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7일(주일) 오후 3시 30분 줌zoom그룹성경공부

1.이세벨이 아합의 이름으로 나봇이 살고 있는 성의 장로와 귀인들에게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이 앉힌 후에 비류 두 사람을 그 앞에 마주 앉히고 저에게 대하여 증거하기를 네가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게 하고 곧 저를 끌고 나가서 돌로 쳐죽이라”라는 내용으로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세벨의 이러한 명령을 따라서 그 성의 장로과 귀인들은 사람들을 동원하여 나봇을 돌로 쳐죽였으며, 또한 그 사실을 이세벨에게 보고하였습니다. 여기 장로와 귀인들이 행한 재판과정에 나타난 위법한 절차와 위증이 무엇인지를 설명해 보십시오. 그리고 이 땅에서의 악한 재판은 궁극적으로 언제 바로잡아집니까? (왕상21:8-16, 신16:18-19, 전3:16, 롬3:5-6)

  답)매튜핸리주석-II.이세벨은 남편을 만족시키기 위해 나봇을 죽일 음모를 꾸민다. 그의 피는 그가 아합에게 준 모욕에 대한 속죄가 될 것이었다. 특별히 그녀가 그의 피에 더욱 목말랐던 것은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율법을 굳게 따랐기 때문이었다. 1.만일 이세벨이 단지 나봇의 포도원만을 목표로 삼았다면 거짓 증언을 통해 그로 하여금 자신의 포도원을 포기하도록 만들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음란한 여인은 귀한 생명을 사냥할 것이다(잠6:26). 복수는 달콤한 법이며, 따라서 나봇은 그녀의 복수심을 만족시켜 주기 위해 죄인으로서 죽어야만 했다. (1)이세벨은 이스르엘의 장로와 귀족들에게 너무도 거짓되고 악한 명령을 내렸다(8-10절). 그녀는 왕의 인을 빌리지만, 그러나 왕은 그녀가 그것으로 무엇을 할지는 알지 못할 것이었다. 아마도 아합이 이세벨에게 인을 빌려 준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을 것이다. 어쩌면 예전에 선지자들을 죽이라는 명령서에도 그녀가 인을 쳤는지도 모른다. 그녀는 왕이 이 일을 좋아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서 왕의 이름을 사용한다. 그러나 그녀는 그 일을 수행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왕이 꺼려하며 주저할 것을 염려한다. 그리하여 결국 이세벨이 나서서 이 일을 맡는다. 그녀는 이유조차도 제사하지 않은 채 그들에게 나봇을 죽일 것을 명령한다. 만일 이세벨이 사전에 그들에게 편지를 보내지 않았다면 그래서 그들이 단지 제시된 증언에 따라 판결을 내렸을 뿐이라면, 그들은 범죄자까지는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의 판결은 죄가 아니라 단지 불행한 일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그들로 하여금 불량자(베리알의 아들) 둘을 거짓 증인으로 세우고 그들의 거짓 증언에 근거하여 판결을 내리도록 강요했다. 이것은 어디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공의와 거룩에 대한 뻔뻔스러운 모독이었다. 그녀는 이스르엘의 장로들을 정직함과 명예심을 완전히 잃어버린 자들로 여겼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러한 명령에 순종할 것을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뱀의 악독함과 교활함으로 그들에게 해야 할 바를 지시했다. [1]그것은 종교의 색채를 띠어야만 했다. “금식을 섬포하라. 너희에게 무서운 심판이 다가오고 있음을 모든 성읍에 알려라. 너희는 그러한 심판을 기도뿐만 아니라 ‘저주받은 것’을 찾아 제거함을 통해 막아야만 한다. 너희 가운데 큰 범죄자가 있으며 그로 인해 하나님이 너희 성읍에 진노하고 계신 것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꾸며라. 모든 성읍 거민들로 하여금 피의자가 되게 하고 누가 범죄자인지 찾도록 하라. 그리고 마침내 나봇에게 모든 의심의 초점이 모아지게 하라. 그를 백성 가운데에 높이 앉혀라. 그리고 그가 ‘아간’이라는 사실을 모든 백성이 듣도록 선포하고, 증인들을 등장시켜 그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도록 하라.” 그보다 더 비열하고 끔찍한 일은 없겠지만, 그러나 종종 종교가 그러한 일의 수단으로 사용되곤 했다. 이와 같이 때때로 금식과 기도가 악한 음모의 도구로 오용된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2]그것은 또한 공의의 색채를 띠어야만 했다. 이세벨은 법적인 재판의 형식을 통해 나봇을 죽이고자 하였다. 만일 이세벨이 불량배들을 고용하여 그가 밤거리를 가는 동안 칼로 찔러 죽이도록 했다면, 그러한 행동만으로도 충분히 악한 일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법적인 재판과정을 통해 죽이는 것은, 그래서 법의 권세를 정직한 자를 죽이는데 사용하는 것은 정말로 야만적인 것으로서 공의와 심판을 극도로 왜곡시키는 것이 아닐 수 없었다. 전도서는 우리에게 이런 일을 보더라도 놀라지 말라고 가르친다(전5:8). 그들이 나봇에게 뒤집어쒸워야 할 죄는 그가 하나님과 왕을 저주했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나봇이 아합에게 한 대답으로부터는 어떤 불경적인 의미도 찾을 수 없었다. 포도원을 팔기를 거절한 것이 왕을 모독한 것은 아니었으며, 그 이유로써 하나님의 율법을 제시한 것이 하나님을 모독한 것도 아니었다. 그녀로서는 그를 참소할 어떤 근거도 없었으며, 그녀의 참소에는 어떤 진실의 색채도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인들은 맹세해야만 했으며, 나봇에게는 어떤 변명의 기회도 주어지지 말아야 했다. 오로지 죄를 혐오한다는 미명하에 그들은 즉각 그를 끌고 나가 돌로 쳐 죽여야 했다. 그가 하나님을 저주했다면 그것은 생명을 몰수당하는 죄였을 뿐이지 재산은 아니었다. 따라서 그는 또한 왕을 저주했다는 반역의 죄로 참소당해야만 했다. 그것은 모든 재산을 몰수당하는 죄였으며, 따라서 아합은 그의 포도원을 취할 수 있게 될 것이었다. (2)이스르엘의 장로와 귀족들은 너무도 악하게 그러한 명령에 순복했다. 너무나 부당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러한 명령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반대하지 않고 세부적인 부분에 이르기까지 그대로 따랐다. 아마도 그것은 이세벨을 두려워했기 때문이거나 아니면 나봇의 경건을 미워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아니면 두 가지 모두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들은 편지에 기록된 대로 행했다(11,12절). 그들은 아무런 낙관에도 부닥치지 않고 지혜롭게 악을 행했다. 그들은 나봇을 돌로 쳐죽였고(13절), 그와 함께 (아마도 그 후에) 그의 아들들도 죽였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이 피에 대해 심문하는 가운데 다음과 같이 말씀하는 것을 보게 되기 때문이다(왕하9:26): 내가 나봇의 피와 그의 아들들의 피를 분명히 보았노라. 아마도 그들은 아버지의 유산을 주장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그리고 아버지에게 가해진 위해를 호소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은밀히 살해되었을 것이다. 2.이러한 슬픈 이야기로부터 우리는 (1)악인들이 악을 행하는 것과 불순종의 자녀들 가운데 역사하는 사탄의 권능을 보게 된다. 그것을 볼 때 우리는 놀라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는 것을 볼 때(전3:16) 어떻게 우리의 마음이 거룩한 분노로 가득 차지 않을 수 있겠는가? (2)정직한 자가 억울하게 압제당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것을 볼 때 우리는 애통하며 그들의 눈물과 우리의 눈물을 섞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보라 학대 받는 자들의 눈물이로다 그들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그들을 학대하는 자들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그들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전4:1). (3)우리의 생명과 안위를 하나님께 맡기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왜냐하면 순전함 자체가 항상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지는 않기 때문이다. (4)다가올 심판에 대한 믿음으로 기뻐하게 된다. 그때 이와 같이 잘못된 재판들은 바로잡혀지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는 악인들의 행위에 따라 벌을 받는 의인들이 있음을 보고 있지만(전8:14), 그러나 그 큰 날에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2.아합은 이세벨로부터 나봇이 죽었다함을 듣고서는 나봇의 포도원을 취하려고 내려갔을 때에 엘리야를 만났습니다. 아합이 엘리야를 보자마자 “나의 대적이여 네가 나를 찾았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여기 아합이 엘리야를 “나의 대적이여”라고 불렀는데, 하나님의 말씀 사역자를 자신의 적으로 만들어 버리면 결국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왕상21:20, 마23:34-35, 딤후4:14)

  답)매튜핸리주석-II.엘리야가 아합에게 전한 메시지. 아합이 포도원을 차지하러 내려갈 때, 하나님이 엘리야를 그에게 보내셨다(17-19절). 1.지금까지 하나님은 침묵을 지키셨다. 하나님은 이세벨의 편지도 막지 않으시고, 이스르엘의 장로들이 명령받은 일을 수행할 때도 개입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이제 아합은 책망을 받으며, 그의 죄는 하나님의 눈앞에 놓여진다. (1)보냄 받은 자는 엘리야였다. 앞에서 우리는 하위 직급의 선지자가 은혜의 메시지를 가지고 그에게 보냄 받은 것을 살펴보았었다. 그러나 이제는 선지자들의 아버지인 엘리야가 나봇을 살해한 죄로 인해 아합을 심문하며 정죄하기 위해 보냄을 받는다. (2)장소는 나봇의 포도원이었으며, 때는 그가 포도원을 취하기 위해 갔을 바로 그 때였다. 그 때 그리고 바로 그곳에서 그에게 임할 심판이 선포되어야 했다. 포도원을 취함으로써 그는 이루어진 모든 일에 자신이 사후종범으로서의 죄책이 있음을 스스로 인정한 꼴이 되었다. 그러므로 이제 분명하게 그에게 유죄판결이 선고될 것이었다. “너는 이 포도원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주인을 죽이고 피로 산 것으로부터 네가 무슨 선한 것을 기대할 수 있단 말인가?” 지금 그는 악한 방법으로 얻은 소유로 즐거워하면서 포도원을 화원으로 바꿀 생각에 빠져 있었다. 그러므로 그의 음식이 창자 속에서 변할 것이며, 그는 마음에 평안을 알지 못할 것이며, 그가 배를 불리려 할 때에 하나님이 맹렬한 진노를 내리실 것이다(욥20:14,20,23). 2.아합과 엘리야 사이에 오간 말을 살펴보자. (1)아합은 엘리야를 보자 분노를 터뜨린다. 그는 선지자 앞에서 스스로를 겸손케 했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분격하며 덤벼들 기세를 취했다. 내 대적자여 네가 나를 찾았느냐(20절). 이것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보여준다. [1]그가 선지자를 미워했다는 사실. 앞에서 우리는 그들이 매우 우호적으로 헤어진 것을 살펴보았다(18:46). 그 때 아합은 개혁을 받아들였고, 따라서 그들 사이의 관계는 비교적 원만했었다. 그러나 지금 그는 다시 타락의 길로 되돌아가 예전보다 더 나쁜 상태가 되었다. 그의 양심은 그가 하나님을 적으로 만들었다고 스스로에게 말했다. 따라서 그는 엘리야가 자신의 친구가 될 것이라고 결코 기대할 수 없었다. 하나님의 말씀과 말씀의 사역자들을 자신의 적으로 만든 자의 상태는 너무나 비참하며 절망적이라는 사실을 주목하라. 스스로를 죄에 팔아버린 아합은 끝까지 그러한 길을 고집하기로 작정한다. 그는 자신을 돌이켜 회복시켜 줄 자를 결코 용납할 수 없었다. [2]그가 선지자를 두려워했다는 사실. 네가 나를 찾았느냐? 이것은 그가 가능한 엘리야를 피했으며 지금 그를 보게 된 것이 그에게 두려운 일이었음을 암시한다. 그에게 있어 엘리야는 보는 것은 벨사살에게 있어 손가락이 나타나 벽에 글을 쓰는 것을 보는 것과 같은 것이었다. 엘리야를 보자 아합은 얼굴빛이 변하고,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의 무릎이 서로 부딪혔다(단5:6). 빚진 자나 범죄자가 자기를 잡으러 온 관리와 갑자기 마주친다 할지라도 이렇게까지 당황하지는 않을 것이었다.

3.엘리야가 아합을 만났을 때에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재앙을 네게 내려 너를 쓸어버리되 네게 속한 남자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를 다 멸할 것이요 또 네 집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처럼 되게 하고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처럼 되게 하리니 이는 네가 나의 노를 격동하고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까닭이니라 하셨고 이세벨에 대하여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가라사대 개들이 이스르엘 성 곁에서 이세벨을 먹을찌라 아합에게 속한 자로서 성읍에서 죽은 자는 개들이 먹고 들에서 죽은 자는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 하셨느니라” 여기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성취되었습니까? 그리고 또한 악인의 비참한 종말에 대해서도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왕상21:21-24, 왕상22:38, 왕하9:35-36, 마25:41)

  답)매튜핸리주석-(2)엘리야는 아합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선언한다. 네가 네 자신을 팔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내가 너를 찾았노라(20절). 스스로를 죄에 팔아버린 자들은 조만간 말할 수 없는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란 사실을 주목하라. 아합은 지금 나봇처럼 법정(심판의 자리)에 세워졌으며, 그가 두려워했던 것보다 더 큰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1]엘리야는 사실의 증거 위에서 아합에게 유죄를 선언한다(19절):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 이와 같이 그에게 나봇을 죽인 죄가 지워졌다. 그를 합법적으로 죽였다든지, 혹은 만일 그가 부당하게 죽었다면 그것은 자신이 행한 일이 아니며 자신은 아무것도 알지 못했노라고 말하는 것은 아무 소용 없는 일이었다. 왜냐하면 나봇을 죽인 것은 그를 기쁘게 하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나봇을 죽인 것을 기뻐했으며, 따라서 나봇과 관련하여 이루어진 모든 일에 대하여 죄책을 피할 수 없었다. 그는 죽였고 또 취했다. 만일 그가 포도원을 취한다면, 그와 함께 죄책도 취하는 것이었다. [2]엘리야는 아합에게 판결을 내린다. 그의 집은 파멸되어 뿌리 뽑힐 것이며(21절), 그의 모든 후손들은 진멸을 당함으로 그의 집이 여로보암의 집과 바아사의 집 같이 될 것이었다(22절). 특별히 여로보암의 집(14:11)과 바아사의 집(16:4)에 대해 예언되었던 것처럼, 성읍에서 죽은 자는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 자는 공중의 새가 먹을 것이었다(21:24). 또한 이세벨과 관련해서는 그녀가 개들에 의해 먹힘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되었는데(23절), 우리는 나중에 이러한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왕하9:36). 그리고 특별히 아합 자신에 대하여는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바로 그 자리에서 그의 피를 핥게 될 것이었다(19절). “네 피 곧 네 몸의 피는 – 비록 그것이 왕의 피요 교만으로 핏줄이 부풀리고 분노로 심장을 끓게 한다 할지라도 – 머지않아 개들의 즐거운 먹이가 될 것이다.” 이러한 예언 역시도 나중에 그대로 이루어졌다(22:38). 이러한 예언은 아합이 폭력에 의해 처참하게 죽임을 당하며, 피를 흘리며 무덤에 들어가게 될 것이며, 수치가 따르게 될 것임을 암시하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죽음 이후의 형벌이 강조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비록 여기에 육체에 대한 형벌만 언급되고 있다 할지라도, 아마도 그것은 죽음 이후의 영혼의 영원한 형벌을 예표하는 것으로서 언급되고 있는 것일 것이다.

*참고성경구절

신16:18-1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각 성에서 네 지파를 따라 재판장과 유사를 둘 것이요 그들은 공의로 백성을 재판할 것이니라 너는 굽게 판단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전3:16 내가 해 아래서 또 보건대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공의를 행하는 것에도 악이 있도다

롬3:5-6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마23:34-3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박고 그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 가리라

딤후4:14 구리 장색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저에게 갚으시리니

왕상22:38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 씻으매 개들이 그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의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거기는 창기들의 목욕하는 곳이었더라

왕하9:35-36 가서 장사하려 한즉 그 두골과 발과 손바닥 외에는 찾지 못한지라 돌아와서 고한대 예후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이 엘리야로 말씀하신 바라 이르시기를 이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고기를 먹을찌라

마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