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S_2Kings_열왕기하 제41과
공부할 내용: 열왕기하 23장 10-20절
본문
2022년 1월 9일(주일) 오후 3시 30분 줌zoom그룹성경공부
1.요시야 왕이 제거하라고 명령한 악들은 계속해서 다음과 같습니다. 일곱 번째로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있는 도벳을 더럽게 하여[훼손하여] 어떤 사람도 그곳에서 몰록에게 드리기 위하여 그 자녀를 불로 지나가게 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여덟 번째로 유다의 왕들이 태양에게 드렸던 말들(horses)을 제하여 버렸고 또한 태양의 수레들을 불태워버렸습니다. 아홉번째로 아하스의 다락 지붕 위에 있던 유다의 왕들이 만들었던 제단들 그리고 므낫세가 여호와의 성전 두 마당에 만들었던 제단들을 다 헐어버렸고 또 그것들을 빻아서 그 가루를 기드론 시내에 던져버렸습니다. 열 번째는 솔로몬 왕이 시돈 사람의 가증한 아스다롯과 모압 사람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밀곰을 위하여 세웠던 산당들을 더럽게 하였는데[훼손하였는데], 그 산당들은 예루살렘 앞 멸망산[또는 썩은산, the mount of corrupt] 우편에 있었습니다. 열한번째는 석상들[조각상들]을 깨뜨렸으며 또 아세라 목상들을 베어 쓰러뜨렸으며, 그 장소들을 사람들의 해골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열두번째로 벧엘에 있는 제단과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세운 산당들을 헐었으며, 산당을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었으며, 아세라 목상을 불살랐습니다. 여기서 솔로몬 왕이 세운 아스다롯, 그모스, 밀곰이 요시야 왕 때까지 남아 있었다는 사실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어떠한 교훈을 줍니까? (왕하23:10-15, 갈5:9, 살전5:22)
답)매튜핸리주석-4.아하스의 다락 지붕에 우상의 제단들이 있었다(12), 유대인들의 지붕은 평평했기 때문에 그들은 그 곳에 산당을 만들고 가족 제단(domestic altars)을 세웠다(렘19:13,습1:5). 유다의 여러 왕들도 그렇게 했으며, 비록 요시야는 그러한 제단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지금까지도 그러한 제단들은 그대로 남아 있었다. 또 므낫세는 여호와의 성전에다가 우상들을 위한 제단들을 세웠다. 회개한 후 그것들을 옮겨 성 밖에 던지기는 했지만(대하33:15), 그러나 파괴시켜 버리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나중에 그의 아들 아몬이 그것들을 다시 성전 마당에다가 세워 놓은 것으로 보인다. 요시야는 그러한 제단들을 완전히 헐어 버렸다(12절). 5.예루살렘 인근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도벳이 있었는데, 그 곳에 몰록의 형상이 있었다(몰록은 극도로 잔인하고 잔혹한 신이었다). 그 곳에서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자녀를 불사름으로써 몰록에게 제물로 드렸으며, 또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함으로써 몰록에게 봉헌했다(10절). 아마도 도벳은 북(drum)을 뜻하는 돕으로부터 나온 말로 추측된다. 아마도 그들은 자녀들이 불 속에서 지르는 비명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북을 쳤을 것이다. 6.예루살렘 앞에 솔로몬이 세운 산당들이 있었다(13절). 그러한 산당들에 있는 제단과 형상들은 이전의 경건한 왕들에 의해 치워졌을 것으로 우리는 추측할 수 있다. 어쩌면 솔로몬 자신이 회개하고 난 후 그것들을 치웠을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러한 산당들과 함께 일부 건물들은 요시야의 때까지 그대로 남아 있었다. 올바른 신앙에다가 이와 같은 잘못된 것들을 끌어들이는 자들은 그것들이 얼마나 오래도록 지속되며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 알지 못한다. 오래된것이라는 사실이 진리를 증명해주는 것은 아니다. 게바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온 나라에 산당들이 있었으며, 성문과 성읍의 지도자의 대문 어귀에도 산당들이있었다(8절), 패트릭 주교가 생각하는 것처럼, 이러한 산당들에서 그들은 각자 자신들이 섬기는 신들에게 분향했을 것이다. 그리고 성읍의 지도자도 자신의 가족 신(penates gods)을 위한 사적인 제단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Ⅱ.요시야가 이러한 모든 우상 숭배의 잔재들을 완전히 멸절함. 그것은 만군의 여호와에 대한 열심과 가증한 것들에 대한 거룩한 분개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그러한 것들은 결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것들이었다. 율법은 가나안사람들의 우상 숭배의 잔재를 모두 멸절하라고 명령했다(신 7:5, 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그렇다면 하물며 이스라엘 백성들의 우상숭배의 잔재야 얼마나 더 그렇게 해야 하겠는가? 1.요시야는 힐기야와 다른 제사장들에게 성전을 정결케 하라고 명령했다. 이것은 그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었다(4절). 그리하여 바알을 위해 만들어진 그것들이 모두 치워졌다. 그것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사용되어서는 안 되었으며, 또한 일상적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남겨져서도 안 되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것들을 모두 불살라 그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했다. 벧엘은 금송아지가 세워져 있었던 우상 숭배의 본거지였다. 그 곳은 유다에서 가까웠으므로 우상 숭배의 악한 풍습이 그 곳으로부터의 유다 전역에 퍼졌다. 그리하여 요시야는 그 곳을 우상 숭배의 쓰레기장으로 만들어 온갖 더럽고 추악한 것들을 그곳으로 보냄으로써 가능하면 우상을 좋아하는 자들까지도 그 곳을 역겨운 곳으로 여기도록 만들었다. 3.모든 형상들은 불태워지고 가루로 만들어졌다(6절), 아세라 상은 가루가 되어 예루살렘 성읍의 공동묘지인 평민의 묘지에 뿌려졌다. 율법에 따르면 어떤 것이 무덤과 접촉하면 의식적으로 부정하게 된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그것을 묘지에 뿌린 것은 그것이 가장 부정하며 누구든지 그것을 만지는 자는 부정하게 된다는 것을 선언한 것이었다. 또 요시야는 그것을 무덤 속으로 던졌는데(갈대아 역본처럼), 그렇게 한 것은 그러한 우상 숭배를 가증하게 여기면서 그것이 영원히 잊혀지기를 바랐기 때문이었다(14절, 마치 죽은 자가 무덤속에 들어감으로써 모든 사람들로부터 잊혀지는 것처럼). 요시야는 아세라 상들이 있던 자리를 사람의 해골로 채웠다. 아세라 상의 재를 무덤으로 가져가 죽은 자들의 뼈와 섞었던 것처럼, 또한 그는 죽은 자들의 뼈를 아세라 상들이 있었던 자리로 가져와 그것들로 빈자리를 채웠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는 우상 숭배를 역겨운 것으로 만들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의 재와 그것이 놓여 있었던 자리로부터 멀리 떨어지도록 만들고자 했다. 죽은 자와 죽은 신이 함께 나란히 있는 것은 얼마나 적절한가? 4.또 우상 숭배자들이 드나들던 모든 악한 집 곧 남창들의 집이 헐려졌다(7절), “헐어 버려라 헐어 버려라 기초까지 헐어 버려라.” 또한 성읍의 지도자의산당을 포함하여 모든 산당들도 그와 같이 헐려 평지가 되었다(8절). 사람의권력이나 위대함이 그를 우상 숭배와 타락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것은 아니다. 지도자들로 하여금 먼저 스스로를 개혁하도록 하라. 그리하면 그들의 지도를받는 자들도 곧 영향을 받고 개혁될 것이다. 또한 요시야는 산당들을 더럽게 했다(8,13절). 그는 그것들이 혐오스러운 것이 되도록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으며, 산당에 대한 허탄한 생각으로부터 백성들을 건져냈다(예후가 바알의 집을 변소로 만들었던 것처럼,왕하10:27), 산당들과는 달리 골짜기에 있었던 도벳도 그에 의해 더럽혀져(10절) 성읍의 묘지가 되었다. 우리는 예레미야 선지자가 이 곳과 관련하여 예언한 것을 볼 수 있는데(렘19:1이하), 거기에서 선지자는 백성들이 도벳에 매장될 것이며 예루살렘이 도벳처럼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5.또한 요시야는 태양에게 드려졌던 말들을 취하여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도록 했다. 그렇게 하여 말들도 허망한 것으로부터 건짐을 받았다. 그리고그는 태양의 전차(병거)들을 불태웠다(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 되어야 할것들이 태양의 병거와 마병이 되었으니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불타는 전차야말로 태양의 모습과 가장 가깝지 아니한가? Ⅲ.요시야의 열정이 이스라엘의 여러 성읍들로 확장됨. 그 때 열 지파는 포로로 끌려갔으며, 앗수르 사람들은 이스라엘 땅에 충분히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따라서 많은 성읍들은 스스로를 유다 왕의 보호 아래 두었던 것으로 보인다(대하30:1,34:6). 우리는 여기에서 요시야의 개혁이 이스라엘 열 지파의 땅에까지 확장되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는 악을 제거하고 선을 증진하는 일에 우리의 영향력이 미치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 1.요시야는 여로보암이 벧엘에 세운 제단을 헐고 그 곳에 있던 산당과 아세라 상을 불살랐다(15,16절), 이미 금송아지는 없어진 것으로 보이지만(호8:5,사마리아여 네 송아지는 버려졌느니라), 그러나 그들이 우상을 섬기는 일에 사용했던 제단은 여전히 그 곳에 남아 있었다. (2)그는 그 제단을 헐었다. 요시야는 그 제단과 거기에 딸려 있는 모든 부속건물을 헐어버리고(15절), 불에 타는 물건들은 모두 불살라 버렸다. 세상에서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므로 그는 그것을 불사르고 빻아 가루를 만들어 완전하게 소멸시켜 버렸다.
2.요시야 왕이 몸을 돌이켜 산에 있는 무덤들을 주의 깊게 조사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보내어 무덤들로부터 뼈들을 취하여 제단 위에서 불살라버리도록 하였고 또 그 제단을 더럽게 하도록 하였습니다. 요시야 왕이 그렇게 함으로써, 열왕기상 13장 2절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예언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었습니다. 이것을 통하여 우리들이 깨달을 수 있는 진리는 무엇입니까? (왕하23:16, 왕상13:2, 왕하10:10, 마5:18)
답)매튜핸리주석-(1)그는 그 제단을 더럽혔다(16절), 요시야는 거룩한 열정으로 우상 숭배의 터전을 샅샅이 수색했다. 그러는 가운데 산에서 무덤들을 발견했는데, 아마도 그것은 벧엘의 제단에서 시무(視務)하던 타락한 제사장들이 묻힌 무덤들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요시야는 그러한 무덤들을 열고 뼈를 취하여 그 제단 위에서 불살랐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는 이미 장사된 벧엘의 제사장들에 대해 만일 그들이 살아 있었다면 자신이 어떻게 했을 것인가를 분명하게 나타냈다(20절). 이와 같이 그는 벧엘의 제단을 모독하고 더럽혔으며, 그것을 역겨운 것으로 만들었다. 예레미야는 우상 숭배자들에 대하여 그들의 뼈가 태양 아래에서 흩어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렘8:1,2). 예레미야가 경고한 것이나 여기에서 실행된 것은 모두 그러한 죄를 회개하지 않고 죽은 자들을 위해 준비된 사후의 형벌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뼈를 불사르는 것은 만일 그것이 전부라면 그다지 큰 형벌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것이 그들의 영혼이 불꽃 가운데 고통당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면(눅16:24), 그것은 너무도 두려운 것이다. 요시야의 이러한 행동은 돌연한 결심으로 말미암은 결과였던 것으로 보인다. 우연히 그는 스스로를 돌이켜 무덤들을 수색했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350여년 전에, 즉그 제단이 처음 건축될 때 예언된 것이었다(왕상13:2,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이름하는 아들을 낳으리니 그가 네 위에 분향하는 산당 제사장을 네 위에서 제물로 바칠 것이요 또 사람의 뼈를 네 위에서 사르리라). 우리에게 매우 우연한 일처럼 보이는 것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항상 앞을 내다보시면서 종종 분명하게 예고하시곤 한다.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잠 21:1). 요시야 왕의 마음이 이와 같아서 하나님이 그의 마음을 인도하여 그 일을 행하도록 이끄셨다(설령 그 자신은 알지 못했을지라도,아6:12).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결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답)박윤석주석-16절 해골을 취하여다가 단 위에 불살라 그 단을 더럽게 하니라. 이 사건은, 이때로부터 324년 전에 예언되었던 대로(왕상13:1-2) 이루어진 것이다. 그 예언에는 “요시야”의 이름까지 밝혀져 있다. 이 밖에도 성경에 그 사람의 나기 전에 이름을 밝혀 예언한 말씀들이 있다(창17:19,대상22:9,마1:21,눅1:15).
3.요시야 왕은 “내게 보이는 저것은 무슨 비석이냐”라고 질문하였는데, 성읍 사람들은 “왕께서 벧엘의 단에 향하여 행하신 이 일을 전하러 유다에서 왔던 하나님의 사람의 묘실이니이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요시야 왕은 하나님의 사람의 무덤을 그대로 두라고 말하였고 또 그의 뼈들을 옮기지 말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의 뼈와 사마리아에서 온 선지자[벧엘 선지자]의 뼈를 그대로 두었습니다. 여기 하나님의 사람의 무덤이 온전히 보존되는 것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까? 또 거짓말을 했던 사마리아에서 온 선지자[벧엘의 늙은 선지자, 그는 사마리아에서 출생하였거나 또는 이전에 사마리아에 거주하였지만 현재는 벧엘에 살고 있음]는 자기 아들들에게 “내가 죽거든 하나님의 사람을 장사한 묘실에 나를 장사하되 내 뼈를 그의 뼈 곁에 두라(왕상13:31)”라고 당부하였는데, 그 결과 사마라이에서 온 선지자는 하나님의 사람의 무덤에 함께 장사되었고, 세월이 흐르면서 그의 뼈는 하나님의 사람의 뼈와 섞이게 되었기에 그의 뼈도 보존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왕하23:17-20, 민23:10, 사57:1-2)
답)매튜핸리주석-2.요시야는 모든 산당 곧 사마리아 각 성읍에 있는 사탄의 회당들을 제거했다(19절), 이것들은 이스라엘 왕들이 세운 것인데, 하나님이 유다 왕 요시야를 세워 그것들을 제거하게 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은 열 지파가 배반했던 다윗의 집을 존귀케 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요시야는 제사장들을 그들 자신의 제단 위에서 죽여 제물로 삼았다(20절). 3.요시야는 이것을 예언하기 위해 유다로부터 왔던 그 하나님의 사람의 무덤을 잘 보존시켰다. 그 하나님의 사람은 벧엘의 제단을 향하여 이 일을 선포했지만 그러나 여호와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사자에게 물려 죽었던 선한 선지자였다. 그러나 그에 대한 당신의 노여움이 그의 죽음으로 끝났음을 보여주기 위해, 하나님은 주변의 모든 무덤들이 파헤쳐지는 가운데에서도 그의 무덤만은 온전히 보존되도록 이끄셨다(17,18절). 이렇게 하여 그는 평안에 들어가 자신의 침상에서 편히 쉬게 되었다(사57:2,그들은 평안에 들어갔나니 바른 길로 가는자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리라). 그에게 거짓말을 했던 늙은 선지자는 그의 곁에 묻히기를 원했었는데, 아마도 그는 장차 일어날 일을 어느 정도 예견했던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그의 진토는 그 하나님의 사람의 진토와 섞임으로써 그 덕분에 보존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민수기 23장 10절을 보라(야곱의 티끌을 누가 능히 세며 이스라엘 사분의 일을 누가 능히 셀고 나는 의인의 죽음을 죽기 원하며 나의 종말이 그와 같기를 바라노라).
답)박윤석주석-17-18절 내게 보이는 저것은 무슨 비석이냐(17절). 324년 전에 유다에서 벧엘에 왔던 하나님의 사람이 사명을 완수하고 돌아가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사자에게 물려 죽어서 벧엘 땅에 묻힌 것도(왕상13:24-32) 의미심장하다. 그 선지자의 예언의 역사성이 그 무덤으로 확인되었다. 그 뼈와 사마리아에서 온 선지자의 뼈는 그대로 두었더라(18절). “그 뼈”는 유다에서 벧엘에 왔던 하나님의 사람의 뼈를 말함인데, 그 뼈 곁에 “사마리아에서 온 선지자”(벧엘 선지자)의 뼈가 묻혀 있었다(참조,왕상13:11,31).
*참고성경구절
갈5:9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살전5:22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왕상13:2 하나님의 사람이 단을 향하여 여호와의 말씀으로 외쳐 가로되 단아 단아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이름하는 아들을 낳으리니 저가 네 위에 분향하는 산당 제사장을 네 위에 제사할 것이요 또 사람의 뼈를 네 위에 사르리라 하셨으니라 하고
왕하10:10 그런즉 너희는 알라 곧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그 종 엘리야로 하신 말씀을 이제 이루셨도다 하니라
마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민23:10 나는 의인의 죽음같이 죽기를 원하며 나의 종말이 그와 같기를 바라도다 하매
사57:1-2 의인이 죽을찌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찌라도 그 의인은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그는 평안에 들어갔나니 무릇 정로로 행하는 자는 자기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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