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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S-2Samuel-29.압살롬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의 모략은 아히도벨의 모략보다 낫다 하니 (삼하17:14)

 

제29과

 

공부할 내용: 사무엘하 17장 1-14절

 

1.아히도벨은 압살롬에게 “이제 나로 하여금 사람 일만 이천을 택하게 하소서 오늘 밤에 내가 일어나서 다윗의 뒤를 따라 저가 곤하고 약할 때에 엄습하여 저를 무섭게 한즉 저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도망하리니 내가 다윗 왕만 쳐 죽이고 모든 백성이 왕께 돌아오게 하리니 무리의 돌아오기는 왕의 찾는 이 사람에게 달렸음이라 그리하면 모든 백성이 평안하리이다”라고 자신의 술책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러한 술책이 실제로 시행되었다면 다윗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그리스도인들이 약한 상태로 있을 때에 그것을 보고 불시에 급습하려는 악한 마귀의 술책에 대하여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삼하17:1-4, 고후2:11, 엡6:10-12)

답)매튜핸리주석-I.아히도벨은 자기가 군대를 일으켜 오늘밤 당장 다윗을 죽이고 그의 병사들을 흩어버리도록 하면 그를 지지하던 모든 백성이 압살롬에게로 돌아올 것이며 다윗과 사울의 집 사이에 있었던 전쟁처럼 그렇게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마음에 품었던 술책으로 압살롬에게 조언했다. “무리의 돌아오기는 왕이 찾는 이 사람에게 달렸음이라”(3절). 다윗의 생명을 노리는 아히도벨의 계획을 압살롬이 명령만 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아히도벨은 그를 정보하게 될 것이다. 즉 “목자를 죽이면 양은 흩어지고” 이리의 밥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간단히 전쟁을 도발하여 오직 왕의 목숨만 처치하면 짧은 시간에 즉시 그가 몰락할 것이라고 획책했다. 다윗은 그의 말대로 곤고하고 약해져서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다위에게 있어서 압살롬의 발란의 첫 경종이 될 것이다. 아마도 그는 한밤중에 그에게 큰 혼란을 일으킬 약간의 군대로 치열한 공격을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임금만 처치하기는 아주 쉬울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일은 간단히 해결된다.

 

2.압살롬은 아히도벨의 술책을 들은 후에 아렉 사람 후새의 조언도 들어보자고 하였습니다. 후새는 아히도벨의 모략이 좋지 않다고 평가하였는데, 어떤 점에서 문제가 된다고 말하였습니까? 그리고 난 후에 후새는 압살롬에게 자신의 모략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후새의 모략은 무엇이며 또한 그 모략이 다윗에게 유리한 점이 무엇입니까? (삼하17:5-13, 삼하15:32-34)

답)매튜핸리주석-1.압살롬은 후새를 공석에 초대하여 조언을 기다렸다.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이 아히도벨의 말에 모두 찬성했으나 압살롬의 마음을 하나님이 다스려서 후새의 제안이 있을 때까지 이 일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게 하였다. “후새를 부르라, 그의 말도 듣자”(5절). 두 사람의 생각은 한 사람보다 낫다고 그는 생각했다. 2.후새의 말 중에는 그럴듯한 이유를 제시해 주었다. (1)그는 아히도벨의 제안이 위험을 자초하는 것이라고 이를 반박했다. 그의 주장은 아히도벨의 주장과 전혀 다른 것이었고 신중한 것이었다. 아히도벨의 계략은 언제나 환영을 받고 있다는 사실도 후새는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후새는 아이성을 칠 때 여호수아의 군대가 패배를 당한 것을 상기하면서(수7:4참조) 이렇게 적은 인원을 가지고 성급히 출격하는 것은 너무도 위험한 일이며 적당치 않은 처사라고 아히도벨의 제안에 찬동하는 자들을 설득시켰다. 적을 너무 무시하는 사람은 언제나 패배하는 것이다. 후새의 제안이 어째서 그럴듯하게 느껴졌나 생각해 보자. [1]그는 다윗이 훌륭한 전략가라는 것을 인식시켰다. 압살롬의 군대보다 용맹을 떨치는 지도력과 많은 전투 경험이 있음을 상기시켰다. “당신의 부친은 용사라”(8절). “병법에 익은 사람이라.” 그는 아히도벨의 말처럼 약하고 두려워 떠는 존재가 아니라고 말했다.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쉽게 물러난 것은 결코 그가 비겁해서가 아니라 신중히 생가하는 바가 있어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2]그의 추종자는 많지는 않지만 모두 “용사라”(8절). “병법에 익은 사람”(10절)이요, 전술에 능한 용감한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옷을 찢으며 말한 아히도벨은 아마도 자신을 다윗과 동등한 위치로 생각하고 자기들 가운데 한 사람이 다윗의 군대 천을 이겨낼 것처럼 생각했던 것 같다...[4]후새는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어떤 함정에서 잠복하고 있을 것이라고 암시해 주었다. 그들이 잠복한 것을 알지 못하고 가다가 적은 무리라도 패하면 남은 자들이 모두 낙심할 것이며 또 기름부음 받은 자와 그들의 마음에 있는 자를 해롭게 했다고 비난할 것이라고 했다. 그렇게 되면 압살롬의 무리는 모두 살인자라고 소문이 날 것이며 적을 돕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함으로써 아히도벨의 격노한 마음을 녹였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취급하기가 아히도벨이 생각한 것처럼 쉽지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후새는 자기 생각을 전했다. [1]그는 실제로는 돕고 싶은 마음이 없었으나 압살롬의 거짓된 변덕스런 교만을 만족시켜 주려고 했던 것이다. 그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 사람을 국민병으로 징집하라고 조언했다. 모든 지파가 다 그를 위해 있고 그의 명령 아래 있다는 것을 보여 줌으로써 그를 기쁘게 하려고 했다. 둘째로 그는 압살롬에게 자기 부하들이 싸우고 있는 전쟁터에 참여하도록 권면했다. 그것은 아히도벨이 어떤 계략을 가지고 있는가를 보여 주려고였다. 거만한 사람을 배도하기란 아주 쉬운 것이다. 교만하도록 추켜세우면 한없이 기뻐한다. [2]그는 결국 아무런 위험성도 없는 것처럼 성공의 길을 찾도록 권면했다. 만약 다윗을 찾아내면 미리 약속한 군인들이 잠복하고 있다가 일어나 그를 처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첫째로 만일 그들이 들에서 땅에 이슬이 내림같이 매복했다가(12절) 아히도벨의 계략대로 왕만 죽인다면 압살롬이 매우 기뻐할 것이다. 그래서 후새는 그의 교만과 분계심을 달래려고 했다. 둘째로 만일 저가 어느 성에서 포로가 된다면 밧줄로 그 성을 강으로 끌어내어 돌 하나도 보이지 않게 하라고 불가능한 이상한 암시를 환상적인 것으로 제안했다.

박윤선주석-(5절-10절)압살롬은 아히도벨의 모략을 들은 후 태도를 변하여 후새의 말도 듣기를 원하였다. 좋은 기회를 얻은 후새는 아히도벨의 모략을 은근히 비평하여 그 허점을 지적하고 압살롬을 더 유리하게 하는 것처럼 자기이 모략을 진술했다. 그는 아히도벨의 전략이 압살롬에게 유리한줄 알았기 때문에 다윗에게 미칠 화를 막기 위하여 압살롬의 군사 행동을 지연시키려 하였다. (1)다윗과 그 수종자들은 용사들이며 그들은 매우 격분해 있다고 한다(8절 상반). 그는 이렇게 말하여 압살롬으로 하여금 신속히 행동하지 못하도록 하고자 한 것이다. (2)다윗은 병법에 익숙하므로 군인들과 함께 있지 않고 굴 같은 곳에 숨어서 전쟁을 지휘할 것이라고 한다(8절 하반). 그는 이렇게 말하여 압살롬으로 하여금 이 전쟁의 승리는 용이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하였다. (3)압살롬의 군대(“무리”) 중에 소수가 죽을지라도 악선전되어 압살롬의 용사들의 사기가 저하된다고 한다(9-11절). 끝으로 후새는 다윗과 그의 수종자들이 전술에 능한 용사들임을 말하여 결론한 것이다. 이상과 같은 후새의 말에 압살롬과 그의 신하들은 동감하지 않으 수 없었다. 그들은 아히도벨의 모략보다 후새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다. 이렇게 된 것은 다윗에게는 크게 유리하였다. (11-14절)후새는 계속해서 자기의 전략을 압살롬 앞에 베풀어 작전 계획까지 세워주었다. (1)다수 동원에 의하여 상대방을 아주 덮쳐버리자고 한다(11절 상반). 이것은 오늘날의 인해전술과 같은 것이다. 이 의견에 압살롬의 마음이 끌렸을 것이다. 사람들의 자연적 심리는 전쟁에 있어서 다수의 군인을 원한다. (2)압살롬이 친히 출전하여 전쟁을 지휘해야 된다고 한다(11절 하반). 육에 속한 자는 언제나 명예를 탐한다. 압살롬은 후새의 이와 같은 말에 흥미를 가졌을 것이다. 또 만일 저가 어느 성에 들었으면 온 이스라엘이 줄을 가져다가 그 성을 강으로 끌어들여서 그곳에 한 작은 돌도 보이지 않게 할 것이니이다(13절) 곧, 만일 다윗이 어느 성에 들어 있을 경우에는 그 많은 이스라엘 대중이 밧줄로 그 성안이 모든 시설들을 강으로(보통으로 성은 높은 데 있으니 그 아래 있는 골짜기로) 끌어내리자는 것이다. 이것은 과장된 어투니 거국적으로 이스라엘 대중의 힘으로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이다. 곧, 하나의 도성같은 것은 돌 하나도 남기지 않을 만큼 용이하게 함락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3.후새의 모략을 듣고 난 후에 압살롬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렉 사람 후새의 모략은 아히도벨의 모략보다 낫다”라고 평가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아히도벨의 모략이 좋은 것이었습니다. 압살롬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어리석게 판단한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삼하17:14, 삼하15:31)

답)매튜핸리주석-(3)이런 술책으로 인해서 후새는 압살롬의 찬동을 얻을 뿐 아니라 군사회의에서 만장일치의 승인을 얻었다. 후새의 모략은 아히도벨의 모략보다 낫다(14절)고 인정을 받았다. [1]사람들이 행하는 모략들이 얼마나 기궤한 것들인가, 만약 후새가 거기 참석하지 못했었더라면 아히도벨의 음모가 실행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배후 역사하심으로 그들의 생각을 제압할 수 있는 그를 참여케 했다. 그가 말한 것은 모두가 다윗이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었다. 음모자들은 흔히 생각없는 어리석음을 말할 때가 있다. [2]하나님의 섭리가 이루어진 것이다. 후새의 명석한 정책이 성공한 것은 하나님의 배후 역사였다. 아히도벨의 좋은 음모가 실패로 돌아가게 하나님이 조정하셨다. 비록 그들은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하도록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강물처럼 바꾸어 버렸다. 후새는 하나님의 편에 서서 부정적인 결정을 내리는 자들을 설복시켰다. 하나님은 기름부은 자를 대적하려는 인간들의 계획을 보시고 웃으신다.

박윤선주석-압살롬과 온 이스라엘이 후새의 말을 더 좋게 여겨서 그의 전략을 채택하였다(14절).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아히도벨의 좋은 모략을 파하기로 작정하셨음이라(14절 하반). 일이 이렇게 된 전환된 것은 다윗의 기도(삼하15:31 하반)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었다.

 

 

*참고성경구절

고후2:11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엡6:10-12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삼하15:32-34 다윗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루턱에 이를 때에 아렉 사람 후새가 옷을 찢고 흙을 머리에 무릅쓰고 다윗을 맞으러 온지라 다윗이 저에게 이르되 네가 만일 나와 함께 나아가면 내게 누를 끼치리라 그러나 네가 만일 성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이왕에는 왕의 부친의 종이었더니 내가 이제는 왕의 종이니이다 하면 네가 나를 위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리라

삼하15:31 혹이 다윗에게 고하되 압살롬과 함께 모반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이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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