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0일(주일) 오후 4시 줌zoom 그룹성경공부

1.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로 알게 하리라”고 말하였습니다. 여기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존귀케 한다고 하였는데, 어떻게 하여 여호수아는 하나님으로부터 존귀함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으로부터 존귀함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를 서로 토론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3:7, 민14:6,9, 삼상2:30, 시16:3, 벧전5:6)

  답)매튜헨리주석-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존귀케 하고 계심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러한 놀라운 일을 통하여 하나님은 이스라엘로 하여금 “여호수아가 그들의 통치자이며, 그가 어떻게 하나님을 존귀케 했으며, 또 여호와가 그들의 하나님임을 알게 하는 데 얼마나 열심이었는지”를 알게 하신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존귀케 하는 자들을 하나님은 존귀케 하신다. 또한 하나님의 이끄심을 받는 자들은 자기 위치에서 “그분을 존귀케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야 한다. I.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존귀케 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7-8절). 1.하나님께서 속죄소에서 모세에게 하셨던 것처럼 지금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그에게 큰 영예였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와 더불어 그토록 친밀하게 말씀하셨다는 사실은 그를 안심케 하였으며, 또 백성들 가운데 그를 존귀케 하였다. 2.하나님은 모든 이스라엘 목전에서 여호수아가 크게 되는 것을 계획하신다. 전에도 하나님은 그와 함께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고(1:5), 이로 인하여 여호수아는 담대함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이스라엘이 그것을 보게 될 것이고 이것이 그를 크게 할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당신의 일을 위해 쓰시는 자는 진실로 크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존귀케 하신 것은 그가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존귀케 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경건한 통치자들은 공적 축복으로서 존귀케 되고 존중되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하심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더 존귀하게 여겨야 한다. 홍해를 가르는 것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을 애굽으로부터 건져내심에 있어 모세와 함께 계심을 확신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모세에게 속하여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았다"고 언급된다(고전 10:2). 그리고 그 사건을 통하여 그들은 “모세를 믿었다”(출14:31). 그리고 지금 요단의 갈라짐을 통해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가나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심에 있어 비슷한 방식으로 여호수아와 함께 계심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이전에 하나님은 몇몇 사건을 통해 여호수아를 크게 하셨다. 그러나 지금 하나님은 모세의 후계자로서 그를 크게 하기 시작하신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크게 만들기 시작하신 곳이 요단 기이었음을 주목하면서, 동일한 장소에서 하나님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중보자로서 크게 만들기 시작하셨음을 지적한다. 요한이 '통행의 집' (the house of passage)인 베다니에서 세례를 주었고, 거기에서 우리 주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선포되었기 때문이다.

2.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너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요단 물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서라 하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 말씀을 들은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사시는[살아계신]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 계시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히위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너희 앞에서 정녕히 쫓아내실 줄을 이 일로[요단 강이 갈라지는 기적을 행하는 일] 너희가 알리라”고 말하였고 또 “온 땅의 주 여호와의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단 물을 밟고 멈추면 요단 물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끊어지고 쌓여 서리라”고 말하셨습니다. 여기 누가 요단 강물을 갈라지게 하는 것입니까? 또 누가 가나안 족속을 쫓아냅니까? 가나안 정복에 대한 확실한 보증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또한 요단 강을 갈라지게 한 것과 홍해 바다를 갈라지게 한 것을 서로 비교해 보십시오. (수3:8-13, 시114:7, 사40:15, 출15:15-16)

  답)매튜헨리주석-4.지금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위하여 하시려고 하는 일로부터, 여호수아는 그분이 앞으로 계속해서 하실 일의 확실함을 추론한다. 여호수아는 먼저 이것을 언급하는데, 그것은 그의 마음이 바로 여기에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이다(10절): “이것으로서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 (참되신 하나님, 그리고 이방의 죽은 신들 가운데 하나가 아닌 권능의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 계심을 알리라. 비록 너희가 그분을 보지 못하고 어떤 형상도 갖지 못하지만 그분이 너희 가운데 계셔서 너희에게 율법을 주시고 너희를 복되게 하며 너희가 드리는 경배를 받으신다. 지금 그분이 너희 앞에서 이 큰 일을 행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아니 그분 자신이 너희 앞에서 가나안 족속들을 반드시 쫓아내실 것이다.” (1)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계심에 대한 확실한 증표. 그들의 불신앙이 - 자기들 앞에서 홍해가 갈라지는 확실한 증거를 보고서도 “여호와께서 우리 가운데 계신가 안 계신가?”라고 물었던(출17:7) - 자기 조상들만큼 완강하지 않는 한, 그들은 하나님이 자신들 가운데 계심을 알 수밖에 없었다. (2)가나안 정복에 대한 확실한 보증. “만일 살아계신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 계시다면 그는 너희 앞에서 가나안 족속들을 쫓아내실 것이다.” 하나님은 이 일을 확실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행하실 것이다. 무엇이 하나님을 막겠는가? 강들을 갈라지게 하고 마르게 하는 자를 누가 가로막을 수 있는가? 방어선을 허무는 것(요단)은 가나안 백성 모두의 파멸에 대한 확실한 전조였다. 요단이 허물어지는데 그들이 어떻게 설 수 있겠는가? 요단을 건너는 것을 저지할 용기를 갖지 못한 채 야곱의 전능하신 하나님(시114:7) 의 접근 앞에 두려워 떨기만 하는데, 이 일 후에 오는 일에 대하여 어떻게 저항할 수 있겠는가? 여호수아가 지금 백성들에게 주는 보증은 너무나 확고한 것이어서, 이것은 한사람이 천 명을 뒤쫓고 두 사람이 만 명을 도망하게 할 수 있는 것이었다. 40년 전의 모세의 노래는 이들에게 큰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었을 것이다. 그 노래는 요단이 갈라질 것과 이 일이 가나안 족속들을 쫓아내는 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을 분명하게 예언한다(출15:15-17) “가나안 주민이 낙담할 것이고 그럼으로써 효과적으로 쫓겨날 것이다. 네 백성이 지나갈 때까지 그들은 돌처럼 잠잠히 있을 것이다. 너는 그들을 데리고 들어가 그 곳에 심게 될 것이다.” 교회와 백성들을 위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임재는 우리 믿음을 고취시키고 미래에 대한 소망을 증진시킨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완전하다. 만일 요단의 물결이 그들을 막을 수 없었다면, 가나안의 세력 또한 그들을 막을 수 없는 것이다.

3.요단이 모맥 거두는 시기[추수의 때]에는 항상 강물이 범람하여 언덕에 넘쳤습니다. 그런데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마자 즉시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멈추었습니다. 흘러 내려오던 물은 차올랐고 벽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널 때에는 물이 양쪽에 벽이 되었는데, 지금 요단 강에서는 한쪽에서만 벽이 되었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은 마른 땅으로 행하여 요단강을 건넜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백성이 다 건널 때까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서 있었습니다. 여기 요단 강물이 언덕에 넘쳤다는 사실은 요단 강을 건너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에 관한 어떤 진리를 가르쳐 줍니까? 또 엄청난 물이 옆에서 출렁거리는 것을 보면서 이스라엘 모든 백성이 지나가는 동안에 가만히 요단 가운데 서 있어야 했던 제사장들의 믿음에 관하여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수3:14-17, 욥42:2, 롬8:28, 약1:2-3)

  답)매튜헨리주석-여기에 요단 강이 갈라지는 것과 이스라엘 자녀들이 그 곳을 통과한이야기가 짤막하고도 단순하게 언급된다. 이 이야기는 화려한 수사로 꾸며지지 않고 다만 사실만을 축약하여 간단히 언급할 뿐이다. 황금은 도색될 필요가 없다. I.지금 요단은 다른 어느 때보다 더 넓고 깊었다(15절). 요단 강이 발원하고 있는 레바논 산맥의 눈은 보리를 추수하는 봄에 녹아 내렸고, 이 때 요단의 물은 언덕에 넘치게 된다. 이러한 물의 넘침은 하나님의 능력과 이스라엘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 만일 강물이 많지 않은 다른 시기에 강을 건너라는 명령을 내렸다면, 하나님의 섭리와 능력이 그토록 분명하게 드러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는 일에 어떤 장애물이 가로막을 수 있지만, 그것도 결국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된다. 요단의 언덕까지 물이 가득 차게 하라. 전능자에게 있어 그것을 나누고 마르게 하는 것은 물이 많을 때나 적을 때나 아무 차이 없이 아주 쉬운 일이다. Ⅱ.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마자 마치 수문이 닫힌 것처럼 즉시로 물의 흐름이 멈추었다(15-16절). 그럼으로써 위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은 차올랐고, 불어났으며, 되돌아 흐르게 되었다. 그러나 그 물은 멀리 퍼지지 않고 모여 있었다. 강 상류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 이러한 설명할 수 없는 ‘물의 불어남’을 놀람과 함께 목격하였으며, 이에 대한 기억이 그들 사이에 오랜 후까지 남아 있었다. 반대쪽은 이 ‘보이지 않는 댐’이 가로막으므로 강바닥이 멀리까지 드러나게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널 때에는 물이 양쪽에 벽처럼 되었었다. 그러나 지금 요단 강에서는 한 쪽에서만 벽이 되었다. 자연의 하나님(God of nature)은 당신이 기뻐하실 때 자연의 흐름과 물질의 속성을 바꾸실 수 있다. 하나님은 당신의 목적을 위해 액체를 고체로, 물을 서 있는 바위로, 반대로 바위를 서 있는 물로 바꾸실 수 있다(시114:5,8을 보라). 하나님이 하실 수 없는 일이 무엇이겠는가? 그가 자기 백성의 구원을 완성하기 위해 하지 않으실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때로 하나님은 강으로 땅을 쪼개신다(합3:9). 또 어떤 때는 - 여기의 경우처럼 - 땅이 없이도 강을 쪼개신다. 강의 힘차고 빠른 흐름이 갑자기 멈췄을 때 얼마나 물이 소용돌이치며 노호했었을지, 그럼으로써 산들이 흔들리는 것처럼 보였음을 상상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시46:3). 여호와여 큰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물이 그 소리를 높였으니 큰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니이다(시93:3-4). 이와 관련하여 하박국 선지자는 이렇게 질문한다. “여호와여 주께서 강들을 분히 여기심이니이까 강들을 노여워하심이니이까?”(3:8). 이러한 질문에 대해 그는 스스로 대답한다. “아닙니다.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나오셨나이다”(13절). 이와 관련하여, 하나님께서 훗날 교회를 위해 하실 큰일들 가운데 “큰 강 유브라데가 마를 것이요 그럼으로써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될 것”이 예언된다(계16:12).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가 왔을 때, 모든 어려움들이 정복될 것이며 산들이 평지가 될 것이고(즉4:7) 강들은 마를 것이다 - 주의 구속받은 자들이 지나가기 위해 우리가 이 세상의 ‘광야를 지나는 순례여행’을 끝마칠 때, 죽음은 우리와 하늘의 가나안 사이에서 여기의 요단 강처럼 될 것이며, 언약궤가 우리를 위해 길을 예비할 것이다. 죽음은 멸망될 마지막 원수이다. II.백성들은 여리고 쪽으로 똑바로 건너갔다. 1.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담대함과 원수들에 대한 고귀한 도전을 보여준다. 여리고는 가장 강한 성읍들 가운데 하나였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첫 관문에서 담대히 그들과 직면하였다. 2.요단을 건너는 모험은 백성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왜냐하면 여리고는 훌륭한 성읍이었으며, 그 일대 지역은 매우 멋진 곳이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광경을 바라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용기를 꺾을 수 있겠는가? 3.이것은 이스라엘의 원수들에게 혼란과 두려움을 증진시켰다. 그들은 의심의 여지 없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움직임을 지켜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기사를 놀람과 함께 바라보았다. IV.제사장들은 모든 백성들이 지나가는 동안 요단 가운데 가만히 서 있었다(17절). 언약궤는 물을 갈라놓은 것과 동일한 힘이 그들이 건너가는 동안 계속 그 물을 붙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역할을 하였다. 만일 하나님의 임재하심(그 증표가 바로 언약궤였음)이 그들을 안전케 하지 않았다면, 즉시로 물이 되돌아와 그들을 덮었을 것이다. 제사장들은 바로 거기에 가만히 서 있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1.이것은 제사장들의 믿음을 시험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엄청난 물이 머리 위에 출렁거리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지정해주신 자기 위치를 지키는 모험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이 요단 강 속으로 담대하게 첫 발자국을 들여놓았던것처럼, 이제 그들은 요단 강 한가운데서 오랫동안 서 있어야 한다. 사역자들은위기의 때에 하나님의 선하심 가운데 용기와 믿음의 본이 되어야 한다. 2.이것은 백성들의 믿음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하면서 승리의 깃발을 휘날리며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들은 어떤 악의 세력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으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갈라진 요단 강이 이와 같았다)조차도 겁낼 필요가 없었다. 이와 같이 성도들은 가장 큰 위험 가운데서도 그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인해 안위함을 받는다(시23:4).

*참고성경구절

민14:6,9 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을 찢고,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삼상2: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영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아니하리라

시16:3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벧전5;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시114:7 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찌어다

사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출15:15-16 에돔 방백이 놀라고 모압 영웅이 떨림에 잡히며 가나안 거민이 다 낙담하나이다 놀람과 두려움이 그들에게 미치매 주의 팔이 큼을 인하여 그들이 돌같이 고요하였사오되 여호와여 주의 백성이 통과하기까지 곧 주의 사신 백성이 통과하기까지였나이다

욥42:2 주께서는 무소 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약1:2-3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