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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은 저로 하여금 하나님의 네 번째  도덕적 속성인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살펴보도록 합니다.

하나님이 신실하시다고 말할 때, 하나님은 당신이 안전하게 기댈 수 있는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하늘(공중)에까지 미친다고 말합니다(시 36 :5)

성경은 하나님이 언제나 그분의 입에서 나간 모든 말을 다 지키실 것이라고 말합니다(사 5 :11)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존되기를 원하노라" (살전 5 : 23).

그 다음에 주목하십시오.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살 5 :24)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당신의 궁극적 운명은 절대적으로 확실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신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라(Have faith in God-흠정역). (막 11 :22)

하지만 위대하고 경건한 허드슨 테일러는 언제나 그것을 하나님을 믿으라(Have faith in God)라고 번역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매달리라(Hold on to the faithfulness of God)" 로 번역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그의 생애와 사역의 좌우명이 되었습니다.

물론 후자의  표현 역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으라"고 표현하면 강조점이 당신의 믿음에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그렇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입니다. 당신 자신 안에 믿음이 없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매달리십시오."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변하십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그분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든, 당신이 어디에 있든,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매달리십시오.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 (로이드 존스 교리강좌 시리즈 1/ 부흥과 개혁사)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하나님은 늘 신실하시지만 믿는 우리는 얼마나 쉽게 낙담하고 어리석게 죄에 빠지는지 모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한결같이 우리를 붙들어 주심이 큰 위안이 되고 힘이 됩니다. 

얍복 강가에서 밤새도록 씨름하던 야곱처럼, 예수님께 포기하지 않고 매달렸던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에 매달리며 겸손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차우석 2016.08.01 14:13
    하나님을 믿으라(Have faith in God)라고 번역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매달리라(Hold on to the faithfulness of God)" 로 번역해야한다는 허드슨테일러의 말이 인상적입니다.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 이지은 2016.08.02 17:33

    "하나님은 당신이 안전하게 기댈 수 있는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얼마나 마음에 평안을 주는 약속인지요! 반면, 사람에게는 신실함이 없습니다. 어제의 우정이 오늘은 적대자가 될 수도 있고, 전에 약속한 일이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면 정말 지킬 수 있을지 확신하기 어려워 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시간의 흐름은 많은 것의 의미와 가치와 의지를 흐려지게 만듭니다.

    메멘토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10분 이상 기억을 지속하기 어려운 주인공은 기록을 통해서 자신에게 유의미한 기억의 연속성을 지켜보려 노력하지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 되고 아무 것도 믿고 의지할 수 없는 세계에 놓여 있습니다. 심지어는 자신이 다음 단계에는 기억하지 못할 것을 알기에 현재 인식한 진실을 조작하여 다음 순간의 자신에게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육신의 한계로 인해 신실함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회가 있을 때에도 진실을 외면할 수 있는 모습이, 비정상인으로 간주되는 주인공에게만 해당되는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과장된 표현이긴 하지만 인간 본능에 대한 정확한 해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자신이 기억하지 못할 때에도, 그 온전하신 뜻을 다 이해하지 못하는 중에도, 현재로서는 희미하게만 보여 가늠하기 어려울 때에도,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시며 모든 말을 다 지키실 것이며, 자녀된 자들의 궁극적 운명을 절대적으로 지켜 주시는 분이시라는 진리는, 신뢰할 수 없는 나 자신으로부터 눈을 들어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해줍니다.

    정인 집사님, 귀한 묵상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차우석 2016.08.02 17:58
    '이를 인하여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딤후1:12). 지은 자매님의 글을 읽으니 바울이 고백한 위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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