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S_Joshua_여호수아 제20과
공부할 내용: 여호수아 9장 17절 - 10장 5절
본문
2024년 1월 14일(주일) 오후 4시 줌zoom 그룹성경공부
1.이스라엘 자손이 진행하여 제삼일에 기브온 사람들의 여러 성읍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족장들이 그들과 언약을 맺어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한 고로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회중이 족장들을 원망하였지만, 모든 족장이 온 회중에게 “우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하였은즉 이제 그들을 건드리지 못하리라 우리가 그들에게 맹세한 맹약을 인하여 진노가 우리에게 임할까 하노니 이렇게 행하여 그들을 살리리라”고 말하였습니다. 기브온 사람들은 목숨을 구하였고, 그들은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나무패며 물긷는 자가 되었습니다. 여기 기브온 사람들의 거짓과 계략에 의하여 언약이 맺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호수아와 족장들이 그것을 취소하거나 무효화시키지 않고 그 언약을 지켰다는 사실이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거짓과 속임으로 맺어진 언약도 깨어질 수 없다면, 성실하게 공정하게 맺어진 언약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수9:17-21, 삼하21:1, 잠12:22, 엡4:25)
답)매튜헨리주석-[3]여호수아와 족장들은 거짓과 계략에 의해 조약이 맺어졌으므로 그럴듯한 구실을 대어 조약이 무효라고 선언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또 족장들은 조약을 맺기는 했지만 그러나 그 조약에 이러한 성읍들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항변할 수도 있었다. 그들은 구체적인 이름을 거명하지 않고 단지 매우 멀리 있는 어떤 성읍들을 살려주겠다고 약속했을 뿐이다. 그러나 이들 성읍들은 매우 가까이 있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들 성읍들이 자신들이 계약한 성읍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어떤 이들은, 그 조약이 기브온 사람들의 거짓에 의해 맺어졌기 때문에 여호수아와 족장들은 그 조약을 취소하는 것이 적이었지만, 자신들의 명성을 지키고 또 이스라엘에서 맹세의 중요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냥 받아들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이 그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음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들은 만일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진노가 자신들에게 임하지 않을까 두려워하였다. 비록 기꺼이 맹세를 지키고자 하는 그들의 신실함이 회중에게는 불만의 원인이 될 수 있었다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께 받으심직한 것이었음은 명백한 사실이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이 이러한 조약에 근거하여 기브온 사람들을 보호하는 일을 시작했을 때, 하나님은 그들이 이제껏 경험해 본 적이 없는 가장 영광스러운 승리를 안겨 주셨기 때문이다(10장). 그리고 오랜 후 하나님은 사울에 대해 엄중하게 복수하셨는데, 그것은 그가 이러한 조약을 깨뜨리고 기브온 사람들에게 악을 행했기 때문이었다(삼하21:1). 이러한 사실은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맺은 조약은 반드시 이행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에게 가르쳐 준다. 일단 말한 것에 대해서 우리는 양심을 가지고 반드시 지켜야 한다. 만일 이와 같이 거짓과 속임으로 맺어진 계약조차도 깨어질 수 없다면, 하물며 성실하고 공정하게 맺어진 것에 대해서야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만일 다른 사람들의 거짓이 우리의 거짓을 정당화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의 정직이 우리의 부정직을 더욱 심화시키고 정죄할 것은 너무나 분명한 사실이 아니겠는가? 2.이스라엘은 기브온 사람들의 목숨은 살려주었지만 그들의 자유는 박탈하고 온 회중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로 삼았다(21절). 이로써 회중들의 불만이 가라앉았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기브온 사람들을 살려주는 것에 분노한 자들은 그들이 일반적인 관점으로 볼 때 죽음보다 더 나쁜 영원한 예속의 형벌을 받은 것을 보고 만족했을 것이다. (2)기브온 사람들이 약달을 당하지 않은 것에 분노한 자들은 그들이 이스라엘 회중을 섬김으로써 공공의 이익이 더욱 극대화되는 것을 알고 만족했을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브온 사람들과의 화친에 의해 명예의 면에서나 이익의 면에서나 결코 손해를 보지 않은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납득할 때 그들은 만족할 것이다.
2.여호수아가 기브온 사람들을 불러다가 “너희가 우리 가운데 거주하거늘 어찌하여 우리는 너희에게서 심히 멀다 하여 우리를 속였느냐 그러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나니 너희가 영영히 종이 되어서 다 내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나무패며 물긷는 자가 되리라”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말에 대하여 기브온 사람들은 여호수아에게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종 모세에게 명하사 이 땅을 다 당신들에게 주고 이 땅 모든 거민을 당신들의 앞에서 멸하라 하신 것이 당신의 종에게 분명히 들리므로 당신들을 인하여 우리 생명을 잃을까 심히 두려워하여 이같이 하였나이다 보소서 이제 우리가 당신의 손에 있으니 당신의 의향이 좋고 옳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소서”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날에 여호수아가 그들로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회중을 위하며 물긷는 자를 삼았습니다. 여기 여호수아가 기브온 사람들에게 “내 아버지의 집을 위하여 나무패며 물긷는 자가 되리라”고 말하였는데, 나무패며 물긷는 것이 힘들고 가혹한 일이지만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그러한 일을 행할 때에 그것이 참으로 영예스러운 일이 된다는 사실에 대하여 생각해 보십시오. 또 기브온 사람들은 속히 항복함으로써 자신들의 생명을 구하였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영광스럽게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 속히 항복하면 어떤 유익을 누리게 되는지에 대하여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수9:22-27, 시84:10, 눅15:18, 마16:24)
답)매튜헨리주석-Ⅱ.여호수아는 기만에 대한 벌로서 그들에게 종이 될 것을 선고한다(23절). 그리고 그들은 이러한 선고를 받아들인다(25절). 그리고 양자는 공히 만족한다. 1.여호수아는 그들이 영원히 종이 될 것을 선언한다. 그들은 거짓말로 목숨을 샀다. 그러나 이것이 결코 좋은 일은 아니었기 때문에, 여호수아는 그들의 생명이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가장 미천하고 힘든 노동의 조건 위에 유지되도록 한 것이다. 이렇게 하여 그들의 거짓말은 벌을 받았다. 만일 그들이 좀 더 공정하고 솔직하게 이스라엘과 접촉했다면 아마도 그들은 좀 더 명예로운 조건을 허락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누더기 옷과 기운 신으로 목숨을 얻었기 때문에, 그들은 종의 옷을 입는 벌을 받게 되었으며 그들의 운명 또한 그렇게 되었다. 그들의 생명의 속전(ransom)이 이렇게 지불되었다. 이스라엘은 그들의 생명을 보호해 줌으로써 그들에 대한 지배권을 얻게 되었다. 그들은 자기 생명을 빚진 자들에게 종으로서 섬김을 빚지게 되었다. 그들에게 어떤 심판이 내려졌는지 주목하라. (1)그들은 저주를 받아 종이 되었다. 이제 너희는 함의 아들 가나안에게 내려졌던 옛 저주와 함께 저주를 받을 것이다: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창9:25). 히위 사람들은 바로 가나안의 후손들이다. 거짓된 혀에 이것 외에 무엇이 있겠는가? 그것에는 오직 저주가 있을 뿐이다. (2)그러나 이 저주가 축복으로 바뀐다. 그들은 종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내 하나님의 집을 위한 종이 될 것이다(23절). 족장들은 그들이 온 회중을 위하여 종이 될 것이라고 했다(21절). 족장들이 그렇게 표현한 것은 불평하고 있었던 백성들을 무마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또 기브온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게 하기 위해 형벌을 완화시킨다. 모든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시키는 것은 그들에게 너무 가혹한 일이 될 것이다. 만일 그들이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사람이 된다면, 특별히 왕도의 시민이며 모두가 용사(10:2)인 그들에게 이것은 더할 나위 없이 수치스러운 일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내 하나님의 집을 위해 그와 같은 일을 하게 된다면, 이것보다 더 좋은 일도 없을 것이다. 다윗도 하나님의 집의 문지기가 되기를 원했었다. 비록 종의 일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해 행해질 때엔 참으로 영예로운 것이 된다. [1]이로써 그들은 참 이스라엘 백성들이 갖는 자유와 특권으로부터 배제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구별의 표지는 모든 세대에 걸쳐 그 후손들에게 그대로 남게 되었다. [2]이로써 그들은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하나님의 제단에 수종드는 일에 종사하게 되었다(27절). 이로 인해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알게 되었고, 그 율법을 자신들이 개종한 거룩한 종교에 맞게 엄격히 지키게 되었으며, 조상들의 우상 숭배로 되돌아가려는 생각을 더 이상 품지 않게 되었을 것이다. [3]이것은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 큰 유익이 되었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일에 수종들며 성막의 모든 집일을 하는 것을 임무로 하는 건장한 사람들을 많이 거느리게 되었다. 하나님의 집에 연료로 쓰기 위해, 예컨대 제단에 계속 불을 피운다든지 화목제의 고기를 끓인다든지 하기 위해 많은 양의 나무들을 패야 했다. 또 율법이 규정하는 대로 여러 가지 씻음을 위해 많은 양의 물을 길어야 했다.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잡일들, 예컨대 그릇을 씻는 일이라든지 재를 치우는 일 혹은 성막의 뜰을 청소하는 일 등을 기브온 사람들이 맡아서 수행했는데, 만일 그들이 없었다면 레위인들이 이 모든 일을 감당했어야 했을 것이다. [4]그들은 또한 이스라엘 전체 회중의 종이었다. 하나님께 대한 예배를 돕는 행위는 국민 전체에 대한 참된 섬김이 된다. 하나님의 제단을 잘 수종드는 일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의 중요한 관심사였다. 기브온 사람들로 인해 이스라엘 회중은 성막의 여러 가지 번잡한 종의 일들로부터 면제받게 되었다. 하나님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다른 형제 이스라엘인을 종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율법에 정하셨다. 만일 이스라엘 백성이 종을 갖게 된다면, 그 좋은 반드시 주변의 이방인이어야만 했다(레25:44). 이러한 율법에 합치되게, 하나님은 여러가지 종의 일들을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라 기브온 사람들에게 주셨다. 이러한 기브온 사람들은 나중에 느디님이라 불렸는데, 이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 수종들도록 하기 위해 제사장들에게 레위인을 준 것처럼(민3:9) 동일한 목적으로 레위인들에게 준 사람들이었다. [5]우리는 여기에서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교회에 들어오는 것이 예표되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지금 그들은 이스라엘에 항복해 들어옴으로써 아주 저급한 일을 맡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중에 그들 가운데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을 것을 약속하신다(사66:21). 2.기브온 사람들은 이 모든 조건을 받아들인다(25절). 거짓을 꾸밈으로써 이스라엘을 속인 것을 인정하면서 그리고 가까스로 생명을 건진 것과 자신들을 살려준 이스라엘 백성들의 친절을 인식하면서, 그들은 여호수아의 말에 동의'한다: 당신의 의향에 좋고 옳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소서. 죽는 것보다는 종의 신분으로라도 살아남는 것이(특별히 이와 같은 종의 신분이라면) 훨씬 낫다.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는 가장 미천하고 비루한 신분을 묘사하는 표현이다(신29:11). 그러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고, 노동으로 자유를 바꾸며, 생명을 위해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주는 것은 결코 나쁜 거래가 아니다. 따라서 이 일은 다음과 같이 결말지어졌다. (1)여호수아는 기브온 사람들을 이스라엘 자손의 손에서 건져서 죽이지 못하게 했다(26절). 만일 여호수아가 개입하지 않았다면 그들을 칼로 치려고 했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현명한 장군은 칼을 뽑을 때도 알아야 하만 또한 그 칼을 다시 칼집에 넣어야 할 때도 알아야 한다. (2)그러고 나서 여호수아는 그들을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손에 종으로 넘기였다(27절). 기브온 사람들은 자기 성읍의 소유권을 가질 수 없었다. 나중에 보게 되겠지만, 그 가운데 세 성읍은 베냐민의 기업이 되고, 나머지 하나는 유의 기업이 된다. 그들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었다. 패트릭 주교가 생각하는 것처럼, 기브온 사람들은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성읍으로 분산되었고 그들을 따라 제단에서 봉사하는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하여 그들은 이스라엘에 대하여는 종이 되었지만 반면 하나님께 대하여는 자유자가 되었다. 가장 미천한 직분 속에서의 섬김이 곧 그들의 자유였으며, 그들의 일 자체가 그 삶이었다. 기브온 사람들은 속히 항복함으로써 이것을 얻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항복하자. 그리고 우리의 생명을 그에게 맡기고 이렇게 말하자 보소서 이제 우리가 당신의 손에 있으니 당신의 의향에 좋고 옳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소서. 오직 우리의 영혼을 구원해 주소서. 그리하면 우리가 결코 후회하지 않으리이다! 만일 그분이 우리에게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신다면 또 그의 멍에를 메고 그의 제단에서 봉사하라고 하신다면, 이것은 결코 우리에게 부끄러운 일도 아니며 슬픈 일도 아닐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 가장 미천한 직분조차도 우리로 하여금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할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3.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헤브론 왕 호함과 야르뭇 왕 비람과 라기스 왕 야비아와 에글론 왕 드비에게 “내게로 올라와 나를 도우라 우리가 기브온을 치자 이는 기브온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으로 더불어 화친하였음이니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아모리 다섯 왕들이 함께 모여서 자기들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올라와서 기브온에 대진하고[서로 마주하여 진을 치고] 싸웠습니다. 여기 이 말씀으로부터 사단과 그의 도구들이 하나님과 화평하는 자들을 향하여 끊임없이 싸움을 걸어온다는 진리에 대하여 생각해 보십시오. (수10:1-5, 요15:19, 엡6:12, 계12:9)
답)매튜헨리주석-1.기브온에 대항하여 다섯 왕이 동맹을 맺는다. 예루살렘의 왕 아도니세덱이 이러한 동맹을 제창하고 주도했다. 그는 참 멋진 이름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도니세덱은 의의 주(lord of righteousness)를 의미한다. 아마도 그는 멜기세덱(의의 왕)의 자손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멋진 이름과 훌륭한 가문에도 불구하고, 그는 악인이었으며 아브라함의 자손과 화해할 수 없는 원수였다. 그의선조인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의 신실한 친구였음에도 말이다. 아도니세덱은 주변의 왕들에게 이스라엘에 대항하여 연합할 것을 촉구했다. 이것은 그가 인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주도권을 행사하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이거나, 아니면 여리고와 아이의 함락, 그리고 기부온의 항복으로 인해 자신들이 처해있는 위험에 대해 가장 빨리 인식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아마도 기브온의 항복이 그를 경악시킨 가장 중요한 이유였을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기브온은그 주변의 가장 강력한 세력들 가운데 하나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아도니세덱은 모든 세력을 규합하여 기브온을 때려눕혀야만 했다. 내게로 올라와 나를도우라 우리가 기브온을 치자. 그가 이렇게 결심한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있었을 것이다. (1)정략적인 이유. 그는 기브온을 장악하고 싶었다. 기브온은강한 성읍이었다. 따라서 기브온이 누구의 손에 들어가느냐 여부가 상당히 중요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었다. (2)감정적인 이유. 그는 기브온이 자신들을 배신하고 여호수아와 화친함으로써 자신들의 공동의 적을 강화시킨 것에 대해분개했다. 이와 같이 사탄과 그의 도구들은 하나님과 화평하는 자들에 대하여전쟁을 일으킨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참고성경구절
삼하21:1 다윗의 시대에 년부년 삼년 기근이 있으므로 다윗이 여호와 앞에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는 사울과 피를 흘린 그 집을 인함이니 저가 기브온 사람을 죽였음이니라 하시니라
잠12:22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엡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지체가 됨이니라
시84: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눅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요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 대함이라
계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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