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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S_Judges_사사기 제10과

공부할 내용: 사사기 5장 1-23절

본문

20252월 2(주일) 오후 4 줌zoom 그룹성경공부

 

1.전쟁이 끝난 후에 드보라와 바락이 노래를 지어서 다음과 같이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두령[여러 사람을 거느린 우두머리]이 그를 영솔하였고[부하나 식솔들을 거느림]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너희 왕들아 들으라 방백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여기 왜 드보라와 바락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까? 이것을 통하여 찬송이란 무엇이며 또한 찬송을 하는 목적과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5:1-3, 15:1-2, 145:4, 1:3, 5:13)

  )매튜헨리주석-앞 장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행하신 위대한 일을 살펴보았다. 이제 본 장에서 우리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응답을 보게 된다. 이와 같이 모든 세대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배우고, 그분을 찬송해야 한다. I.하나님은 노래로 찬송을 받으신다. 1.노래는 매우 자연스러운 기쁨의 표현이다.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할지니라(5:13). 거룩한 기쁨은 찬송과 감사의 핵심이며 뿌리이다. 하나님은 자신과 자신의 기사들로 인한 우리의 기쁨을 통해 영광 받으시기를 기뻐하신다. 종들의 기쁨은 바로 자신의 기쁨이며, 그들의 노래는 그분에게 드려지는 곡조이다. 2.노래는 어떤 지식을 전파하고 또 위대한 사건들의 기억을 영구화하기 위한 매우 적절한 수단이다. 사람들은 서로 이 노래를 가르치고 배울 것이며, 또 자녀들은 부모들로부터 그렇게 할 것이다. 따라서 노래라는 수단을 통하여, 책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나 혹은 읽을 수 없는 사람들까지도 이와 같은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잘 알 수 있게 될 것이었다.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145:4). .7절에 나타난 바와 같이(나 드보라가 일어날 때까지), 이 노래를 지은 자는 드보라 자신이었다. 이와 관련하여 1절은 이렇게 이해되어야 한다. 그 후에 그녀가 노래했다. 심지어 드보라가 1.드보라는 이 노래를 지음에 있어 여선지자로서의 은사를 사용했다. 전체적인 선율이 매우 뛰어나며, 이미지가 생생하게 살아 있다. 또한 표현방법이 매우 우아하며, 부드러움과 장엄함이 놀랍게 혼합되어 있다. 어떤 시도 이와 비교될 수 없을 것이다. 2.우리는 그녀가 승리한 이스라엘 군대에게 이 노래를 가르쳐 부르도록 함으로써 지도자로서의 자신의 권세를 사용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이 시를 통해 드보라가 기대한 것은 자신을 찬미하고 칭송하도록 하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과 함께 하나님을 찬미하고 칭송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녀는 전쟁에 있어서도 첫째였으며, 지금 감사를 드림에 있어서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 노래는 싸움이 벌어졌던 바로 그 날에 불려진 것은 아니었다. 이 일로 인한 '감사의 날' 에 불려진 것인데, 그 날은 싸움이 끝난 직후 최대한 조속히 지정되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을 때, 우리는 그 은혜의 감동이 무뎌지기 전에 빨리 찬송의 보답을 드려야 한다. 그것은 즉시 갚아야 할 부채와 같은 것이다. 1.드보라는 할렐루야로 시작한다: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혹은, 송축하라(2). 이 노래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어구가 제일 앞에 놓여지고 있는데, 그것은 마치 주기도문의 첫째 간구(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처럼 이어지는 모든 노래를 설명하고 또 이끈다. 여기에서 하나님이 두 가지 일로 인해 찬송되고 있다. (1)이스라엘의 원수들에 대해 행하신 복수. 하나님은 교만하고 잔인하게 이스라엘을 압제한 자들에게 원수를 갚으시고, 그들이 자신의 백성에게 행한 모든 상처와 고통을 갚아주셨다. 여호와는 의로우신 하나님이시며, 자신이 행하시는 심판으로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시다. (2)이스라엘의 친구들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 백성들이 이 전쟁에 즐거이 헌신했을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셨다. 하나님은 어느 때든지 우리에게 행하신 모든 선한 일들로 인해 영광을 받으셔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즐거이 헌신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은혜는 더욱 분명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두 가지 일로 드보라는 이 노래를 기록하여 남길 것을 결심하는데, 그것은 영원하신 하나님을 존귀케 하기 위함이었다(3): , 심지어 내가 여호와께 노래하리라. 그분은 절대적인 주권과 권능의 하나님이요, 교회의 유익을 위해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시다. 2.드보라는 식탁의 상석에 앉는 세상의 높은 자들을 초청하여, 자신의 노래에 동참하고 또 그 노래의 내용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한다: 너희 왕들아 들으라 통치자들아 귀를 기울이라! (1)드보라는 그들에게 그들보다 더 높으신 분이 계시며, 따라서 그분과 다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고 그에게 복종하는 것이 그들에게 유익이 되며 또 안전을 위해 말과 병거는 헛될 뿐이라는 사실을 가르친다. (2)드보라는 그들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는 일에 자신과 동참하도록 하면서, 벨사살이 그랬던 것처럼 더 이상 거짓 신들을 찬양하지 않도록 한다(5:4, 그들이 술을 마시고는 그 금, , 구리, ,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또 그녀는 마치 시편 기자처럼 그들에게 말한다: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2:10,11), (3)드보라는 그들에게 시스라의 운명을 통해 경고를 받고, 감히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어떤 위해도 가하지 말라고 경계한다. 그들의 탄원에 대해 하나님은 조만간 질투와 함께 신원하실 것이다.


2.삼갈의 날로부터 야엘의 날까지 대로[highways, 큰 길]가 비었고, 행인들은 소로[byways, 작은 길]로 다녔으며, 이스라엘에 관원[관원이라는 단어는 장관, 통치자, 촌락, 거주지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음]이 그쳤으며, 성문에서 항상 전쟁이 벌어졌고, 이스라엘의 사만 명 중에 방패와 창이 보이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 이러한 황폐한 현상이 일어난 이유에 대하여 7절에 무리가 새 신들을[새로운 신들을] 택하였으므로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불순종하여 우상 숭배를 함으로 하나님을 진노케 하였고,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원수의 손에 넘겨주어서 그들이 큰 고통 가운데 있었던 것입니다. 왜 드보라와 바락은 하나님을 찬송하면서 이러한 내용을 말하는 것입니까? 이러한 내용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는 영적인 교훈은 무엇입니까? (5:6-8, 130:1-3, 2:3-5, 2:7-8, 2:3)

  )매튜헨리주석-I.여기에서 드보라는 야빈의 폭정 아래 이스라엘이 겪었던 고통스러운 상태를 묘사하고 있다. 그들의 고통이 컸던 사실은 결과적으로 그들이 받은 구원을 더욱 은혜스럽게 하고 또 빛나게 만든다(6). 이스라엘을 블레셋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힘썼던 삼갈의 날부터 오늘날 야엘의 날까지 이스라엘은 황폐한 상태였다. 1.상거래가 없었다. 상인들이 상거래를 함에 있어 적의 습격으로부터 보호해 줄 병사들이 없었고 또 백성들 가운데 도둑이나 강도를 막아주고 또 그들에게 징벌을 내릴 관원들이 없었기 때문에(모든 재산을 잃고 직업도 없이 절망에 빠진 사람들은 길에서 강도질을 할 수밖에 없었다), 모든 상거래는 중단되었으며 대로에는 사람들이 다니지 않았다. 그리고 예전처럼 대상들의 행렬도 없었다. 2.여행하는 사람들도 없었다. 정부가 있고 또 어느 정도 질서가 유지되었던 시절에는 여행자들은 대로에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었고 반면 강도들은 으슥한 길에 숨어 있을 수밖에 없었지만, 그 때에는 정반대로 강도들이 대로에서 아무런 제재 없이 활보하고 다녔고 반면 여행자들은 두려움 가운데 샛길로 다닐 수밖에 없었다. 3.경작지도 없었다. 마을에 거주하던 농부들은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위해 집과 경작지를 떠나 안전한 성벽 안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의 집과 경작지는 수시로 강도들에 의해 약탈을 당하는 등 계속적인 위험 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경작지는 버려진 채 황량하게 있게 되었다. 4. 공의를 집행하는 사법기관도 없었다. 법정 역할을 했던 성문에서는 늘상 전쟁이 벌어졌다(8). 따라서 드보라로 인해 구원이 이루어지고 난 후에야 비로소 여호와의 백성들이 성문에 내려가게 되었다(11). 계속적인 적의 침략으로 인해 치리자들은 위엄을 상실했으며, 백성들은 정부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5.사람들이 편안하게 성문을 출입할 수 없었다. 적들이 수시로 성문에 출몰하여 노략질을 했다. 또 물 긷는 장소는 활 쏘는 자들로 인해 두려운 장소가 되었는데, 그들은 물 긷는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6.그들은 힘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었다. 이스라엘의 사만명 중에 방패와 창이 보이지 않았다(8). 그들이 압제자들로부터 무장해제를 당했든지 아니면 그들 자신이 싸우는 것을 포기했을 것이다. 설령 창과 방패를 가지고 있었다 할지라도, 그들은 그러한 무기들을 사용할 의지와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따라서 그것들은 창고에 던져진 채 녹이 슬어버렸을 것이다. .드보라는 이 모든 불행이 임한 이유를 한 마디로 요약한다. 그들이 새 신들을 택하였으므로(8). 하나님을 진노케 하여 원수의 손에 넘겨주게 만든 것은 바로 그들의 우상 숭배 때문이었다.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는 한 분이신 여호와시다. 그러나 이것은 그들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그들은 더, 좀 더, 더욱더 많은 신들을 가져야만 했다. 그들의 하나님은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 이시며,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시다. 그런데 바로 이로 인해 그들은 점점 그분에 대해 싫증을 느끼게 되었고, 새로운 신들을 갖고자 했다. 그들은 마치 새 옷을 좋아하는 어린아이처럼 새로 만든 신들의 이름을 불렀다. 그들의 조상들은 여호와를 자신들의 하나님으로 선택했으나(24:21), 그들은 그러한 선택에 머물려고 하지 않고 자신들이 선택한 새로운 신들을 갖고자 하였다.

 

3.다른 지파들은 드보라와 바락의 전쟁 나팔 소리를 듣고 전쟁에 참여하였지만 그러나 르우벤 지파는 전쟁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였고 목동이 부는 피리 소리를 감상하며 한가롭게 지냈습니다(15,16). 또한 단 지파와 아셀 지파도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17). 무엇보다도 메로스는 전쟁을 가장 돕지 않았습니다(23). 메로스는 전쟁이 벌어졌던 장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러한 메로스에 대하여 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거듭 그 거민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도다라는 저주가 선언되었습니다. 15절부터 23절까지에는 드보라와 바락의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열거되어 있는데, 그들은 영광스러운 대의를 저버리고 싸움을 회피하였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통하여 세상적인 일과 이익을 지나치게 사랑하는 나머지 하나님의 교회를 위한 자신들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어리석은 신자들에 대하여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또한 하나님의 편에 서지 않는 자들에게 궁극적으로 선언될 저주에 대해서도 함께 대화해 보십시오. (5:15-23, 12:30, 2:21, 딤전6:5, 딤후4:10, 3:19)

  )매튜헨리주석-3.또한 드보라는 이 위대한 전쟁에서 마땅히 이스라엘 편에 서서 싸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중립에 선 자들에 대해 언급한다. 이스라엘 백성으로 불려지는 많은 사람들이 비열하게도 이 영광스러운 대의를 저버리고 이 싸움을 회피한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유다와 시므온은 특별히 언급되지 않는데, 그것은 그들이 너무나 멀리 떨어진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참전할 기회를 가질 수 없었고 따라서 모두들 그렇게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까운 위치에 있었으면서도 동참하지 않은 자들에게는 여기에서 씻을 수 없는 불명예의 낙인이 찍혀지게 되었다. (1)르우벤은 비열하게도 이 일을 기피했다(15,16). 그는 오래 전에 장자의 특권을 박탈당했으며, 아버지 야곱의 예언은 여전히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하지 못하리니 그들은 두 가지 일로 싸움에 동참하지 않았다. [1]그들은 분리되어 있었다. 드보라는 그들을 부끄럽게 하기 위해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내는 현을 두 번 튕긴다: 르우벤의 분리로 인해 큰 생각들이 있었도다(개역개정판에는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라고 되어 있음). 르우벤은 요단 강을 경계로 가나안과 분리되어 있었지만, 이것이 그 싸움에 참여하지 않은 핑계가 될 수는 없었다. 왜냐하면 길르앗은 요단 건너편에 있었으며, 길르앗의 마길에서 명령하는 자들이 내려왔기 때문이다. 이 구절이 의미할 수 있는 또 한 가지는, 그들 사이에 분리가 있었다는 것이다. 예컨대 그들은 누가 갈지 또 누가 지도자가 되어야 할지에 대해 의견이 합치되지 못했다. 또 위험한 자리는 서로 가지 않으려고 하면서 명예로운 자리만 원하였고, 불필요한 논쟁으로 인해 형제들과 하나로 연합될 수 없었다. 또 그들은 이 전쟁에 대한 견해에 있어 다른 지파들과 분리되어 있었는지 모른다. 이를테면 그들은 이 전쟁이 과연 정당한 것인지, 그리고 실제적인 것인지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졌고, 따라서 이 싸움에 동참하는 자들을 비난하면서 자신들은 뒤로 물러났다. 이로 인해 다른 지파들은 크게 염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는데, 특별히 르우벤이 겉으로 뭐라고 꾸며대든 간에 그들이 뒤로 물러난 것이 형제들에 대한 사랑이 냉각되고 마음이 떠난 것으로 말미암은 것임을 생각할 때 더욱 그러했다. 이러한 사실은 모두의 마음속에 슬픈 생각을 갖게 했다. 우리가 의무를 다하는 것에 대해 형제들이 화를 내며, 또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할 때 형제들이 이상한 눈으로 바라본다면, 우리는 슬프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2]그들은 세상일을 더 좋아했다 내가 양의 무리 가운데 앉아서, 그들은 병영보다 더 포근하고 더 안전한 장소를 원했고, 그로 인해 자신들이 돌봐야 할 양의 무리를 쉽게 떠날 수 없다고 핑계를 댔다. 그들은 짐승 떼의 울음소리를 듣는 것을, 혹은 어떤 역본들이 채택하고 있는 바와 같이 무리의 휘파람 소리 즉 목자들이 갈대나 식물의 줄기로 만들어내는 음악이나 그들이 부르는 목가를 듣는 것을 좋아했다. 르우벤은 병영의 북소리나 나팔소리보다 이러한 것들을 더 좋아했다. 이와 같이 많은 사람들은 고통에 대한 두려움과 편안한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인해, 그리고 세상적인 일과 세상적인 이익을 지나치게 사랑하는 나머지 자신들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다. 편협하고 이기적인 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의 교회에 유익이 되는 것을 구하지 아니하고 오로지 돈을 얻고 지키는 일만을 구한다.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2:21). (2)단과 아셀도 똑같이 행했다(17). 이들 두 지파는 해변가에 위치해 있었다. [1]단은 자신의 배를 떠날 수 없음을 핑계로 싸움에 나갈 수 없다고 하면서 구하노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라 하였다. 아마도 단 지파 사람들은 바다 일에 익숙한 자신들은 땅에서 싸우는 일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변론하면서 그 일에 동참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스불론 역시도 항구도시로서 뱃일을 주로 하는 지파였으나, 이 싸움에 기꺼이 나아가 적극적으로 싸웠다. 우리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만드는 핑곗거리들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 여지없이 깨어지고 만다. 그들의 용기와 결단이 우리를 대적하여 일어날 것이요, 우리를 부끄럽게 할 것이다. [2]아셀은 파도로 인해 만들어진 균열된 해안을 보수하고 침식된 곳을 복구하기 위해 집이나 혹은 해안가에 머물러야만 한다고 핑계를 대었다. 가장 필요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위험과 어려움으로 인해 참여할 마음이 없는 자에게는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집에 머물기 위한 좋은 핑곗거리가 될 수 있다. (3)그러나 무엇보다도 저주를 받은 것은 메로스였는데, 그 거주민들에게 저주가 선언된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않았기 때문이었다(23). 아마도 메로스는 전쟁이 벌어졌던 장소에 인접해 있던 어떤 성읍일 것이다. 그러므로 그 성읍의 거주민들은 하나님께 대한 순종과 이스라엘을 위한 열심을 나타내며 또한 공동의 선을 위해 훌륭한 봉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야빈의 철병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비열하게 뒤로 물러나 안일의 잠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하나님은 그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으셨고, 그들 없이도 자신의 일을 하실 수 있음을 보여주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태도를 달갑지 않게 여기셨다. 아마도 그들은 자신들의 도움이 없음으로 그 일이 실패할 것으로 여겼을는지 모른다. 그러므로 그들은 누가 여호와의 편에 설 것인가라는 물음이 선포되었을 때 여호와를 돕기 위해 오지 않았으므로 저주를 받게 되었다. 하나님과 어둠의 세력(어둠의 왕국의 통치자와 권세자들 사이에는 어떤 중립지대도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자신과 함께 하지 않는 자자신을 대적하는 자로 간주하신다. 이 저주는 여호와의 사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요 여호와의 군대 대장에 의해 선언된다(그가 저주하는 자들은 필경 저주를 받는다). 자신의 모든 좋은 군사들에게 풍성하게 상을 주실 자는 모든 비겁자와, 의무를 저버린 자들을 분명히 그리고 엄정하게 징벌할 것이다. 어떤 도움이 기대된 것으로 미루어, 메로스란 성읍은 이 때 매우 중요한 장소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여호와의 사자가 이러한 저주를 선언한 이후 그 성읍은 마치 그리스도께서 저주한 무화과나무처럼 쇠하고 마르게 되었다. 그럼으로써 이후로 우리는 성경에서 이 곳에 대해 더 이상 아무것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참고성경구절

15:1-2 이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145:4 대대로 주의 행사를 크게 칭송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5:13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130:1-3 여호와여 내가 깊은 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찐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2:3-5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찌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물이 나를 둘렀으되 영혼까지 하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웠고 바다풀이 내 머리를 쌌나이다

2:7-8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2: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2:21 저희가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딤전6: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딤후4: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3:19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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