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S_Judges_사사기 제35과
공부할 내용: 사사기 14장 1-9절
본문
2025년 11월 23일(주일) 오후 4시 줌zoom 그룹성경공부
1.삼손[Samson]이 딤나[Timnath]에 내려갔고, 그리고 거기서 블레셋 딸들 중의 한 여자를 보았습니다. 그는 도로 올라와서 자기 부모에게 “내가 딤나에서 블레셋 사람의 딸 중 한 여자를 보았사오니 이제 그를 취하여 내 아내를 삼게 하소서”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때 그의 부모가 그에게 “네 형제들의 딸 중에나 내 백성 중에 어찌 여자가 없어서 네가 할례받지 아니한 블레셋 사람에게 가서 아내를 취하려 하느냐”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삼손이 그의 아버지에게 “내가 그 여자를 좋아하오니 나를 위하여 그를 데려오소서”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삼손이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을 치려 함이었으나 그의 부모는 그 일이 여호와께로 나온 것인 줄은 알지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기 삼손이 블레셋 사람의 딸을 보고서 결혼하고자 한 것이 옳은 일입니까? 이것과 관련하여 성경이 가르치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4절에 “삼손이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을 치려 함이었으나 그 부모를 이 일이 여호와께로서 나온 것인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는 말씀을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5장[섭리에 관하여] 4항에 근거하여 해설해 보고, 삼손의 불완전한 결정과 하나님의 섭리의 주권적 허용에 대하여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삿14:1-4, 창6:2, 신7:3-4, 고후6:14-15, 창50:20, 욥1:12, 행16:6-7)
답)매튜헨리주석-I.삼손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 아래 블레셋 사람들과 더불어 결혼을 통한 인척관계를 맺는 매우 이상한 방법으로 그들과 다툴 기회를 찾는다. 그러나 실상은 삼손 자신이 하나의 수수께끼와 같은 역설적인(paradox) 사람이었다. 그는 겉으로는 악하고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선하고 위대한 일을 행했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에게 하나의 모범(pattern)으로 의도된 것이 아니라, 죄를 알지도 못하나 우리를 위해 죄가 되신 그리고 육신에 죄를 정죄하고 멸하기 위해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롬8:3) 나타나신 그분의 한 모형(type)으로 의도되었기 때문이다. 1.우리는 삼손의 결혼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주목할 수 있다. (1)그가 블레셋 사람의 딸을 좋아하여 결혼하고자 한 것은 매우 어리석고부적절한 일로 보여졌다. 이스라엘 백성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다곤 신을 숭배하는 여자와 한 몸이 될 것인가? 자신의 나라를 구할 자가 불구대천의 원수들 가운데 한 사람과 결혼할 것인가? 삼손은 이 여자를 보았고(1절), 그녀를 좋아하게 되었다(3절). 삼손이 그녀가 지혜롭고 현숙하며 모든 면에서 자신의 돕는 배필이 될 만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 다만 그녀의 얼굴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어떤 것을 보았고, 그녀가 자기 아내가 되는 것에 모든 마음이 쏟아졌다. 아내를 택함에 있어 오로지 눈에 보이는 것과 호감만을 따른다면, 결국 우리는 우리 품 안에 블레셋 사람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그러나 그녀에게 말하고 일을 추진하기 전에 먼저 부모에게 알린 것은 지혜롭고 훌륭한 일이었다. 삼손은 부모에게 그녀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게 해 달라고 간청했다(2절). 여기에서 그는 모든 자녀들의 본보기가 된다. 다섯째 계명에 따를 때, 자녀들은 부모의 조언과 동의 없이 결혼하거나 혹은 결혼을 추진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는 자들은 (홀 주교가 여기에서 표현한 것처럼) 고의로 자신을 망치며, 천부적인 사랑을 폭력으로 바꾸는 것이다. 부모는 자신들의 일부로서 자녀들에 대해 권리(property)를 갖는다. 그리고 이러한 권리는 결혼을 통해 이전된다.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그러므로 부모의 동의 없이 이러한 권리를 양도하는 것은 배은망덕한 일일 뿐만 아니라 매우 부당한 일이기도 하다. 이와 같이 부모의 물건을 도둑질하고서도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 받게 하는 자의 동류이다(잠28:24). (3)삼손의 부모는 아들로 하여금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하지 말도록 설득하여 단념시키고자 했다. 믿음의 백성이 하나님을 경외하지도 않고 섬기지도 않는 불신자와 결혼하려고 할 때, 그는 마땅히 다음과 같은 삼손의 부모의 훈계를 듣고 그것을 자신에게 적용시켜야 한다. 네 형제들의 딸들 중에나 내 백성 중에 어찌 여자가 없어서 네가 할례 받지 아니한 블레셋 사람에게 가서 아내를 맞으려 하느냐? 아주 오래 전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함으로써 자신과 자신의 가족, 그리고 고대 교회를 타락시키고 파멸시켰었다(창6:2).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저주받은 나라의 백성들과 더불어 결혼하는 것을 금지하셨는데, 블레셋이 그러한 나라들 가운데 하나였다(신7:3). (4) 만일 여기에 특별한 이유가 없었다면, 삼손이 자신의 선택을 끝까지 고집하고 또 부모들이 결국 동의한 것은 분명히 부적절한 일이었을 것이다. 여기에서 삼손의 부모가 아들의 요청을 승낙한 것을 통해 우리는 자녀들의 선택에 대해 - 특별히 때에 맞게 그리고 공손하게 요청하는 자녀들에게 - 합당한 이유 없이 불합리하게 반대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다. 자녀들이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해야 하는 것처럼, 부모 역시 자녀를 노엽게 하고 낙담케 해서는 안 된다. 부모에게 복종하여 동의를 구하며 부모가 동의할 때까지 일을 진행시키지 않았던 나실인(Nazarite) 삼손은 모든 자녀들의 본보기일 뿐만 아니라 또한 부모와 함께 나사렛에 내려가(이 때부터 그는 나사렛 사람[Nazarene)이라 불렀다) 순종하셨던 거룩한 소년 예수의 한 모형이기도 했다(눅2:51). 2.그러나 이 일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이었다(4절). 나중에 하나님은 삼손으로 하여금 블레셋 사람들을 대적하도록 하기 위해 결혼관계를 무효화하도록 하셨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삼손의 마음속에 그와 같은 마음을 두셨는데, 그것은 그로 하여금 블레셋 사람들을 칠 기회를 얻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삼손에게 있어 블레셋 사람과 결혼하는 것은 그 자체로 악한 일은 아니었다. 그것이 금지된 것은 우상 숭배자들로 인해 해악을 받게 되는 위험 때문이었다. 삼손의 경우에는 이러한 종류의 위험은 전혀 없었고, 도리어 블레셋 사람들에게 타격을 가함으로써 이스라엘에게 유익한 결과가 되고 그럼으로써 율법이 잘 시행되도록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었다. 사사기 13:25은 그 때에 여호와의 영이 그를 움직이기 시작하셨다고 언급한다. 따라서 우리는 삼손이 이 때 즉 결혼과 관련한 선택을 할 때 성령이 자신을 움직이시는 것을 인식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그는 부모의 설득으로 인해 포기했거나 아니면 부모는 끝까지 그 일을 승낙하지 않았을 것이다. 결혼을 통해 삼손은 블레셋 사람들과 인척관계가 되고 가깝게 교제하는 사이가 되었다. 이 일로 인해 삼손은 그들에게 고통을 가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는데, 그러한 기회는 다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는 것이었다.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압제했던 방식은 큰 군대에 의한 것이 아니라, 소규모의 약탈자들이 은밀하게 습격하는 방식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삼손도 동일한 방식으로 그들을 다루어야만 하였다. 그로 하여금 이러한 결혼으로 그들 가운데 있게 하라. 그러면 그는 그들의 옆구리를 찌르는 가시가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악한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또 세상의 왕을 쫓아내기 위해 친히 타락과 불화로 가득한 이 세상에 오셨다. 그리고 사람의 몸을 입으심으로써 어떤 의미에서 우리와 인척관계가 되셨는데, 이는 우리의 영적 원수를 멸하고 자신의 팔로 친히 구원을 이루시기 위함이었다.
2.그때 삼손이 그의 부모와 함께 딤나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삼손이 딤나의 포도원으로 갔는데, 거기에 어린[젊은] 사자가 그를 향하여 으르렁거렸습니다. 여호와의 신이 강하게 그에게 임하였고, 그는 손에 아무것도 없이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음같이 찢었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그의 부모에게 그 행한 일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여기 이 말씀을 통하여 나약한 성도들도 성령께서 능력으로 함께 하시면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마귀를 능히 쳐부수고 승리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삿14:5-6, 슥4:6, 행1:8, 엡6:10-11, 벧전5:8, 요일4:4)
답)매튜헨리주석-Ⅱ.삼손은 특별한 섭리에 의해 블레셋 사람들을 공격하는 일에 착수한다. 하나님은 당신이 계획하신 일을 위해 삼손을 부르셨는데, 그 일을 위해 그를 두 가지 일로 준비시키셨다. 1.딤나에서 사자를 죽이는 권능을 부어주심(5,6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힘을 알지 못함으로 인해 자신들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은 삼손으로 하여금 그가 여호와의 영의 능력 안에서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알게 하시고, 그럼으로써 거대한 난관 앞에서도 결코 두려워하지 않도록 하셨다. 이스라엘을 블레셋으로부터 구원하는 일을 완성하게 될 다윗은 먼저 사자와 곰에게 자신의 손을 시험해 보아야만 하였다. 그러고 나서 그는 골리앗 역시도 그것들 가운데 하나처럼 될 것을 유추할 수 있었다(삼상17:36). 우리는 삼손도 여기에서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1)삼손은 갑작스럽게 사자와 마주쳤다. 그 앞에 마주 선 것은 가장 사나운 종의 젊은 사자였다. 사자는 먹이를 노려보며 포효했다. 그를 보고 소리 지르는지라. 그는 홀로 포도원에 있었는데, 아마도 포도를 따먹기 위해 부모와 떨어져 혼자 어슬렁거리고 있었을 것이다. 아이들이 제멋대로 하고 싶은 마음에 부모의 눈과 보호로부터 떠나 마음대로 길을 행할 때, 그들은 삼킬 것을 찾아다니는 우는 사자와 마주칠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는다. 또한 어린아이들은 풀숲에 기어 다니는 뱀만큼이나 위험한 사자가 포도원에 웅크리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않는다. 만일 삼손이 대로에서 이 사자를 만났다면, 하나님과 사람의 도움을 훨씬 더 많이 기대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있었다. (2)사자와의 마주침이 위험할수록 삼손의 승리는 더욱 빛났다. 그는 사자를 아무 어려움 없이 쉽게 처치했다. 그는 칼이나 활뿐만 아니라 심지어 막대기같은 어떤 도구도 사용하지 않고 마치 염소 새끼를 죽이는 것처럼 사자를 죽이고 그 목구멍을 찢었다. 그는 손에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리스도는 공생애를 시작할 때 우는 사자와 싸워 승리하셨다(마4:1이하). 그러고 나서 자신 안에서(in himself, 어떤 이들이 읽는 것처럼 어떤 도구도 사용하지 않고) 정사와 권세들을 이기시고 그들을 노략하셨다. 그는 자신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셨다(시21:13). 삼손은 사자를 죽이는 큰 승리를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자랑하지 않았는데, 이로써 그의 승리가 더욱 빛나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 같으면 온 나라에 자랑하며 드러낼 만한 일이었지만, 그는 심지어 부모에게조차 그것을 알리지 않았다. 겸손과 겸양은 최고로 빛나는 면류관이다.
3.삼손이 내려가서 그 여자와 대화를 하였고, 그 여자가 삼손의 눈에 들었습니다. 얼마 후에 삼손이 그 여자를 맞이하려고 다시 가다가 돌이켜 그 사자의 주검을 본즉 사자의 몸에 벌 떼와 꿀이 있었습니다. 그는 손으로 그 꿀을 떠서 걸어가며 먹고, 그의 부모에게 이르러 그들에게 그것을 드려서 먹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꿀을 사자의 몸에서 떠온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여기 이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신앙의 ‘단 것’을 발견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동료 신앙인들이나 친척들이나 친구들과 서로 나누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하여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의 유익에 대해서도 함께 대화해 보십시오. (삿14:7-9, 시66:16, 잠27:17, 행2:42, 골3:16, 히10:24-25, 요일1:3)
답)매튜헨리주석-2.사자의 시체에서 꿀을 공급해 주심(8,9절). 삼손이 결혼식을 위해 또다시 부모와 함께 딤나로 내려갈 때, 그는 호기심을 가지고 전에 사자를 죽였던 그 포도원으로 갔다. 아마도 그는 그 장소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을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전에 베풀어주셨던 은혜를 되돌아보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다. 거기에서 그는 사자의 시체를 발견했다. 아마도 사자의 살은 새와 들짐승들이 뜯어먹었을 것이다. 남은 뼈에는 벌들이 부지런히 꿀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러한 꿀은 가나안의 주요한 산물 가운데 하나였다. 가나안에서는 이렇게 많은 꿀이 생산됨으로써 그 곳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삼손은 그 꿀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갖고 있었으므로 그것을 자신의 손으로 취했다. 아마도 여기에서 삼손은 또 벌 떼와 마주쳤을 것이다. 그러나 사자의 발톱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그가 벌이 쏘는 것을 두려워할 이유는 없었다. 사자를 죽이고 승리를 거둠으로써 삼손은 블레셋의 거인들과 담대하게 직면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벌 떼를 쫓아냄으로써 그는 많은 블레셋 사람들의 무리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다. 그들이 벌들처럼 그를 에워쌀지라도 그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을 것이다(시118:12). 여기에서 발견한 꿀을, (1)그는 양심을 위하여 묻지 않고 먹었다. 왜냐하면 부정한 짐승의 죽은 뼈가 그 안에 있는 꿀을 부정하게 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신약의 나실인인 세례요한은 야생 꿀을 먹고 살았다. (2)그는 부모에게 드렸고 그들은 그것을 먹었다. 삼손이 다 먹은 것은 아니었다. 너는 꿀을 보거든 족하리만큼 먹으라 과식함으로 토할까 두려우니라(잠25:16). 삼손은 그것을 부모와 함께 나누었다. 자녀는 수고의 열매로서 부모에게 감사를 표해야 하며, 이로써 집에서 경건을 보여야 한다(딤전5:4). 하나님의 은혜로 신앙의 ‘단 것’ (sweetness)을 발견한 자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친구와 친척들과 더불어 나누어야 한다. 삼촌은 부모에게 꿀을 어디에서 얻었는지 알리지 않았는데, 그것은 그들로 하여금 그것을 먹는 것을 꺼리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홀 주교(Eishop Hall)는 여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하나님의 선물이 나쁜 그릇에 담겨 있기 때문에 그것을 사용하기를 거절하는 자들은 삼손보다 덜 지혜로운 자들이다. 비록 죽은 사자 안에 있었다 할지라도 꿀은 여전히 꿀이다. 우리 주 예수께서 우는 사자인 사탄을 멸망시킴으로, 신자들은 그 시체에서 자신과 모든 친구들을 위한 충분한 꿀, 곧 풍성한 힘과 만족을 발견한다.
*참고성경구절
창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신7:3-4 또 그들과 혼인하지 말찌니 네 딸을 그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 딸로 네 며느리를 삼지 말 것은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로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고후6:14-15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창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욥1: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행16:6-7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느니라
슥4:6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엡6:10-11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요일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시66: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내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잠27:17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행2: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골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히10:24-25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요일1: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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