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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 15:5)

 

우리는 본문에서 그리스도와 신자의 연합이 매우 밀접하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리스도는 "포도나무"이고 신자들은 그 "가지"이다. 포도나무의 가지와 줄기 사이의 연합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밀접한 연합이다. 이 연합은 가지의 생명, 힘, 활기, 아름다움, 다산의 비밀이다. 가지가 줄기로부터 분리되면 그 자체의 생명을 소유할 수 없다. 줄기로부터 흘러나오는 수액과 즙이 가지의 모든 잎과 싹과 꽃과 열매의 근원이며 유지시키는 힘이 된다. 그 가지를 줄기에서 베어내면 곧 시들어 죽을 수 밖에 없다.

 

그리스도와 신자들 사이의 연합은 이처럼 밀접하고 실제적이다.

신자들 스스로는 생명이나 힘 또는 영적 능력을 소유하지 못한다. 생명력 있는 신앙에 대하여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은 그리스도에게서 온다. 그들은 예수님으로부터 끊임없이 은혜와 도움과 능력을 공급받기 때문에 현재의 그들이 되며, 그들이 느끼는 것을 느끼고, 그들이 행하는 것을 행한다. 믿음으로 주님과 결합되어 있고 성령으로 그와의 신비로운 연합 안에 연합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은 서고, 걷고, 또 계속하여 그리스도인의 경주를 한다. 그러나 그들이 소유한 선한 것은 모두 다 그들의 영적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온다.

 

이러한 생각을 통하여 우리는 위로와 교훈을 얻는다.

신자들은  그들 자신의 구원에 대하여 절망하거나 자신은 결코 천국에 이르지 못하리라고 생각할 이유가 전혀 없다. 그들에게 자신의 힘으로만 모든 일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해 주자. 그들의 뿌리는 그리스도이며 그 뿌리 안에 있는 모든 것은 가지들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 그리스도가 살아 계시기 때문에 그들 또한 살게 될 것이다. 세상사람들이 신자들의 일관성과 인내에 대하여 놀랄 이유가 없다. 그들 스스로는 연약할지라도 그들의 뿌리는 하늘에 있고 결코 죽지 않기 때문이다.

 

존라일 사복음서 강해(요한복음 III) 중에서

  • 김정은 2016.06.03 23:48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에 대한 설명이 참으로 은혜롭습니다. 그리스도와 신자의 연합이 매우 밀접하고 실제적인 것이며, 가지된 신자들에게 끊임없이 은혜와 도우심을 베풀어주셔서, 구원의 경주를 해나갈 수 있도록 끝날까지 함께하여 주신다는 사실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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