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6일(주일) 오후 4시 줌zoom 그룹성경공부

1.에스더가 자기에게 근시하는[가까이에서 모시는] 내시 하닥을 불러서 모르드개에게 가서 무슨 일인지를 알아보도록 명령하였습니다. 모르드개는 하닥에게 자기의 당한 모든 일과 하만이 유다인을 멸하려고 왕의 부고에 바치기로 한 은의 정확한 수효를 하닥에게 말하였고 또한 유다인을 진멸하라고 수산 궁에 내린 조서 초본을 하닥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모르드개는 하닥에게 에스더에게 부탁하여 왕에게 나아가서 자기의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구해 달라고 말하였습니다. 하닥을 통하여 모르드개의 말을 들은 에스더는 다음과 같이 모르드개에게 말하였습니다. “왕의 신복과 왕의 각 도 백성이 다 알거니와 무론 남녀하고 부름을 받지 아니하고 안뜰에 들어가서 왕에게 나아가면 오직 죽이는 법이요 왕이 그 자에게 금홀을 내어 밀어야 살 것이라 이제 내가 부름을 입어 왕에게 나아가지 못한 지가 이미 삽십 일이라” 여기 부름을 받지 않고서는 결코 왕 앞에 나아갈 수 없도록 만든 바사의 법이 얼마나 왕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인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또한 이러한 법을 만든 인간의 교만과 어리석음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언제든지 자유롭게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은혜의 보좌에 대하여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에4:4-12, 롬5:1-2, 히10:19-20)

  답)매튜헨리주석-바사의 법률은 부인들에 대해 특별히 왕의 부인들에 대해) 매우 엄격하게 집(혹은 궁중)에 틀어박혀 있도록 강요했다. 따라서 모르드개에게 있어 이토록 중요한 문제와 관련하여 에스더와 직접 면대하여 의논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따라서 둘은 궁중 내시 하닥을 매개로 하여 서로 대화를나눌 수밖에 없었다. 그는 왕후를 보살피도록 왕이 임명한 자로서, 에스더는 그를 크게 신뢰했던 것으로 보인다. I.에스더는 내시 하닥을 모르드개에게 보내 그가 왜 그토록 애통해하며 베옷을 벗지 않는지 알아오도록 했다(5절). 이와 같이 무엇을 슬퍼하며 기뻐해야 할지, 그리고 무엇을 기도하며 찬미해야 할지를 알기 위해 형제들의 소식을 묻는 것은 시온의 백성들에게 있어 너무도 합당한 일이다. 만일 우리가 우는 자들과 함께 울어야 한다면, 우리는 먼저 그들이 왜 우는지를 알아야 한다. II.모르드개는 하닥을 통해 에스더에게 일의 전말을 설명하면서 이 문제와 관련하여 왕에게 중재해 줄 것을 부탁했다. 모르드개가 자기가 당한 모든 일을 하닥에게 말하고(7절). 이와 같이 모르드개는 하만이 자신에게 적의를 품고 있는 사실과 어떤 계교로 조서를 받아냈는지를 에스더에게 알렸다. 또한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 그 조서의 초본을 보내어 그녀로 하여금 그녀와 그녀의 백성이 직면한 큰 위험을 알게 했다. 그리고 정말로 자신을 존경하거나 유다 백성을 사랑한다면, 지금 왕 앞에 나아가 유다인들에 대한 그릇된 편견을 바로잡고 속히 조서를 취소해 달라고 간청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Ⅲ.에스더는 죽음을 무릅쓰지 않고는 왕에게 나아갈 수 없는 사정을 모르드개에게 알렸다. 그녀는 유다인들을 위해서라면 수치를 무릅쓰는 일이라도 결코 마다하지 않을 것이었다. 그러나 범법자로서 죽임을 당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그녀는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다: 청컨대 나를 용서하시고 다른 사람을 찾으소서. 1.당시 바사 법에 따르면 부름을 받지 않고 왕에게 나아가면 왕이 금 규를 내밀지 않는 한 반드시 사형에 처하도록 되어 있었다(11절). 이러한 법은 단순히 왕의 안전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기보다는 왕으로 하여금 마치 작은 신처럼 숭앙을 받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다. 이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법이었다. 왜냐하면 (1)그것이 왕 자신을 더욱 불행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한 엄격한 법에 따라 사람들은 왕에게 나아가는 것을 더욱 두려워하게 될 것이며 그럼으로써 왕은 점점 더 고립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법은 왕궁을 감옥보다 별로 나을 것 없는 장소로 만들었으며, 왕을 더욱 쓸쓸하고 격리된 존재로 만들었다. 따라서 그 법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두려움이 된 반면 왕 자신에게는 무거운 짐이 되고 말았다. 이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교만과 어리석음으로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든다. (2)그것이 백성들에게 매우 나쁜 법이었기 때문이다. 백성들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왕 앞에 나아올 수 있는 자유를 갖지 못한다면, 그들에게 있어 왕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그러나 만왕의 왕에게는 결코 이와 같지 않다. 우리는 언제든지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으며, 믿음의 기도에 대해 평안의 응답을 주실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우리는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성전의 안뜰뿐 아니라 지성소까지도 능히 들어갈 수 있다. (3)그것이 특별히 왕의 아내들에게 너무도 큰 제약을 가하는 법이었기 때문이다. 그 같은 엄격한 법률은 왕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인 그의 아내들에게조차 예외가 아니었다. 어쩌면 그 법의 진짜 목적은 왕으로 하여금 자유롭게 여러 후궁들과 더불어 즐기도록 만들기 위한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왕이 자신의 육체의 정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마음대로 법을 만드는 나라는 얼마나 불행한가! 2.지금 그녀의 상황은 결코 희망적이지 못했다. 에스더는 지금 매우 암울한 상황 아래 놓여 있었으며, 그녀를 향한 왕의 애정은 예전 같지 않았다. 왜냐하면 지금 그녀는 부름을 받아 왕 앞에 나가지 못한 지가 이미 30일이나 되었기 때문이다(11절). 따라서 지금 그녀의 믿음과 용기는 큰 시험대에 올라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만일 그녀가 왕의 은총을 얻는다면, 하나님의 선하심은 더욱 밝히 빛날 것이었다. 아마도 하만은 술뿐만 아니라 여자들을 통해서까지 왕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그리고 왕후에 대하여까지도 아마도 자신의 일을 훼방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가능한 한 왕과 떼어 놓으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2.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회답하면서 “이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라고 말하였는데, 여기 모르드개의 말 속에 나타나 있는 강한 믿음에 대하여 서로 토론해 보십시오. 또한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라고 말하였는데, 여기서 신적 섭리의 뜻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봉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을 때에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대하여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에4:13-14, 시56:4, 롬4:20-21, 창45:7-8)

  답)매튜헨리주석-IV. 모르드개는 어떤 위험이 있더라도 이 문제를 왕에게 고해야만 한다고말했다(13, 14절). 어떤 변명도 소용없었다. 그녀는 이 문제를 가지고 왕에게 나아가야만 했다.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일깨워 주었다. 1.이 일은 그녀 자신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모든 유다인을 진멸하라는 조서와 관련하여 그녀 역시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이었다.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왕궁이 너를 보호해줄 것이라거나 왕후의 면류관이 네 목숨을 구원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결코 그렇지 않으니라. 너 역시도 유다인이니라. 모든 유다인이 진멸을 당하고난 후에 너 역시도 그렇게 될 것이니라.” 그녀에게 있어 원수의 손에 의해 필연적인 죽음을 당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남편으로부터의 조건부 죽음(conditional death, 즉 왕이 금 규를 내어밀지 않는 조건 위에서의 죽음)에 노출되는 것이 훨씬 더 지혜로운 일이 될 것이다. 2.이 일은 어떻게든 해결될 일로서 그녀가 안심하고 모험할 수 있는 일이다. “설령 네가 이 일을 거절한다 할지라도,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구원을 얻을 것이라.” 이것은 큰 위기의 때에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도리어 소망 가운데 믿음으로 바라는 강한 믿음의 언어이다(롬4:20). 하나님의 도구들은 때로 실패할 수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3.만일 불신앙과 비겁함으로 동족을 버린다면 그녀는 자기와 자기 집이 하나님의 심판 아래 떨어질 것을 각오해야 한다. “다른 유다 가정들이 구원을 받을 때,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비겁한 술책으로 자기 목숨을 구하며 그마음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없는 자는 결국 죄의 길을 행하는 가운데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이다.” 4.신적 섭리는 바로 이 때를 내다보고 그녀를 왕후의 자리로 이끌었다.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그러므로 (1)“너는 지금 하나님과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이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을마땅히 감사해야 하느니라. 만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너는 너로 하여금 왕후가 되도록 이끈 신적 섭리의 뜻을 거부하는 것이 될 것이니라.” (2)“너는 이 일에 실패할까 두려워할 필요가 없느니라. 만일 하나님이 이일을 위해 너를 세우셨다면, 필경 너를 지키시고 너로 형통케 할 것이니라.” [1]결과를 통해 볼 때, 그녀가 왕후가 된 것은 정말로 유다인들을 구원하기 위한 도구가 되게 하기 위함인 것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따라서 모르드개의 추측은 틀리지 않았다. 여호와께서 에스더로 왕후가 되게 하신 것은 자기 백성을 사랑하셨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모든 섭리 속에는 지혜로운 계획과 목적이들어 있다. 다만 그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우리가 알지 못할 뿐이다. 그러나 결국에는 그 모든 것이 교회의 선과 유익을 위한 것이었음이 온전히 드러나게 된다. [2]그와 같은 개연성 즉 그녀가 왕후가 된 것은 바로 이 때를 위함일지도 모른다는 개연성이 그녀로 하여금 자기 백성을 위해 모험을 감행하도록 했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목적으로 우리를 지금 이 자리에 두셨는지를 생각하면서 어떻게 그 목적에 부응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과 우리 세대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어떤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을 때, 우리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러한 기회를 활용할 것인지 아닌지 여부는 다름 아닌 우리 자신에게 맡겨져 있기 때문이다.

3.에스더는 모르드개에게 다음과 같이 회답하였습니다.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여기서 금식과 기도를 왜 하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십시오. 또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라는 말씀이 주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또 “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에스더의 말 속에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으며, 이 말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에4:15-17, 욜1:14, 고전5:3, 왕하7:4)

  답)매튜헨리주석-V.그리하여 에스더는 어떤 위험이 있더라도 왕 앞에 나아갈 것을 결심했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 전에 먼저 그녀와 그녀의 동족들이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해야 했다. 그들로 먼저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의 은총을 얻게 하라. 그러면 그녀는 왕의 은총을 얻을 것을 바랄 수 있을 것이었다(15,16절). 1.그녀는 이제 이스라엘인다운 믿음과 헌신으로 말한다. 그녀는 이제 왕들의 마음을 그 손에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 그리고 아하수에로의 마음을 자신에게로 돌리실 수 있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의지한다. 그녀는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왕 앞에 나아갈 것이지만 그러나 자기의 생명과 모든 되어지는 일들을 하나님께 맡기는 한 결코 두려워할 필요는 없을 것이었다. 그녀는 기도로써 하나님의 은총을 얻을 수 있을 것을 굳게 믿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은 기도하는 백성이며,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녀는 이와 같은 특별한 위기 상황에서 모두가 기도와 금식에 동참하는 것은 선한 백성들의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했다. (1)그리하여 그녀는 수산 성에 있는 모든 유다인들에게 자신을 위해 3일 동안 금식하며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다. 그들은 에스더를 위해 각각 자신들이 속한회당에 모여 금식하며 기도해야 했는데, 그것은 죄에 대해 스스로를 겸비케 하면서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자격이 없음을 인정하는 증표였다. 이와 같이 기도와 금식의 수고와 자기부인을 하기 싫어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은총의 가치를 알지 못하는 자들이다. (2)에스더는 자신도 시녀들과 더불어 왕궁에서 함께 금식할 것을 약속했다. 시녀들은 유다인이었든지 아니면 유다 종교로 개종한 자들로서 왕후와 함께 기도와 금식에 동참할 것이었다. 우리는 여기에서 여종들과 함께 기도하는 여주인의 아름다운 실례를 보게 되는데, 이것은 참으로 본받을 만한 일이다. 또한 우리는 여기에서 구중궁궐에 속박되어 있는 사람도 회당에 모여 있는회중들과 함께 기도에 동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육체로는 떨어져있어도 영으로는 함께 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다면, 그 자신도 마땅히 스스로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2.그녀는 이제 왕후다운 용기와 결단으로 말한다. “우리가 이 일에 관해 하나님께 구하고 난 후에 내가 백성을 위해 왕에게 나아가리이다. 이것은 왕의 규례를 어기는 일이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규례에는 합당한 일이나이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내가 기꺼이 감당할 것이며, 내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을 것이나이다. 이와 같이 내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봉사할 것이요, 죽으면 죽으리이다. 내 어찌 이보다 더 나은 일을 위해 목숨을 잃을 수 있으리이까?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저버리고 백성들과 함께 죽는 것보다 차라리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행하는 가운데 백성들을 위해 죽는 것이 훨씬 낫지 않겠나이까?” 그녀는 열왕기하 7장의 네 명의 나병환자들처럼 추론한다(왕하7:4). “만일 내가 가만히 있으면 여기서 죽을 것이요, 위험을 무릅쓰고 나아가면 나와 나의 백성들이 살게 될는지 모를 것이라. 최악의 경우에도죽기밖에 더하겠는가?” 모험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법이다. 에스더가 그와 같이 말한 것은 절망과 분노 가운데가 아니었다. 다만 모든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과, 자신의 의무를 다하려고 하는 거룩한 결심으로부터였다.

*참고성경구절

롬5:1-2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히10:19-20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시56:4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찌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 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롬4:20-21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창45:7-8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며 그 온 집의 주를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치리자를 삼으셨나이다

욜1:14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포하여 장로들과 이 땅 모든 거민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전으로 몰수히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찌어다

고전5:3 내가 실로 몸은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왕하7:4 우리가 성에 들어가자고 할찌라도 성중은 주리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여기 앉아 있어도 죽을찌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저희가 우리를 살려두면 살려니와 우리를 죽이면 죽을 따름이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