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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말씀 수련회 나눔 추천 도서

 

제목 없음.png

 

 

서문

 

이것은 비록 작은 책자이지만 이 책의 주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는 독자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물론 가정 에배의 중요성을
확신하고 이에 관해 깊이 연구한 필자와는 달리 가정 예배에 대하여 상반된 평가를 내리는 독자도 있을 것이다. 날마다 세상은
새로운 풍조를 만들어 내면서, 가정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현대 교회는 17세기의 교회와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변화되었다. 비록 그 당시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주일을 성수하며 아이들에게 기독교 교리를 가르치고 있긴 하지만
가정 예배는 존립 기반을 잃어버린지 이미 오래이다. 현대 교회 안에서 각 가정에서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는
신자와 집사, 장로와 목사들이 너무도 많다. 그들에게 그들의 의무를 깨우쳐 주기 위하여 이 책을 집필하였다.
우리가 각가정에서 회복하여야할 소중한 전통적인 유산중 하나가 바로 가정예배이다. 필자의 교구민 중에는 할아버지와 증손자를
포함해서 여러 세대가 한 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리는 가정이 있다. 조상 전래의 재산은 다 없어진다 할지라도 우리의 자손들이
오고 가는 모든 세대와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 예배만큼은 포기하지 않게 해야 한다. 아마 이 책의 내용에 대해
시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들과 타협할 마음은 추호도없다. 또한 장로교회 출판부에서 간행한 장로교교리와 교회사와 관습을
이 책에서 소개한 데 대해서도 변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이 책을 집필하면서 나는 여러 자료를 참고하였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제임스 해밀턴의 [가정 교회]를 많이 참조하였다.
이책이 가정예배를 활성화하고 선조들이 섬긴 하나님을 경외하는 언약의 자손들을 육성하는 데 도움을 주어서 교회의 머리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다면 나에게도 역시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 될 것이다. 우리 아버지가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우리 아이들도 몸담고 있는 교회 안의 존경하며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제임스 W. 알렉산더 뉴욕 1847년 6월 15일 -

 

 

본문 펼쳐보기

 

*8장 가정 예배가 방문객과 손님과 이웃에게 끼치는 영향*

"우리 중에 어느 누구도 혼자서만 살 수 없다"는 말은 맞는 말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리스도인들 역시 이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그리스도인 가정은 자기가족만을 위한 공동체가 아니라 지역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하나님의 첨병이며
가정 예배는 그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도구이다. 선과 악은 이 집에서 저 집으로 끊임없이 확산된다. 우리가 만들어내는 사회적인
공적 견해들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소리도 없지만 물질계에 흐르는 강력한 전류처럼 곳곳으로 확산된다. 각 지방의 방언은 이런
식으로 생겨나 굳어졌으며 의복과 가구의 양식과 생활 방식은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유포되었다. 정치적 견해와 종교 성향과
마찬가지로 방종과 악덕도 같은 통로를 통해 확산되었다. 이 모든 영향이 모여 형성된 것이 우리의 특성과 양식이다.
사람들은 교제하는 방식이 저마다 다르다. 문을 꼭 걸어 잠근 채 두문분출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문을 활짝 열고 방문객과
손님을 적극 맞아들이는 사람들도 있다. 친구의 집을 방문한 사람은 자연히 그 집의 분위기를 감지하게 된다.
그 집 식구들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음을 알아차린 그는 마음속으로 "이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창 20:11)라고
속삭일 것이다. 이와 달리 날마다 가정 예배를 드리는 가정을 불시에 방문한 손님은 그 집에서 끊임 없이 바깥 세상에 끼치는
영향력을 감지하게 된다. 가정 예배 시간에 손님이 그 가정을 방문하였다고 가정하자. 그 집 식구들은 손님이 찾아왔다고 가정
예배를 생략하거나 뒤로 미루지 않는다. 그리고 손님은 가정 예배를 처음으로 구경하는 신자이거나 불신자일 수 있다. 온 가족이
단정하고 진지한 자세로 한자리에 모여 성경을 읽고 찬송하며 기도하는 모습을 본 그는 새로운 것에 관심이 끌리고 은연중에 그
영향을 받을 것이다. 새로운 것의 영향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크다. 만일 그가 가장 이라면 자기 가정과 확연히 다른 그
가정의예배를 드리지않은 그리스도인이라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자기가족도 가정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았을
것이다. 이처럼 모본의 영향은 강력하다. (p.93~94)

 

 

목차

서문

1. 가정 예배의 본질과 근거와 역사

2. 가정 예배가 개인의 경건에 끼치는 영향

3. 가정 예배가 부모에게 끼치는 영향

4. 가정 에배가 자녀에게 끼치는 영향

5. 지성을 발달시켜 주는 가정 예배

6. 가정 예배가 가족의 화목과 사랑에 끼치는 영향

7. 가정 예배가 고통받는 가족에게 끼치는 영향

8. 가정 예배가 방문객과 손님과 이웃에게 끼치는 영향

9. 가정 에배가 불멸의 바른 교리에 끼치는 영향

10. 가정 예배가 교회에 끼치는 영향

11. 가정 예배가 국가에 끼치는 영향

12. 가정 예배가 후손에 끼치는 영향

13. 가정 예배를 드리는 방식에 대한 지도

14. 가정 예배를 드릴 때의 성경 읽기

15. 가정 예배를 드릴 때의 찬송

16. 온 가족이 드려야 하는 가정 예배

17. 가정 예배에 따르는 어려움과 반대와 결론

 

 

저자

 

제임스 W. 알렉산더

 

저명한 신학자인 아키발드 알렉산더의 장남이다. 그의 부친은 1812년에 설립된 프린스턴신학교의 초대 교수였고 제임스는 1822년에

그 학교에 입학하였다. 그도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3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평소 목회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뉴욕에서 2년간

목회 사역에 전념하다가 1859년에 건강이 악화되어 소천하였다. 찰스 하지는 제임스 W. 알렉산더에 대하여 이 같이 평가하였다.

"우리 교회에서 제임스보다 더 유능학 학자였던 목사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강대상은 그의 적임지였습니다.

제임스는 보기 드문 명 강사였을 뿐 아니라 성도들이 몇 달, 아니 몇 년 내내 들어도 지루해 하지 않은 주옥같은 설교를 한 설교자였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Consolation : Addresses to the suffering People of God(위로:하나님의 고통 받는 백성에게 들려주는 말씀)등이 있다.

 

출처 : 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47150

 

 

 

  • 이희승 2018.06.20 23:30
    처음에 캐나다에서 오버빅목사님댁을 알게 된 이후 지금까지 아침. 저녁 식사후 늘 성경을 읽고 본문에 대한 짧은 코멘트와 기도로 가정예배를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드리는 이 가정에 모습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끔 아이들이 질문도 하고 많은 유익한 대화들이 식탁에서 오고가곤 합니다.
    늘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한국에 경건한 가장들의 삶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게 되는데, 아무쪼록 좋은 책을 통해 하나님의 앞에 경건한 가정을 세워나가기를 저도 이곳에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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