 성의 군사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침략자들로부터 자기 나라를 구원한 영예를 차지해야 한다는 자만심으로 부풀게 했다. 그러나 그들은 곧 자신들의 실수를 깨닫게 되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화해했을 때 그들은 이스라엘에 대항할 힘을 가질 수 없었다. 하나님은 단지 그들을 이스라엘을 책망하기 위한 도구로만 사용하셨을 뿐이다. 그리고 이러한 목적이 이루어졌을 때 도구로 쓰여졌던 막대기는 불에 던져지게 되었다. 그의 뜻은 이같지 아니하며 그의 마음의 생각도 이같지 아니하고 다만 그의 마음은 허다한 나라를 파괴하며 멸절하려 하는도다(10:5-7). 4.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호의와 축복으로 아이에 대하여 완벽한 승리를 얻었다. 이스라엘 병력은 나누어진 대로 각각 자기 임무를 완수했다. 신호에 의해 상호 일치되었고, 모든 것이 계획대로 성공했다. 그럼으로써 아이의 군사들은 승리를 거의 확신하고 있었을 때 자신들이 포위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그들은 저항할 정신도 없었고, 도망갈 여지도 없었으며, 결국 항복할 수밖에 없었다. 여기에서 이스라엘 군사들의 승리의 환호와 아이 군사들의 비명소리 중 어느 것이 더 컸을지에 대해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러나 아이 군사들이 자신들의 최고의 확신이 갑자기 가장 무거운 절망 속에 빠져 버렸을 때 얼마나 두려음과 혼란에 빠졌겠는지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악한 자의 승리는 짧다는 사실을 기억하라(20:5). 그들은 잠깐 동안 높아지게 되는데(24:24), 이로써 그들의 파멸은 더욱 쓰라린 것이 된다. 얼마나 쉽게 그리고 얼마나 빨리 운명의 저울은 뒤바뀌고 마는가!

 

3.여호수아는 용사 삼만 명을 뽑아 밤에 보내면서 그들에게 명하기를 너희는 성읍 뒤로 가서 성읍을 향하고 매복하되 그 성읍에 너무 멀리하지 말고 다 스스로 예비하라 나와 나를 좇는 모든 백성은 다 성읍으로 가까이 가리니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에게로 쳐 올라올 것이라 그리할 때에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면 그들이 나와서 우리를 따르며 스스로 이르기를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 앞에서 도망한다 하고 우리의 유인을 받아 그 성읍에서 멀리 떠날 것이라 우리가 그 앞에서 도망하거든 너희는 매복한 곳에서 일어나서 그 성읍을 점령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에 붙이시리라 너희가 성읍을 취하거든 그것을 불살라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라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가 명령한 대로 행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승리하였고, 아이 왕은 사로잡혀 나무에 달렸으며 아이 성은 불살라져서 영원한 무더기가 되었습니다. 여기 여호수아는 패배당하고 정복당하는 것처럼 보이면서 승리하였는데, 이것을 비유적인 면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습니까? (8:3-29, 3:15, 2:15)

  )매튜헨리주석-.그러나 이야기의 대체적인 줄거리는 명확하다. 매복 부대는 은밀하게 성읍(도시) 뒤로 행군해 갔고, 반대쪽에선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주력부대가 성읍을 마주하고 있었다. 아이 성의 수비대는 이스라엘을 향해 용맹하게 돌격했고, 이에 이스라엘 군사들은 우왕좌왕하는 모습으로 광야 쪽을 향해 퇴각했다. 이를 보고 아이 사람들은 모든 병력을 총동원하여 이스라엘을 추격했다. 이로써 매복해 있던 이스라엘 군사들은 아이를 점령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들이 연기로 신호를 보내자 여호수아와 모든 이스라엘 병력은 추격하고 있던 아이 군사들을 향해 돌아섰다. 아이 군사들은 덫에 걸렸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나 그 때는 이미 너무 늦었다. 결국 모든 자들이 멸망을 당하게 되었다. 우리는 이와 비슷한 전략이 사사기 20:30 등에 사용된 것을 보게 된다. 이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다. 1.여호수아는 대단히 용감한 지도자였다. (1)그의 사려 깊은 행동.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성읍 뒤에 복병을 두라는 간략한 지시를 내리면서(2) 세세한 것들은 그에게 맡기셨는데, 여호수아는 이를 아주 훌륭하게 해냈다. 전도서 7:19의 말씀은 너무나 분명한 사실이다. 지혜가 지혜자를 성읍 가운데에 있는 열 명의 권력자들보다 더 능력이 있게 하느니라. (2)그의 부지런함과 철저한 관리감독(10). 여호수아는 아침에 일찍 일어났는데, 이는 때를 놓치지 않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그의 마음이 자기 직무에 얼마나 집중되어 있었나 하는 것을 잘 보여준다.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자들은 안일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 (3)그의 용기와 결심, 앞에서 이스라엘 군대는 아이 앞에 여지없이 격퇴를 당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여호수아 자신이 직접 그들을 이끌 것을 결심한다(5). 여호수아 자신도 장로 가운데 한 사람이었지만 이번의 공격에는 자신과 함께 다른 장로들도 모두 동참시킨다(10). 이것은 적과 싸우기 위해 가는 것이라기보다 마치 범죄자를 심판하기 위하여 가는 것 같았다. (4)그의 신중함(13). 여호수아가 그 밤에 골짜기 가운데로 들어갔다. 이것은 그가 공격을 위하여 군사들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또 모든 것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함이었다. 패트릭 주교는 여호수아가 혼자 골짜기에 들어간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며 기도하기 위함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매우 경건한 추측이다. (5)그의 불굴의 인내. 여호수아가 아이 성을 향해 단창을 들었을 때(18, 단창은 이스라엘의 적들에게 마치 모세의 지팡이처럼 거의 치명적이고 두려운 것이었다), 그는 일이 끝날 때까지 결코 내리지 않았다. 여호수아의 전투하는 손은 모세의 중보기도 하는 손이 그랬던 것처럼 해가 질 때까지 내려오지않았다. 영적 원수들을 향해 손을 든 사람들은 일이 끝날 때까지 그 손을 내려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여호수아가 취한 전략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적용해 볼 수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예표)인 것이다. 여호수아는 패배함으로써, 다시 말해서 자신이 정복당하는 것처럼 해서 승리했다. 이와 같이 우리 주 예수께서도 머리를 숙이고 영이 떠나갈 때 마치 죽음이 그를 이긴 것처럼 보였으며 또한 그와 그의 모든 일들은 다 끝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부활하심으로 그는 다시 일어서셨고 어둠의 권세들에게 완전한 패배를 안겨주었다. 그는 뱀으로부터 발꿈치를 물리는 고통을 당함으로써 뱀의 머리를 깨뜨리셨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전략인가! 2.이스라엘 백성들은 매우 순종적이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들에게 명령한 것(8)을 그들은 아무런 불평 없이 또 어떤 이의도 제기하지않은 채 그대로 행했다. 벧엘과 아이 (두 성읍은 이스라엘에 대항하여 서로 동맹을 맺고 있었다) 사이에 매복하도록 보냄 받은 자들은 매우 위험한 위치에 있었다. 만일 발각된다면 모두 죽임을 당할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기꺼이 모험을 감행했다. 또 주력부대가 도망치며 물러날 때 그것은 불명예스러운 일이기도 하려니와 위험한 일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들은 여호수아에게 순종하여 그대로 했다.


*참고성경구절

6:18-19 너희는 바칠 물건을 스스로 삼가라 너희가 그것을 바친 후에 그 바친 어느 것이든지 취하면 이스라엘 진으로 바침이 되어 화를 당케할까 두려워하노라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찌니라

7: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한 나의 언약을 어기었나니 곧 그들이 바친 물건을 취하고 도적하고 사기하여 자기 기구 가운데 두었느니라

20:5 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시요 사곡한 자의 즐거움도 잠간이니라

37:10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