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S_Nehemiah_느헤미야 제14과
공부할 내용: 느헤미야 8장 9-18절
본문
2022년 11월 6일(주일) 오후 4시 줌zoom그룹성경공부
1.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울었습니다. 왜 그들이 울었습니까? 그것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느8:9, 왕하22:11,19, 마26:74-75, 눅7:37-38)
답)매튜헨리주석-우리는 여기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게 된다. I.백성들은 율법의 말씀을 듣고 어떻게 반응했다. 율법은 사망을 가져오며, 사람들에게 죄를 보여주며, 죄로 말미암은 고통과 형벌을 보여주며, 계속해서 모든 의무를 행하지 않는 모든 자들에게 저주를 선언한다. 따라서 백성들은 율법의 말씀을 들었을 때 다 울었다(9절). 그것은 - 요시야가 율법의 말씀을 들었을 때 그랬던 것처럼 그들의 심령이 지금 매우 부드러워져 있었음을 보여주는 분명한 표적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을 배반하며 율법을 수없이 불순종한 것을 생각하며 울었다. 몇몇 사람이 울기 시작하자 모두가 따라 울었는데, 그것은 자신들이 하나님 앞에 크게 범죄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2.총독 느헤미야,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 레위 사람들이 울고 있는 백성에게 슬퍼하지 말고 울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또 느헤미야는 백성에게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예비치 못한 자에게는 너희가 나누어 주라 이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레위 사람들도 백성에게 “오늘은 성일이니 마땅히 종용하고 근심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말을 듣고 백성들은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하였습니다. 여기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라고 하였는데,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기쁨이 우리의 삶에 가져다주는 유익이 무엇인지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느8:9-12, 시37:4, 합3:17-18, 빌4:4)
답)매튜헨리주석-Ⅱ. 백성들은 자신들에게 전해진 화평의 말씀으로 어떻게 위로를 받았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큰 감동과 충격을 받은 것은 좋은 일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 과도한 슬픔에 사로잡혀서는 안 되었다. 왜냐하면 이 날은 여호와의 성일이었기 때문이었다. 지금은 거룩한 절기의 때였으므로 그들은 마땅히 기뻐해야 했다. 심지어 죄로 인한 슬픔조차도 하나님 안에서의 기쁨을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 도리어 죄로 인한 슬픔은 우리를 하나님 안에서의 기쁨으로 인도하며 그것을 위해 준비시킨다. 1.지도자들은 백성들을 진정시키고자 애썼다. 이 자리에 느헤미야가 있었다. 에스라는 백성들이 말씀에 큰 충격과 감동을 받은 것을 만족스럽게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지금 백성들이 우는 것은 합당치 않은 일이라고 여기면서 자신의 생각을 에스라에게 전했으며, 에스라도 기꺼이 그 말에 수긍했다. 이 날은 성일이었다(레23:24에서 이 날은 쉬는 날로 불린다). 따라서 이 날은 기쁨과 찬미로 잔치를 베풀 날이었지 괴로움 가운데 슬퍼하며 울어서는 안되는 날이었다. (1)그들은 백성들이 슬퍼하며 우는 것을 금지했다(9절). 근심하지 말라(10절). 조용하고 근심하지 말라(11절). 만사는 때에 맞을 때 아름다운 법이다. 하나님이 애곡하게 하실 때 즐거워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하나님이 기뻐하게 하실 때 울며 슬퍼해서도 안 된다. 죄로 인한 슬픔조차도 하나님 안에서의 기쁨과 예배의 즐거움을 방해할 정도로 지나치게 과도해서는 안 된다. (2)그들은 백성들에게 기뻐할 것을 명했다. 너희는 화관으로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근심을 대신할지니라(사61:3). 그들은 백성들에게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라고 명했는데, 이것은 기쁨으로 잔치를 벌일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잔치를 벌이는 가운데에서도 [1]가난한 자들을 잊지 말아야 했다. “준비하지 못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라.그렇게 하여 너희의 부요함으로 그들의 부족을 채우고 그럼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기뻐하며 너희를 축복하게 하도록 하라.” 그리스도께서도 잔치를 베푸는 자들에게 가난한 이웃들을 청하라고 말씀하셨다(눅14:13). 더욱이 특별히 종교적인 절기 때에 주린 자에게 양식을 나누어 주는 것은 그들의 각별한 의무였다(사58:7,10).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후히 받은 것을 가난한 이웃들에게 후히 베풀어야 한다. 스스로를 위해서는 과도하게까지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면서 가난한 자들에게는 부스러기조차 주려고 하지 않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 자들은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 속에서 자신들의 운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눅16:19 이하). 그들은 하나님이 왜 그들에게 많은 재물을 주셨는지에 대해 알지도 못하며 생각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우리는 눈앞에서 구걸하는 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자들에게까지도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 후한 마음을 가진 자는 항상 후하게 베풀 일을 생각하는 법이다. [2]경건과 헌신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했다.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10절). 그것은 육신적이고 감각적인 기쁨이 아니라 거룩하며 영적인 기쁨이어야 했다. 또 그것은 여호와 안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선하심 안에서 기뻐하는 것이어야 했다. 또한 그것은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솟아나는 기쁨이며, 하나님의 은혜의 표증으로 나타나는 기쁨이어야 했다. “이 기쁨이 너희의 힘이 될 것이라. 그러므로 울지 말고 그와 같이 기뻐하라.” 그러한 기쁨은 첫째로, 그들에게 또 다른 의무들을 이행하도록 이끌어 주는 힘이 될 것이었다. 종교적인 행사에서 더 많은 기쁨과 즐거움을 체험할수록 우리는 더 많은 종교적인 의무들을 기꺼이 감당하게 될 것이다. 둘째로, 그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행하도록 이끌어 주는 힘이 될 것이었다. 거룩한 기쁨은 순종의 수레바퀴를 더욱 잘 돌아가게 만들어 주는 기름이 될 것이다. 셋째로, 그들에게 원수들을 대적하는 힘이 될 것이었다. 여호와의 기쁨은 우리로 하여금 영적인 원수들의 공격을 막도록 무장시켜 줄 것이며 또한 우리의 입으로 하여금 시험하는 자가 던지는 미끼를 물지 않도록 지켜줄 것이다. 2.백성들은 지도자들의 지시에 순종했다. 그들은 울음을 그치고(11절) 크게 즐거워했다(12절). 어떤 감정이든 그것이 불합리하거나 혹은 때에 맞지 않음을 깨달았다면, 우리는 즉시로 그러한 감정을 억제해야 한다.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용사보다 나으니라. 다음을 주목하라. (1)그들은 울고 난 후 크게 기뻐했다. 거룩한 슬픔은 거룩한 기쁨을 위한 길을 예비한다.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말씀을 들음으로 죄를 깨닫고 두려워 떠는 자들은 또한 말씀의 위로를 통해 기쁨의 환호를 울리게 될 것이다. (2)그들은 올바른 근거 위에서 기뻐했다. 그들이 크게 기뻐한 것은 큰 무리와 함께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셨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들에게 선포된 말씀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다음의 사실들을 관찰하라. [1]우리에게 거룩한 성경과 함께 그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들이 있는 것은 큰 축복이라는 사실. 성경과 사역자는 이스라엘에게 있어 큰 기쁨의 원천이다. [2]하나님의 말씀을 더 잘 깨달을수록 우리의 위로는 더 커질 것이라는 사실. 왜냐하면 괴로움의 어둠은 무지와 오류의 어둠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말씀이 처음 선포되었을 때 그들은 울었다. 그러나 그 말씀을 깨달았을 때, 그들은 그 속에서 회개하고 돌이킨 자들에게 주어진 약속을 발견하고 크게 기뻐했다.
3.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하여 에스라에게로 갔습니다. 그때 그들은 율법책에서 “여호와께서 모세로 명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은 칠월 절기에 초막에 거할찌니라”라는 초막절에 관한 말씀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즉시 그들은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너희는 산에 가서 감람나무 가지와 들감람나무 가지와 화석류나무 가지와 종려나무 가지와 기타 무성한 나무 가지를 취하여 기록한 바를 따라 초막을 지으라”고 말하였고, 그 말을 들은 백성은 초막을 짓고 그 안에 거하며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여기 초막절은 무슨 뜻을 가진 절기입니까?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초막을 짓고 거기 거하며 크게 기뻐하였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느8:13-18, 레23:34, 신31:10-11, 슥14:16)
답)매튜헨리주석-우리는 여기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게 된다. I.지도자들이 율법의 말씀을 더 풍성히 알고자 사모함. 그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기도와 말씀 듣는 일로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조금도 지루해 하지 않고 다음날 또다시 말씀을 듣고자 에스라에게 갔다(13절). 그것은 다른 어떤 세속적인 즐거움이나 유익보다도 말씀을 듣는 것이 더 큰 즐거움과 유익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말씀과 더 많이 접촉할수록 우리는 “주의 말씀이 내 입에 어찌 그리 단지요”라고 말하면서 그렇게하는 시간을 더욱 늘리려고 애쓰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을 깨달은 자는 계속해서 더 잘 깨닫고자 애쓰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은 백성의 족장들과 함께 율법의 말씀을 깨닫기 위해 혹은 난외처럼 율법의 말씀을 더 잘 가르치기 위해 율법 해석의 대가인 에스라에게 나아왔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기에 앞서 먼저 자신들이 배워야 했다. 다음을 주목하라. 1.그들은 어제는 에스라의 좌우편에 서도록 배려되었지만(4,7절), 오늘은 자신들의 부족함과 에스라의 뛰어난 실력을 깨닫고 겸손하게 그의 발 앞에 자리를 잡았다. 어제는 그와 함께 선생의 자리에 있었지만 오늘은 그에게 배우는자의 자리를 취했다. 2.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자들은 먼저 자신이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가르치기 전에 먼저 배워야 했다. Ⅱ.그들이 말씀에 기꺼이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음. 칠월 둘째 날 그들이 율법의 가르침을 듣고자 나아왔을 때, 아마도 에스라는 자기 손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스7:25) 그들에게 그 달 즉 칠월의 절기와 관련한 율법인 초막절에 대해 읽어 주었을 것이다(레23:34,신16:13). 사역자들은 참되며 선한 것뿐만 아니라 때에 맞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1.그들은 함께 초막절에 관한 율법을 읽었다(14,15절) 율법에 기록된 바를본즉 일곱째 달 절기에 초막에서 거할지니라 하였고, 부지런히 성경을 찾는 자들은 거기에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것들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여기의 초막절은 광야에서 장막에 거한 것을 기념하는 것으로서 이 세상에서의 우리의 장막 상태를 표상하는 것이며 동시에 복음 교회의 거룩한 기쁨을 예표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스가랴에서 열방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것이 초막절을 지키는 것으로 예표되는 것을 보게 된다(슥14:16,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그들은 이 땅에 영구한 도성을 갖고 있지 않은 자들처럼 초막절을 지키기 위해 올 것이다. 어쨌든 이렇게 하여 모든 성읍에 초막절이 선포되었으며, 백성들은 나뭇가지를 가져다가 초막을 짓고 그 곳에서 유숙하며 절기 기간 동안 크게 기뻐했다. 2.그들은 초막절을 거룩하게 지켰다(16,17절). 우리가 성경에 기록된 것을 행하며 오랫동안 방치되어 왔던 것을 다시 회복시킨다면 우리는 말씀을 올바로 읽은 것이다. (1)그들은 외적인 의식을 잘 준수했다. 회중이 다 초막을 짓고 그 안에서 거하니(17절).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성전 뜰에 초막을 지었으며, 자기집이 있는 사람들은 지붕 위에나 마당에 초막을 지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광장에 초막을 짓기도 했다. 이러한 초막절 절기는 때때로 지켜지기는 했지만(대하5:3,스3:4), 그러나 여호수아의 시대 이래로 지금처럼 성대하게 지켜진 적은 없었다. 여호수아의 시대에 처음 가나안 땅에 정착했던 것처럼 지금 그들은 다시금 새롭게 그 땅에 정착하고 있었다. 하나님의 규례와 섭리에도 불구하고 잠시도 자기 집을 떠날 줄 모르는 자는 자기 집을 지나치게 사랑하는 것이다. (2)그들은 내적인 알맹이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 내적인 알맹이가 소홀히 여겨진다면 외적인 의식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1]그들은 큰 기쁨으로 초막절을 지켰다. 그들은 하나님 안에서 기뻐했으며, 자신들에게 베풀어진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인해 기뻐했다. 이스라엘의 모든 절기들은 기쁨으로 지켜져야 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크게 드러나며 그들의 경건한 심령은 더욱 고양될 것이었다. [2]그들은 초막절 기간 동안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했다(18절). 그들은 한가한 시간을 이와 같이 선한 일에 활용했다. 우리는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 시간을 아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초막절에 하나님은 7년에 한 번씩 율법을 읽으라고 지시하셨다(신31:10,11). 지금이 바로 그 해였는지 여부는 나타나지 않는다. 어쨌든 그들은 초막절의 모든 날을 선한 일로 보냈으며, 여덟째 날에는 하나님이 지시하신 대로 성회를 열었다. 그리고 그 달 22일에 성회가 끝났지만 흩어지지 않았는데, 그것은 24일이 금식과 기도의 날로 지정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경건한 슬픔이 거룩한 기쁨을 방해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거룩한 기쁨 역시 경건한 슬픔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참고성경구절
왕하22:11,19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 옷을 찢으니라 / 내가 이곳과 그 거민에게 대하여 빈터가 되고 저주가 되리라 한 말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하여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마24:74-75 저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닭이 곧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눅7:37-38 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음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시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라
합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빌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레23:34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 월 십오 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 일 동안 지킬 것이라
신31:10-11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매 칠월 끝 해 곧 정기 면제년의 초막절에 온 이스라엘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그 택하신 곳에 모일 때에 이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로 듣게 할찌니
슥14: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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